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를 품은 달..........이렇게 울려도 되나요?ㅠㅠㅠ

드라마 이야기 조회수 : 2,862
작성일 : 2012-01-18 23:17:02

한 번이라도 아팠던 아이 키워봤던

엄마, 아빠라면.......저절로 눈물이 쏟아질 ....그런 장면들의 연속이네요.ㅠㅠㅠ

지금도 울컥울컥.

 

정말 너무 잘 만든 드라마네요.

<뿌리깊은 나무> 이후...이렇게 쉽게 마음 뺏길 줄은 몰랐는데,

아. 정말..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이 김갑수 영정 앞에서 인정 받고 싶었다고 ..

그 때 이후..

 

드라마보면서 폭풍 눈물.....

다시 흘려봅니다.

 

아...

정말.....ㅠㅠㅠㅠㅠ.

 

IP : 182.209.xxx.1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18 11:18 PM (175.197.xxx.187)

    아....문근영 얘기나오니깐...
    다시한번 이번 어른 연우역엔 문근영이 더 어울렸을텐데 하는 아쉬움이....ㅠㅠ

  • 2. 사..
    '12.1.18 11:20 PM (210.0.xxx.215)

    엉....연우역에 원래 문근영이었나요?
    .... 잘 어울렸겠네요..

  • 3. 원글
    '12.1.18 11:23 PM (182.209.xxx.147)

    근영양 예뻐라하는데, 너무 얼굴이 동안스러워서 캐스팅이 안된건지
    나잇대는 오히려 더 적합했을 듯 한데..

    아무래도
    성인 남자들 캐스팅에 비해...음.음....

    낼 부터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자들 투입되는데
    오늘의 이 감동이 잘 연결될 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 4. 사..
    '12.1.18 11:25 PM (210.0.xxx.215)

    조카를 품은 이모....라고 놀리는 걸 봐서는
    문근영이 어울렸겠네요.

  • 5. 원글
    '12.1.18 11:27 PM (182.209.xxx.147)

    에고...지금에서야 검색해보니
    캐스팅이 안된게 아니고
    근영이가 거절했군요..ㅠㅠ 이런.........

    아후..아후.........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것을.
    전 정말.....캐스팅 뒷애기는 전혀 모르고
    떠올렸던 건데..

    아...어런...이런..ㅠㅠ
    왜 이렇게 저 혼자 뒤늦게 아쉽고 ..서운하죠.^^;;;;

    근영아 하지 그랫니....ㅠㅠㅠㅠㅠㅠ

  • 6. 해품달이
    '12.1.18 11:29 PM (119.192.xxx.96)

    근영양이 캐스팅 됐다가 남자배역이랑 안어울릴것같다고 고사했다던데....오히려. 가인양은 내일 세자빈이되는 아역이랑 너무 닮았어요

  • 7. 양미경 아줌마랑
    '12.1.19 12:01 AM (119.149.xxx.229)

    보는데 저도 눈물이 찔끔찔끔..
    티비보면서 진짜 안우는데 쿨쩍~

    아빠품에서 눈감을때 연우 너무 처연하더군요. 이쁜 것 연기도 잘하지

  • 8. 그러게요.
    '12.1.19 3:46 AM (211.176.xxx.112)

    제가 아이를 안 낳았더라면 이렇게 절절하게 이해를 했을까 싶더라니까요.
    자기 손으로 자기 아이를 편하게 해줄 약을 다리는 그 아비의 심정이 어떠했을까.....진짜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ㅠ.ㅠ

  • 9.
    '12.1.19 9:05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어제 목이 메어서 혼났음..부모심정이 너무 잘 느껴져서..어린것이 불쌍해서....

  • 10. ...
    '12.1.19 10:00 AM (124.61.xxx.54)

    자기 손으로 자기 아이를 편하게 해줄 약을 다리는 그 아비의 심정이 어떠했을까.....진짜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ㅠ.ㅠ 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317 죽고싶지만 이겨내면 또 괜찮아질까요? 7 엄마 2012/02/20 1,700
72316 우주인 이소연 “조선일보 보는 사람 주위에 없어…” 22 참맛 2012/02/20 3,846
72315 새똥님 글을 읽고 ㅡ과연 차없이 살 수있을까? 8 숨은꽃 2012/02/20 2,228
72314 지방사는데 너무너무 만족해요. 95 지방소도시 2012/02/20 17,361
72313 차 (car) 추천해주세요. 14 프리지아 2012/02/20 1,270
72312 경주여행 다녀왔어요.(내용이 길어요) 7 *^^* 2012/02/20 2,752
72311 반찬 사먹는것이 왜이리 안될까요? 5 반찬사먹기 2012/02/20 1,704
72310 무릎 관절염 환자가 운동하기 좋은 실내자전거 어떤건가요? 3 .. 2012/02/20 5,433
72309 본인 목소리 마음에 드세요? 29 궁금 2012/02/20 3,653
72308 요즘 애들은 치아교정은 기본인가봐요.. 10 애엄마 2012/02/20 3,007
72307 눈영양제 가와이간유구 먹여보신분요.. 4 일본산이라 .. 2012/02/20 5,191
72306 메리츠 보험 들려고 하는데, 보험설계사 좀 소개시켜주세요. 8 보험 2012/02/20 993
72305 상을 수여하다와 상을 수상하다가 서로 다른 뜻인가요? 6 맞춤법헷갈려.. 2012/02/20 6,492
72304 잡채 좋아하세요? 11 ..... 2012/02/20 2,914
72303 33평사시는분들 이번달 관리비 얼마나왔나요~? 13 궁금 2012/02/20 4,587
72302 보증금 1000에 월세 60-70 원룸이 흔한건가요? 25 직장인 2012/02/20 10,714
72301 해를 품은 당 (혹은 근 (해)를 품은 당) 이라네요. ㅋ.. 3 시사인 만.. 2012/02/20 874
72300 시댁근처사시는분들..매주말시댁방문하세요? 9 머리아파 2012/02/20 2,196
72299 중매 서시는 분들 중간에서 말 바꾸시기 농간도 하나요? 11 뿡뿡 2012/02/20 1,802
72298 세입자가 3 행복한 밥상.. 2012/02/20 778
72297 친구남편이 헬스클럽가서,, 35 아들둘엄마 2012/02/20 13,431
72296 냉동실에 건오미자가 많아요... 5 오미자 2012/02/20 951
72295 블락비라는 그룹의 막말사건 아세요? 5 ,. 2012/02/20 3,669
72294 지방 국립대... 6 다함게 행복.. 2012/02/20 2,263
72293 곰배령부부를 보고나서요. 7 추억 2012/02/20 3,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