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상 최고의 연설 (위대한 독재자 中)

참맛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2-01-19 07:50:30
사상 최고의 연설 (위대한 독재자 中)
동영상 링크: http://youtu.be/SR8Y7tO8yrI

"지식은 우리를 냉정하고 냉소적으로 만들었습니다. 
생각은 너무 많이 하면서도 가슴으로는 거의 느끼는 게 없습니다. 
기계보다는 인간성이 더욱 필요하고 지식보다는 친절과 관용이 더욱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은 비참해지고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입니다.

비행기와 라디오 방송은 우리를 더욱 가깝게 연결시켰습니다. 
이러한 발명의 진짜 의도는 인간의 선함에 
전 지구적 형제애와 우리 모두의 화합을 호소하기 위함입니다. 
지금도 내 목소리가 세계 방방곡곡에 울려퍼져나가 
인간을 고문하고 죄없는 사람들을 가두는 제도에 희생된 
수백만의 절망하고 있는 남녀노소에게까지 들리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내 말을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

우리가 겪는 불행은 탐욕에서 인류의 발전을 두려워하는 자들의 조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증오는 지나가고 독재자들은 사라질 것이며 그들이 인류로부터 앗아간 힘은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 
인간이 그것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한 자유는 결코 소멸되지 않을 것입니다."


1940년작- 위대한 독재자 中
찰리 채플린은 진리 -

1940년의 영화속의 연설이 이리 감동적이라니.
IP : 121.151.xxx.20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동
    '12.1.19 1:44 PM (220.119.xxx.249)

    참 속상한 세월인데.... 희망이 생기네요
    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94 뉴질랜드산 약 먹는데 약이 왜이리 큰가요.. 1 외국약 2012/05/02 875
104893 저렴이 플랫슈즈 2 아웅 2012/05/02 1,855
104892 주식.. 알면 알수록 더 힘든것 같아요.. 6 주식 2012/05/02 2,405
104891 중학교시험문제 왜 이렇게 나오는지... 5 기막혀 2012/05/02 2,030
104890 나이 10살 정도 적은 사람이 저한테 **씨라고 하는데요 37 호칭 2012/05/02 14,708
104889 커피를 못 끊겠어요. 12 sesera.. 2012/05/02 2,869
104888 오늘 청계천 안 가시나요? 1 ... 2012/05/02 903
104887 돼지간 다이어트 식품으로 괜찮겠죠? 7 ,,,, 2012/05/02 4,291
104886 세화여중 보내시는분 계세요? 3 중간고사 2012/05/02 2,026
104885 라면이 정말 좋아요. 자주먹어요.안좋겠죠. 10 얼음동동감주.. 2012/05/02 2,846
104884 스마트폰 고장, 수리비용이 183,000원, 위약금은 390,0.. 4 이선윤주네 2012/05/02 2,097
104883 야구장에서 먹을 간식 뭐가 좋아요? 5 @@ 2012/05/02 2,080
104882 2000년생 지금 6학년 남자아이 키 표준 얼마인가요? 10 6학년 2012/05/02 2,988
104881 침대 없는 분들 바닥에 어떤 걸 깔고 주무십니까? 9 잠자리 2012/05/02 2,682
104880 부동산 매매에 대해 잘 아시는분~ 5 ... 2012/05/02 1,145
104879 여중생이 복장상태 나무라는 여교사 폭행...빰 때리고 머리채 잡.. 7 마리 2012/05/02 2,334
104878 부산 여행 코스좀 봐주세요~ 4 코스모스 2012/05/02 1,269
104877 꼭 조언해주세요!!!!!!!!! 할슈타트 2012/05/02 592
104876 고3인데 핸드폰을 정지하고 공부하는 아이들... 9 정진 2012/05/02 4,209
104875 오늘 경향,통진당 여러건이 터지네요 ... 2012/05/02 898
104874 행적조사,사람찾기 전문 독스 2012/05/02 681
104873 아이통해서 시댁에 전화하는거 예의에 어긋나는건가요??? 13 시댁 2012/05/02 2,445
104872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4 전세 2012/05/02 1,239
104871 저 돈버린 뇨자예요. 11 헛웃음만 2012/05/02 3,966
104870 부침개할 때 설탕 살짝.. 13 .. 2012/05/02 3,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