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품달-연우 기억상실이 확실한가요?

조회수 : 3,468
작성일 : 2012-01-19 00:42:42
예고편에서 깨어나 연우가 "여기가 어딘가요"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많은분들이 기억상실일거라고 리플다시네요

며칠간 죽은듯 자다깨어 그냥하는 말일수도 있을거같은데 원작보신분이나 아는분 계신지해서요
정말 기억상실이면 너무 안타까워요
세자와의 그 이쁜 기억들을 고스란히 잊어버린다면 ㅠ
근데 또 기억이 살아나면 당장 부모찾아 가서 살텐데 그럼 그소문이 왕에게 들어간다 생각하니 이야기가 좀 허무해질거같기도하고...
넘 궁금해서 잠이안오네요 연우는 기억상실인건가요
IP : 175.213.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9 12:45 AM (218.52.xxx.33)

    예고에서 나는 누구인가요, 라고도 한 것같아요.

  • 2. ^^
    '12.1.19 12:46 AM (118.33.xxx.247)

    원작을 읽은 기억으론....
    기억상실 아니예요. 자기 기억 다 알고, 또 무덤에 묻히기까지 했던 터라 그 후유증도 겪어요.
    다만, 본인이 신병을 앓고 무녀로 사는 것이 가문에 해가 되기때문에 집에는 못가요.
    그러나 사실은 신병도, 무녀도 아니란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면서....
    여기까지요~^^

  • 3. ^^
    '12.1.19 12:49 AM (118.33.xxx.247)

    원작도 정은궐 작가의 "해를 품은 달"이예요.

  • 4. ...
    '12.1.19 1:14 AM (121.151.xxx.172)

    원작에선 서로 얼굴을 한번도 본적이 없고 드라마에선 둘이 얼굴을 아니

    기억상실이 되어야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로 작가가 쓰기가 더 쉽겠죠

  • 5. 드라마에선
    '12.1.19 10:06 AM (218.186.xxx.13)

    기억상실로 가야 이야기가 재밌어지겠죠. 드라마 말미쯤 기억이 돌아오겠지만, 냉큼 부모나 세자에게 달려갈순 없죠.
    이미 무당이 된 몸인데, 집안 망신이고.. 가문에 누가 되는 일이고.. 세자에게는 자신의 처지가 이래서 밝히지 못하고 가슴앓이 하는... 흐흐.. 그래야 드라마가 되지요.
    그 가슴앓이가 탁 풀리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698 컴퓨터에서 어떻게 꺼내어 볼 수 있나요? 5 스마트폰에 .. 2012/02/23 788
73697 오늘 경향신문 해지했어요.... 18 해지 2012/02/23 2,614
73696 "소형 50%룰 강요않는다" 한발 뺀 서울시 .. ... 2012/02/23 685
73695 자연분만이 모든사람에게 최선은 아니잖아요 ㅜㅜ 26 아진쫘 2012/02/23 3,985
73694 무가당연유가 많이 생겼어요 Jb 2012/02/23 661
73693 수제딸기쨈 나올때는 언제일까요? 3 수제딸기쨈 2012/02/23 896
73692 결혼할남자는 어디서 만나나요... 21 2012/02/23 6,109
73691 한아이디로 동시 접속 2 멜론 2012/02/23 809
73690 얼굴이 자주 간지러워요. 7 리봉소녀 2012/02/23 1,404
73689 양파를 20킬로 샀어요. 장아찌 어떻게 담가요? 2 양파양파 2012/02/23 855
73688 이거 너무 웃겨요. 5 센스쟁이 2012/02/23 1,419
73687 대게는 어디서 사야 싸고 맛있을까요???????????? 4 아흑 2012/02/23 1,372
73686 율무먹는방법 알려주세요 3 초4엄마 2012/02/23 4,338
73685 이번엔 탈모 샴푸... 17 누가 2012/02/23 3,803
73684 구찌보스턴백 사려는데요 1 바나나 2012/02/23 907
73683 한국 유부남들에 비해 유부녀들은 대부분 남자는 남편밖에 모르는거.. 8 ... 2012/02/23 3,954
73682 일본이 친정인 친구가 있는데요.. 9 친구 2012/02/23 2,412
73681 이준구 교수의 글 "마녀사냥의 종말" 2 세우실 2012/02/23 915
73680 그릇 차가운 거 어떻게 하세요??? 4 2012/02/23 932
73679 하루종일 들었는데도 질리지않는 노래 있으세요? 6 .. 2012/02/23 1,747
73678 남편자랑,,, 해도 되죠,,? ^^;;;; 15 남편자랑 2012/02/23 3,713
73677 서울우유 1리터는 편의점에서 통신사 할인받아 사는게 젤 싸더군요.. 5 마리아 2012/02/23 1,631
73676 아파트 관리사무소 3 화나요 ㅜㅜ.. 2012/02/23 1,311
73675 교복 치마가 이상한데... 4 옷재단 잘아.. 2012/02/23 699
73674 제 상황에서 빌라 매매 하는거 무리일까요? 1 부동산 2012/02/23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