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 다닐 때,, 이런 기억..

추억속으로 조회수 : 552
작성일 : 2012-01-18 20:01:25

아래 내 마이페이지가 거슬리신다는 글 보면서 생각나는 기억..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칠판에 잔뜩 필기를 하십니다. 그리고 그것 지우고, 또 필기를 시작하는데,,

이전 필기 부분 끝이 안지워지고 남아요 쪼금.. 글씨가 반쯤 남은 상태로...

 

전 그게 무지 갑갑했어요,,, 저걸 좀 지워줬으면,,,, 비슷한 경험 없으신가요?

IP : 217.165.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지는 아니구요..
    '12.1.18 8:04 PM (65.49.xxx.83)

    학창시절에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은 잊는게 편하지 않나요. 일부러 짜증나는 기억을
    되살릴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안그래도 현실에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 세상인데요.
    안좋은 기억은 안 들추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아요..

  • 2. 원글
    '12.1.18 8:09 PM (217.165.xxx.87)

    윗님

    큰 스트레스는 아니구요.. 남들은 별로 신경 안쓰는데, 혼자만 신경이 쓰였던 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01 분당 제이리 어때요? 3 ^^ 2012/01/19 6,066
60300 서울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생긴다네요 6 깨룡이 2012/01/19 2,026
60299 CNK 주가조작 사건, 이미 나꼼수에서 다룬내용인것을 3 해피트리 2012/01/19 1,032
60298 숨쉴때 가슴통증 질문했던 중학생엄마인데요. 6 기흉 2012/01/19 3,729
60297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515
60296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2,545
60295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270
60294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221
60293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1,558
60292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027
60291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096
60290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068
60289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2,308
60288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1,701
60287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1,476
60286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825
60285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916
60284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779
60283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1,931
60282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886
60281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2,886
60280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3 고민 2012/01/19 3,882
60279 시어머님 자랑~ 5 ^^ 2012/01/19 1,244
60278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 19 갖고 싶다... 2012/01/19 2,560
60277 송도전세왜이리올랐나요 물건도없구ㅠ 1 윈터메리쥐 2012/01/19 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