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을 방학후 첨으로 가 봤어요.
하루에 다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서 또 아이들이 넘 좋아해서 3번은 다녀 왔는데
아들 아이가 또 가자고 합니다.
편하긴 하더라구요.편의시설이 잘 돼있어서 점심도 실내에서 해결되구요.
과학관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그래도 안 가본 곳으로 갈까 생각중이었거든요.
아이가 좋아하면 같은 곳을 여러번 가는것도 괜찮을까여?
한가지 궁금한것은 코코몽 놀이터가 있던데 초등저학년이 놀기에 괜찮은가요?
유아들이 노는곳 같던데요. 거기만 안 가봤네요^^
아이가 좋아한다면 같은 곳 여러 번 가는 것 괜찮지 않을까요?
지난 번에 못봤던거 오늘 볼 수도 있고
지난 번에 못느꼈던거 오늘 새로이 느낄 수도 있고..
볼 때마다 그 느낌이 다르지 않을까요.
기억에도 더 잘 남을 것 같고...^^
그렇겠죠?
근데 엄마 맘이 또 새로운걸 원하네요 ㅋㅋ
이것도 욕심이겠죠^^
너무 좋죠. 전 근처에 살아서 한달에 한번꼴로 가는데, 넓고 그 양도 방대해서 하루에 1~2관 보나 해요.
일본에서도 학생들 많이 오더라구요.
나중에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가보세요. 규모는 작지만 아기자기 이쁘고 새시설이라도 한 몫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