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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

중학생맘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2-01-18 20:16:44

딸아이 교복 때문에 조언 부탁드려요^^

키 160이고 몸무게 40에 상체가 작은 편이에요..

그래도 앞으로 더 클거고 팔길이 편하게 교복 상의(마이) 97을 사왔어요..

지금 품이 많이 큰 편이긴 한데, 그냥 입힐까말까 고민되요..

죄송하지만 따님들 교복상의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블라우스도 94인데 애는 넉넉한게 좋다고 하는데 커서 어벙해보이고^^;

내일 가서 바꾸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들어요.....

 

IP : 112.167.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2.1.18 8:37 PM (203.226.xxx.13)

    아이를 데려가서 직접 입혀보세요. 요즘은 아이들이 교복을 크게 입으려하지 않더라구요. ^^

  • 2. 원글이
    '12.1.18 8:44 PM (112.167.xxx.11)

    아이 데리고 나가서 사왔어요^^
    우리애는 아직 그런 생각을 안해요..
    그냥 엄마가 봐서 예쁘고 자기는 편하기만 하면 된다고
    블라우스도 91은 낀다그러구요..큰 94를 좋다고 골랐어요..

  • 3. 독수리오남매
    '12.1.18 8:57 PM (203.226.xxx.13)

    그럼 됐죠모...아이가 편하면 되는거라생각해요

  • 4. 내미
    '12.1.18 9:24 PM (125.134.xxx.239)

    저 학교에 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꼭 맞게 입어요.

    치마도 짧구요.
    약간 여유 있는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근데 벌써 배정이 되었나요?
    부산은 2월4일 발표인데.

  • 5. 토끼
    '12.1.18 11:13 PM (180.230.xxx.227)

    교복 업체에서 as로 3년 동안 성장 수선은 해준다고 하던데 너무 큰거 말고 조금 낙낙하게 사셔서
    키 크는거에 맞춰서 교복업체에서 늘리는건 어떨까요?

  • 6. 원글이
    '12.1.18 11:31 PM (112.167.xxx.11)

    아랫집아이가 살 때 맞게 샀더니 지금 불편하게 입고 다닌다하길래,
    아예 두치수정도 크게 산거에요..
    치마는 맞게 샀구요..
    저는 제 마이 스타일 고려해서 낙낙하게 사고보니
    요즘아이들 교복보다 길어요..
    교복 길게 입으면 딱 맞는 옷 입은 애들 사이에 이상하게 보일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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