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친구가 천백마넌이라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ㅠㅠ
1. ..
'12.1.18 8:54 PM (59.19.xxx.165)무조건 돈 빌려달라는 남자 여자,,상종 마셈
2. ㅁㅁㅁ
'12.1.18 8:55 PM (115.139.xxx.16)빌려주지 마시란 말 밖에....
처가집도 아니고 여자친구인데..3. 글쎄요
'12.1.18 8:57 PM (114.206.xxx.105)내용을 보니 돌려받기는 힘들어보이네요
4. 안돼요.
'12.1.18 9:00 PM (114.207.xxx.186)그런사람 만나지 말아요.
5. 어쩌면
'12.1.18 9:00 PM (14.42.xxx.250)이런얘기 빨리해준걸 고맙게 생각하고 얼른 헤어지시는게 낫지않을까요
6. ...
'12.1.18 9:09 PM (220.77.xxx.34)분할납부되요.
7. 그냥
'12.1.18 9:14 PM (110.11.xxx.71)빌려주지마세요..
결혼 날 받아놓은 것도 아니고 결혼 한 것도 아닌데 뭘 믿고 천만원씩이나 빌려주나요?
그리고 상식적으로 아무리 결혼할 사이라고 해도 천만원이라는 돈 그렇게 쉽게 빌려달라 말 못합니다.. 해서도 안되구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고 하시고 알아보세요... 그 돈 안빌려준다고 여친이 서운해하거나 틱틱거리면 바로 헤어지세요..
결혼 하기도 전에 벌써 돈문제로 그러는 사람 결혼하면 더 힘들다에 백만표 던집니다!8. 다른 것도 아니고
'12.1.18 9:15 PM (121.147.xxx.151)의료보험을 천만원 넘게 연체 됐다면 개념없는 아가씨네요.
절대로 만나서도 안될 거 같아요.
나중에 큰 일낼 여자분이네요.9. ....
'12.1.18 9:20 PM (220.77.xxx.34)여친 손잡고 보험공단 사무실 빨리 가보세요.
뭔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니 함부러 욕은 못하겠네요.
분할납부 해달라고 하세요.10. ......
'12.1.18 9:21 PM (211.224.xxx.193)국민연금도 아니고 의보는 거의 세금인데 걸 안냈다고요? 기본적인걸 안지키는 사람이네요. 만나지도 마시고 빌려주지도 마세요. 그리고 왜 그 돈을 남친에게? 평범한 사람은 아닌것 같네요
11. 고양이하트
'12.1.18 9:45 PM (221.162.xxx.250)자세히 알아보시고, 못 받을 각오를 하고 받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근데, 돈은 원래 빌려주는거 아님.12. 낚시인가
'12.1.18 10:01 PM (210.124.xxx.88)그럼 10년간 병원도 한 번 안갔다는 말인가요 ?
머리 자르고 치마 구두는 사서 입고 다닐거 아니예요.13. 들만2
'12.1.18 11:31 PM (115.23.xxx.110)무조건 안만나야된다에 한표요
14. ...
'12.1.18 11:58 PM (98.206.xxx.86)여친 나이가 몇인데요? 아직 취업 전 학생이라면 아버지 밑으로 들어가 있으니 아버지 직장이나 국민보험으로 커버되고 지금 취업 중이면 어차피 의료보험 있고 다 제하고 월급 나오는데 어떻게 카드값도 아닌 의료보험을 연체해요? 카드값인데 사치스러워 보여서 거짓말로 의료보험이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니면 자기가 연체한 게 아니라 집이 부도가 났거나 부모님이 문제가 있어서 그 동안 집에서 의료보험료를 체납한 게 아닌지...어쨌든 둘 다 별로입니다. 여친이 거짓말을 한 거거나 여친 부모님이 문제가 있으니까요.
15. 달로
'12.1.19 6:43 AM (2.99.xxx.22)여기 가끔 올라오는 글 중에 남친 여친 어떻게 떼어버리냐 하면 댓글에 꼭 올라오는 게,
돈을 천만원만 빌려달라 해보라고.
전 왜 그게 생각나는 걸까요?16. 윗님 동감
'12.1.19 8:54 AM (110.15.xxx.248)여친이 남친하고 헤어지고 싶은데 돈빌려달라고 하라는 코치를 어디서 받은 모양..
17. 분...
'12.1.19 3:24 PM (1.176.xxx.92)분할납부 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6395 | 결국 '재미있는'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라는거였잖아요. 7 | 어제 SBS.. | 2012/02/06 | 1,375 |
66394 | 전업주부님들 국민연금 어찌 하셨나요? 12 | 궁금 | 2012/02/06 | 3,013 |
66393 | 예비초등 엄마 | 예비초등 | 2012/02/06 | 505 |
66392 | 주말 내내 잠만 자는 남편 8 | 모닝모닝 | 2012/02/06 | 7,434 |
66391 | 사춘기아들볼만한책이나영화추천부탁 4 | 따끈한오곡밥.. | 2012/02/06 | 941 |
66390 | 세전 390십만원이면 세금? 4 | .. | 2012/02/06 | 1,022 |
66389 | 신남성초등학교 근처사시는 분요 2 | 도움 좀 | 2012/02/06 | 469 |
66388 | 이런 글 저런글에 올려져 있는"김연아를 욕하기 전에 알.. | 오늘부터 연.. | 2012/02/06 | 766 |
66387 | 어린이집 보육교사 자격이요~ 5 | 궁금 | 2012/02/06 | 1,068 |
66386 | 최효종 “당명만 바꾸는 눈속임당, 국민 잡는다” 정치권 일침 1 | 참맛 | 2012/02/06 | 828 |
66385 | 수삼 세트 선물 받은거 탕제원 가서 달여야 하나요? 5 | 띵 | 2012/02/06 | 637 |
66384 | 세차장에서 남편이 만난 아줌마. 59 | 황당한 | 2012/02/06 | 25,561 |
66383 | 전업주부 사업자등록시에요~~!! 8 | ... | 2012/02/06 | 1,488 |
66382 | 중국어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 | 으아아아악 | 2012/02/06 | 386 |
66381 | 2월 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 세우실 | 2012/02/06 | 381 |
66380 | 이성당 빵번개..후기 11 | 찬희맘 | 2012/02/06 | 3,648 |
66379 | YTN 노종면씨가 진행하는 뉴스타파 보시나요~ 7 | 시시방송 | 2012/02/06 | 1,067 |
66378 | 다섯살 아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굽니다 11 | 나쁜엄마 | 2012/02/06 | 2,273 |
66377 | 전문대출신간호사는 4년제 출신간호사와 같은 대접인가요? 15 | ** | 2012/02/06 | 16,343 |
66376 | 결혼15년차에 접어들었네요. 10 | 사랑가득 | 2012/02/06 | 2,033 |
66375 | 남향집 북향 베란다 괜찮은지요? 7 | 어쩌나 | 2012/02/06 | 3,225 |
66374 | 연애하고싶어요 4 | 우은미 | 2012/02/06 | 1,356 |
66373 | 항상 나를 비난하는 남편 13 | 힘들어 | 2012/02/06 | 4,183 |
66372 | 앙코르, 피날레 같은 프로그램은 어떻게 배우나요? | ㄴㄴ | 2012/02/06 | 411 |
66371 | 피라미드 ‘덫’에 걸린 청년취업자 ‘눈물’ | 꼬꼬댁꼬꼬 | 2012/02/06 | 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