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다닐 때,, 이런 기억..

추억속으로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2-01-18 20:01:25

아래 내 마이페이지가 거슬리신다는 글 보면서 생각나는 기억..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칠판에 잔뜩 필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 지우고, 또 필기를 시작하는데,,

이전 필기 부분 끝이 안지워지고 남아요 쪼금.. 글씨가 반쯤 남은 상태로...

 

전 그게 무지 갑갑했어요,,, 저걸 좀 지워줬으면,,,, 비슷한 경험 없으신가요?

IP : 217.165.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지는 아니구요..
    '12.1.18 8:04 PM (65.49.xxx.83)

    학창시절에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은 잊는게 편하지 않나요. 일부러 짜증나는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안그래도 현실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 세상인데요.
    안좋은 기억은 안 들추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 2. 원글
    '12.1.18 8:09 PM (217.165.xxx.87)

    윗님

    큰 스트레스는 아니구요.. 남들은 별로 신경 안쓰는데, 혼자만 신경이 쓰였던 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12 이야맘에술두잔했어요 4 죽ㅇㅁ 2012/05/10 865
107611 우왕~색계 정말 재밌네요 8 탕웨이 유혹.. 2012/05/10 5,678
107610 학생 정서 행동발달 선별검사를 했다고 합니다. 2 중1맘 2012/05/10 2,200
107609 헬쓰장에서 그룹레슨(GX)해보셨어요? 4 마음 2012/05/10 2,078
107608 요즘애들 11 수지댁 2012/05/10 2,228
107607 오늘 옥탑방 보고..예전 영화 somewhere in time .. 10 옥탑방 왕세.. 2012/05/10 2,664
107606 아악 제 간장게장 맛있을거라고 말해주세요 ㅜㅜ 3 효녀 2012/05/10 1,321
107605 이 밤에 잠시 가출?하고 왔었네요 1 잠시 2012/05/10 1,046
107604 6살 남자아이 화장실에 자주 가는데요... 학습부분도 고민// 6 고민 2012/05/10 2,751
107603 남자7호가 제 마음을 설레게하네요..아흑~~~ 17 짝남자7호 2012/05/10 3,894
107602 조계종 승려 8명, 호텔서 억대 밤샘 도박 6 샬랄라 2012/05/10 2,070
107601 텝스 교재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절실 2012/05/10 1,433
107600 사람들이 나이 먹을 수록 자기것 챙기는 건 어쩔 수 없는건가봐요.. 3 2012/05/10 2,275
107599 조현오, 오늘 보도를 모아보니 3 참맛 2012/05/10 1,833
107598 가장 두려운것 7 감당 2012/05/10 1,979
107597 부동산 안끼고 전세 계약해보신분..도움 부탁드립니다 Gogo 2012/05/10 1,230
107596 미역국 마늘 20 미역국 좋아.. 2012/05/09 7,158
107595 40대이면 생리 횟수도 줄어드나요?? 8 솔솔맘 2012/05/09 3,699
107594 신사동 가로수길 맛 괜찮았다 했던 곳 있음 알려주세요 15 맛집찾아 2012/05/09 3,447
107593 군대간 아들놈 민방위통지서 4 나라가 걱정.. 2012/05/09 1,748
107592 군대가면 휴대폰요금제 어떻게되나요? 5 요염 2012/05/09 7,698
107591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물건 내놓는 사람들은 6 희한해 2012/05/09 3,926
107590 등기가 아직 안되어있는데 전세 재계약이 가능한가요? 1 ㅎㅂ 2012/05/09 857
107589 군대입대한 아들의 편지 1 // 2012/05/09 1,303
107588 그대를사랑합니다 방영하네요 3 게비에수2 2012/05/09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