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대사 해석 안되는 부분 도움 부탁드려요

위기의 주부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2-01-18 20:46:07

위기의 주부 대본 암기를 하고 있는데

제 힘으론  해석이 안되는 부분이 있어 질문 드려요 시즌 1, 에피소드 3에서.

 

1. "I'm not being flip"

친구들이 모여 자살한  친구가 원래 하려고 했었던 파티를 대신 열어 기념하자란 이야기들을 하는 장면에서,

수잔이 "어떻게 우리 모두 그 파티를 잊고 있었지?"

르넷이 "정확히는 잊은게 아니라 원래 주최자가 죽으면 파티도 쫑나는 거지"

그 말에 친구들이 (어찌 그런 심한 말을..?) 하며 놀란 얼굴을 하니

르넷이 "I'm not being flip. I "m just pointing out a reality"

라고 하는데요. 자막엔 'I'm not being flip" 이 "나쁜 뜻은 없어" 로 나오긴 하는데,

'being flip'이

정확히 어떤 뜻이며 어떤 경우에 쓰는 말일까요?제 추측으론

"생각없이 또는 경솔하게 말하는 것" 일까 싶은데

정확한 의미가 궁금해요.

 

2. "These heels don't have another block in them"

개비가 정원사랑 바람을 피다 이웃집 꼬마에게 들켜 이를 무마하려

꼬마에게 자전거를 사주고, 꼬마에게 자전거를 가르쳐 주는데,

하이힐을 신고 쫒아 다니느라 힘들어 죽을 지경인데 꼬마는 계속 연슴하고 싶어합니다.

그러자 개비가 "Oh, honey, these heels don't have another block in them"이라며

그만 연습하자고 합니다. 자막으론 "이 구두로 더는 무리인 것 같다"로 나와 있는데

어째서 그런 의미가 되는지 알쏭 달쏭 하네요.

그리고 이때 block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3. The hotel has better rates

이때 의미는 그 호텔 요금이 더 저렴하단 의미일까요 아님 자막 대로 그 호텔이 (시설등이) 더 좋다는 의미일까요?

역시 알쏭 달쏭해서 고민 끝에 도움 부탁드려요~

 

 

 

 

IP : 114.206.xxx.1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나리자
    '12.1.18 8:59 PM (219.248.xxx.50)

    제 생각엔,

    1. flip : 경솔하게 생각없이 말하기
    2. block : 구획으로 나눠진 거리. ... 한 블럭도 더 이상은 못가...이런 의미
    3. rates는 객실요금이니까, 더 좋은 가격으로 준다...

    이런 뜻인 거 같습니다... 이상 영어에 관심만 충만한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ㅎ~

  • 2. 모나리자
    '12.1.18 9:00 PM (219.248.xxx.50)

    앗, 1번은 원글님과 같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041 임산부인데 속쓰림이 너무 너무 심해요.. 11 속쓰림 2012/01/20 21,856
62040 아침에 늦게까지 누워있으면 몸이 아프세요??? 6 rrr 2012/01/20 1,079
62039 이제 시작인가?! sukrat.. 2012/01/20 407
62038 패브릭소파 관리는 어캐하나요? 13 인간답게 살.. 2012/01/20 6,118
62037 인서울은 힘든데 부산에 있는 대학들은 어떤지 3 ... 2012/01/20 1,735
62036 얼마전 글올린 중년의 위기 5 ... 2012/01/20 2,290
62035 집에 습도계 있으신분들 몇프로인가요? 3 .. 2012/01/20 1,031
62034 매출액이 2000억 정도 회사면요 엄청 부자겠죠^^ 5 질문드려요 2012/01/20 4,026
62033 포토샵 배우고파 2012/01/20 413
62032 남는 배나 더 챙겨갈까요? 1 2012/01/20 683
62031 베스트의 입성은 부잣집 글 보고 23 ... 2012/01/20 9,887
62030 굴비 맛잇게 굽는법? 반찬 2012/01/20 2,850
62029 직장맘 퇴사후..저 잘한걸까요? 11 퇴사 2012/01/20 4,323
62028 부러진화살을 보고 싶은데요?? 4 딸기맘 2012/01/20 954
62027 뉴스킨에서 나오는 영양제 드셔보신분 있으신가요? 2 영양제 2012/01/20 1,727
62026 영어질문 1 rrr 2012/01/20 375
62025 내가 이쁜게 아닌데...자꾸 저를 따라 하려는 직장 동료.. 9 .... 2012/01/20 2,941
62024 중고등학생이 쓰는 듀오백 추천 좀 해주세요. 1 은사시나무 2012/01/20 693
62023 떡 팔아 뒷돈댄다 힘내라 정봉주! 정의원 답장보고 빵 터졌어요.. 6 산은산물은물.. 2012/01/20 2,699
62022 아이가 졸업하면서 입었던 교복 어떻게 하나요? 6 교복 2012/01/20 1,284
62021 페인트공사 맡겼더니 유성페인트를.. 냄새때문에.. 3 ㅠㅠ 2012/01/20 9,559
62020 대치동쪽으로 이사가야 하는데요(도움 좀).... 12 이사 2012/01/20 2,478
62019 세상이 공정하다고 믿으세요? 16 글쎄 2012/01/20 1,605
62018 갈비찜 압력솥?냄비? 6 .. 2012/01/20 2,119
62017 무법천지 서울시 5 safi 2012/01/20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