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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를 품은 달

아~ 조회수 : 2,505
작성일 : 2012-01-18 22:40:44

지금 세자가 연우를 찾아가서 비녀를 주면서 하는 말에 눈물이 나려 하네요..

둘의 이루지 못하는 사랑에 가스미~~ 가스미~~ 아파요.. ㅜㅜ

IP : 110.11.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10:42 PM (61.43.xxx.191) - 삭제된댓글

    주책맞게 눈물 쥘쥘ㅜㅜ

  • 2. 에이구
    '12.1.18 10:43 PM (175.197.xxx.187)

    저도 아들뻘, 혹은 조카뻘되는 아이들의 멜로에 눈물이 주르륵,....ㅠㅠ

  • 3. 해품달이
    '12.1.18 10:48 PM (119.192.xxx.96)

    정말 주책맞게 눈물이 줄줄줄~~
    아역들이 연기를 어쩜 이리 잘한대요~~
    성인연기자들이 기다려지지않는 드라마입니다...

  • 4. ..
    '12.1.18 10:52 PM (221.155.xxx.88)

    초중딩 연애가 뭐 저리 절절한지.. 좀 우습다 생각하고보니
    사춘기 때 좋아한 남자애 때문에 가슴이 터질 것 같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 5. 아~
    '12.1.18 11:05 PM (110.11.xxx.71)

    지금 연우 아버지가 연우에게 사약을 먹이네요..
    연우는 얼른 그 약을 달라고 하고... 너무 가슴이 아파요.. ㅜㅜ

  • 6. 꺼이꺼이 울면서
    '12.1.18 11:13 PM (203.236.xxx.21)

    봤어요 ㅠ.ㅠ

  • 7. 조선판 소나기
    '12.1.19 12:03 AM (119.149.xxx.229)

    비녀를 간직하고 죽다니....

  • 8. ..
    '12.1.19 3:54 AM (211.176.xxx.112)

    그러게요. 13살, 15살에 벌써 인생의 제일 중요한 것들을 저리 진지하게 생각하고 사나 싶은게...평균 수명이 짧으면 더 서둘러야 하나 싶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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