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 어릴 때 일진?

역시 떡잎부터 조회수 : 846
작성일 : 2012-01-18 19:43:08

박정희 전 대통이 어릴 때부터 친구들을 때려 휘어잡았다는 이야기 보고... 역시, 했네요.

그런제 조갑제는 그런 박정희가 통솔력이 있다는 식으로...

 

http://impeter.tistory.com/1728

IP : 121.131.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8:36 PM (1.227.xxx.123)

    학교에서 반의 반장으로 말 안듣는 애들을 혼내주기도 했다는 걸 그렇게도 해석하는군요 ?

    이순신 장군도 어릴때는 일진 이었다고 욕할 사람들이네요.

  • 2. 포박된쥐새끼
    '12.1.18 9:46 PM (118.91.xxx.95)

    1.227.xxx.123 // 님의 해석이야말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님의 해석대로라면 님은 직장에서 상사가 뺨을 때려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시겠네요? ㅋㅋㅋ
    말썽을 일으킨다고 해서 같은 반 친구의 뺨을 때리는 게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인가요? 보통 아이라면 뺨이 아니라 손바닥도 못 때립니다. 통솔력이라곤 쥐뿔도 없는 인간이 반장에 한 나라의 대통령까지 해먹다니;;; 어려서부터 싹이 노랬네요.

    그리고 친일독재자를 지금 누구에게 갖다 붙이는 것임? -_-

  • 3. ...
    '12.1.18 9:47 PM (121.131.xxx.226)

    같은 반 친구 뺨을 후려쳐 복종하게 하는 게 옳다는 얘기로군요? --님?
    반의 반장이면 말 안 듣는 애들을 그런 식으로 혼내는 게 맞나요?
    --님은 그러니까 조갑제와 같은 의견이시네요?
    아무데나 이순신이랑 엮지 마세요.

  • 4. --
    '12.1.18 10:06 PM (1.227.xxx.123)

    참 개념들 없이 사는 군요.

    이순신장군 아프신 엄마 잠시 보러가려한 병사의 목을 쳤습니다. 그 때는 그런 것입니다.
    박정희의 학창시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때는 그런 것 입니다.

    지금의 잣대로 이순신장군을 욕하는 게 말도 안되듯이,
    지금의 잣대로 박정희를 깍아내리려고 하는 것도 다 속 보이는 웃기는 꼼수입니다.

  • 5. ...
    '12.1.18 11:02 PM (121.131.xxx.226)

    --님은 개념이란 걸 아주 잘못 해석하고 계시네요.

    이순신 밑의 병사야 말하지면 군에서 탈영한 것이고
    박정희 학창시절과 그게 어떻게 같은가요?
    박정희는 어릴 때부터 독선적인 싹이 보였던 거죠.

    하긴 님 같은 분이 계시니 조갑제가 아직도 펜을 굴리고 사는게죠.

  • 6. 맹꽁맹꽁
    '12.1.18 11:27 PM (124.195.xxx.164)

    개념의 사전적 의미는 아십니까?

    이순신장군은 군영의 병사를 벌한 것이고
    위 글의 박정희는 학생입니다.

    학생과 병사의 개념을 구별하셔야 하겠군요
    그 시절의 잣대로 봐도 학생과 병사의 개념은 다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03 고대 의대생 글 보다가 의대생관련궁금한거 7 궁금 2012/02/03 1,792
66902 지금 sbs Y 라는 프로그램 보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11 2012/02/03 2,749
66901 학습지수업중 4 캬바레 2012/02/03 952
66900 화장품샘플..여기서 정보 보고 주문넣었는데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1 초록 2012/02/03 1,369
66899 신세계몰에서 카메라사고 기분이 나빠요. 1 모서리 2012/02/03 962
66898 짝..이라는 프로그램이요..ㅋㅋㅋ 4 ㅎㅎㅎ 2012/02/03 2,448
66897 SOS !!! 통조림 따야 하는데 오프너가 없네요. 11 teresa.. 2012/02/03 2,784
66896 날도 춥고 몸도 무겁고 해서......십전대보탕 먹을까 하는데 .. youhs9.. 2012/02/03 759
66895 아이라인 문신을 했는데요 7 우울 2012/02/03 6,467
66894 '디스쿨' 상담방에 대해 아시는 분? 2 해피해피 2012/02/03 1,123
66893 강동구 (송파/광진) 한우 조용히 먹을 수 있는 곳 추천 부.. 4 고기 2012/02/03 1,315
66892 소고기 우둔-설도-목심 순으로 부드러운가요? 5 소고기 2012/02/03 13,181
66891 일요일 스키장 사람많을까요? 4 애나봐 2012/02/03 1,152
66890 이 불안한 마음은 뭘까요? 4 못났다 2012/02/03 1,959
66889 가만히 있어도 속이 미식거리는 증상이 한달넘었어요..우울증인가요.. 12 ... 2012/02/03 13,774
66888 뇌까지 암세포가 번진 25살 시한부엄마 3 ㅠㅠ 2012/02/03 3,254
66887 ‘민주당 돈봉투 의혹’ 키웠던 조중동, 찔리지도 않는 모냥이네.. 2 도리돌돌 2012/02/03 947
66886 분노를 부르는 상간녀의 얼척없는 항변글 13 쯔쯧.. 2012/02/03 18,325
66885 영어문법 설명 좀 해주세요 1 궁금 2012/02/03 916
66884 배가 터질거 같아요 ㅠㅠ 5 빵빵 2012/02/03 1,368
66883 세탁기 연결된 수도가 얼었어요 4 le 2012/02/03 2,110
66882 이번기회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3 화이팅 2012/02/03 1,190
66881 조카가 예비번호1번이래요 10 깔끄미 2012/02/03 4,342
66880 세무사 개업하는 데 사위가 꼭 가야 하나요? 11 아... 2012/02/03 3,412
66879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소라 어케 먹어야해요? 2 소라 2012/02/03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