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인데요,,
이제까지 전집으로 다 사줬는데요.
언제부터 아이가 도서관가서 빌려오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집에있는책보도 도서관에서 빌려오면 그기간내에 읽어야 되니
집에 있는책보다 더 잘보는거 같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책사지말고 도서관에 가서 빌려볼까 생각중인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서 집에다 두고 보는게 나은가요?
다른분들은 아이책 도서관에서 많이 빌리시나요?
이번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아이인데요,,
이제까지 전집으로 다 사줬는데요.
언제부터 아이가 도서관가서 빌려오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집에있는책보도 도서관에서 빌려오면 그기간내에 읽어야 되니
집에 있는책보다 더 잘보는거 같구요,
그래서 이제부터 책사지말고 도서관에 가서 빌려볼까 생각중인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사서 집에다 두고 보는게 나은가요?
다른분들은 아이책 도서관에서 많이 빌리시나요?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책을 일방적으로 빌리지 않고 같이 가서 빌려요.
도서관 연체되어서 이번엔 보기만 하고 빌리진 못한다 했더니, 아이가 울상이 되었어요.
다음엔 꼭 연체하지 말아 달래요.
약간의 결핍이 오히려 갈망을 부른다는 걸 깨달아요.
시간 로스도 생기고, 번거롭고 하거든요.
근데 달라요.
빌린 책 중에서 또 정말 헤어지기 싫은 책은 그제야....... 사요. 그렇게 한 달에 5만원 정도 써요.
그 전엔 2 년에 2 천 만원 쓴 거 같아요.
저도 도서관에서 빌려주는데요
몇번 빌리는 책은 사줘요
오늘도 도서관에서 책 빌려왔어요
도서관에서 책 자주 빌려요. 집 바로 옆에 도서관이 있어서 자주 데리고 다녔어요.
이제는 할 일 없으면 둘이 손 잡고 가서 책도 읽다가 오고, 빌려오기도 하고 그러네요.
가족 모두 회원에 가입을 했더니 책을 여러권 빌릴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물론 다 빌려서만 보는 건 아니고,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책은 한달에 두어권씩 사줘요.
그러니 책을 많이 보기는 하면서, 집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책들만 남게 되더라구요.
혹시 세 친구라는 책 도서관에 있으면 빌려보세요
표지가 수탉 개가 자전거를 타는 그림이였던거 같애요
기다란 숲길의 그림을 보면서 제가 우리 애에게 그래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길 있다!! 그랬더니 잠깐 생각하더니 어딘지 알겠대요 그러면서 제가 생각한 바로 그길을 말하네요 그때 얼마나 행복하고 기쁘던지.. 아들도 나랑 똑같이 느낀다는게 참 기분이 좋았어요.
도서관책 하면 그책이 생각나요 가끔 생각나면 또 빌려오면 아이도 그냥 휙 봅니다..
서점가서 읽고오는건 별로네요..그냥 한번 훓어보는정도면 몰라도 다른사람이 구입할 책을 거기서 다 보고 오는건 뭐래요...
도서관에서 빌리는건 초등되면 반복하지 않기때문에 괜찮더라구요.
도서관에서 빌리고 싶은데 아직은 둘째가 어려서 책을 마구 찢네요ㅠㅠ 큰애는 절대 안그랬는데..
둘째가 좀 크는 2년후쯤부턴 도서관 이용하더라구요.
주변 이웃보니 꼭 봐야되는 책은 전집으로 구비하고 나머지는 엄마가 큰애는 교과과정에 맞추어서 작은애는 유치원교육계획안에 맞추어 책 빌려다놓더라구요. 항상 탁자에 올려두니까 아이들이 오가며 읽는다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169 | 쭈꾸미 먹으러 가려는데 어느쪽이 좋을까요? 1 | 내일 | 2012/03/29 | 1,081 |
89168 | 중학교 2학년 아들놈이 친구 숙제를 해주고 앉았어요. 2 | .... | 2012/03/29 | 1,254 |
89167 | 맛있는 올리브오일 추천해주세요 1 | mine | 2012/03/29 | 1,534 |
89166 | 최민수 방송에서 반말하는 거 아직도 못고쳤네요 2 | ..... | 2012/03/29 | 1,555 |
89165 | 욕실나무문이 거북이등 처럼 갈라셨는데 어찌해야하나요? 8 | 엥 | 2012/03/29 | 2,080 |
89164 | 배란통이 옆구리에도 오나요? 1 | 40대 중빈.. | 2012/03/29 | 7,176 |
89163 | 제대로 된 현미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8 | 건강 | 2012/03/29 | 1,358 |
89162 | 짝에 저 사무라이좀 그만 나왔음 11 | ♥ | 2012/03/28 | 2,902 |
89161 | 초1 영어 어찌해야하나요? 제가 전혀 봐줄수 없는데요 ㅠ.ㅠ 3 | 엥 | 2012/03/28 | 1,221 |
89160 | 종아리 보톡스..비싸군요 ㅠㅠ 7 | ㅇㅇ | 2012/03/28 | 3,057 |
89159 | 봄이라서 욕실 인테리어 좀 바꿔보려고 해요ㅎ 3 | 요루미 | 2012/03/28 | 2,122 |
89158 | 중1중간고사 문제집 ‥(댓글 절실‥) 4 | 중간고사 | 2012/03/28 | 1,270 |
89157 | 따끈따끈한 국외부재자 투표 후기! 11 | 삼순이 | 2012/03/28 | 1,796 |
89156 | 예민하면 뭘 먹지 못하는 분 계세요? 8 | 뭘 먹어야 .. | 2012/03/28 | 1,333 |
89155 | 초1학년인데 시력이 안 좋아졌어요... 5 | ㅠ_ㅠ | 2012/03/28 | 1,351 |
89154 | 외규장각 도서가 프랑스 박물관 사서들 때문에 반환이 어려워.. | ... | 2012/03/28 | 1,236 |
89153 | 머릿결 방향으로, 서서 위에서 밑으로 물이 내려가게 감으면, .. 6 | 머리감는법 | 2012/03/28 | 2,752 |
89152 | 주진우 기자 책 목차. 14 | ㅇ | 2012/03/28 | 2,676 |
89151 | 페브리즈..광고 참 잘하죠? 10 | 나만 그런가.. | 2012/03/28 | 1,907 |
89150 | 제주 풍림에 방이 없다는데.. 3 | 좌충우돌 | 2012/03/28 | 1,508 |
89149 | 왜 sky라고 지칭하나요? 18 | 0000 | 2012/03/28 | 2,880 |
89148 | 한스킨 갈바닉 어떻게 사야해요 1 | 그라시아 | 2012/03/28 | 1,213 |
89147 | 저같은 사람은 도우미 도움 못받겠지요? 2 | 몸이고달픈팔.. | 2012/03/28 | 1,291 |
89146 | 또 하나의 안타까운 영웅 이에리사 2 | Tranqu.. | 2012/03/28 | 1,300 |
89145 | 한계레 고맙다.. 역시 나꼼수는 신을 밝혀냈군요.. 7 | .. | 2012/03/28 | 2,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