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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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렸을때 본 드라마인데
ㅓㅓ 조회수 : 1,316
작성일 : 2012-01-19 00:39:57
제 기억엔 여주인공이 정윤희 남자는 한진희. 기억이 틀릴수도 있구요. 첫장면이 여주인공이 어느 잔디 딸린 주택을 지나다 차를 마시고 있던 그집 주인과 우연히 말을 섞게 되는데 나중에 보니 그 여주인공의 유학간? 애인 집이었던거예요 근데 남주인공이 유학에서 돌아올때 이미 변심해서 왔고 딴여자랑 결혼했나... 너무 어려서 계속 남주인공을 이해 못했어요 혹시 기억하시는 언니들 계신가요? 상세히 알고 싶어요
IP : 211.246.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ㅓㅓ
'12.1.19 12:41 AM (211.246.xxx.154)그러니까 그 차를 같이 마시던 주인은 남주인공 엄마
2. ....
'12.1.19 12:48 AM (222.232.xxx.203)촛불? 아닌가요?
3. 궁금해서 찾아본 이
'12.1.19 12:57 AM (108.41.xxx.63)촛불은 아니래요. 한진희랑 정윤희가 부부이고 한진희가 병에 걸렸다네요. ^^
4. 고래밥
'12.1.19 1:20 AM (112.158.xxx.27)칸나의 뜰...인 듯 하네요...근데 하도 오래돼서 잘 기억이 ...^^::
5. 오옷!!!
'12.1.19 1:24 AM (121.130.xxx.78)칸나의 뜰!!
이거 제가 어릴적에 너무 충격적인 내용이라 한번 자게에 여쭤볼려고 한건데요.
뭐가 충격적이었냐면
정윤희가 갓 결혼한 새댁인데
가스불이 안켜져서 성냥불을 댔다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요.
그 이쁜 얼굴에 흉측한 화상이라니...
어린맘에 가스라는 게 이렇게 무서운 거구나 했어요.
내용은 기억 안나니 가스불 조심하라는 계몽 드라마 같네요.
암튼 내용이 좀 막장 아니었나 싶어요.6. ㅓㅓ
'12.1.19 10:42 PM (211.246.xxx.246)완전 귀한 정보네요 칸나의 뜰 정보를 좀 일아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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