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정희 어릴 때 일진?

역시 떡잎부터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2-01-18 19:43:08

박정희 전 대통이 어릴 때부터 친구들을 때려 휘어잡았다는 이야기 보고... 역시, 했네요.

그런제 조갑제는 그런 박정희가 통솔력이 있다는 식으로...

 

http://impeter.tistory.com/1728

IP : 121.131.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8:36 PM (1.227.xxx.123)

    학교에서 반의 반장으로 말 안듣는 애들을 혼내주기도 했다는 걸 그렇게도 해석하는군요 ?

    이순신 장군도 어릴때는 일진 이었다고 욕할 사람들이네요.

  • 2. 포박된쥐새끼
    '12.1.18 9:46 PM (118.91.xxx.95)

    1.227.xxx.123 // 님의 해석이야말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님의 해석대로라면 님은 직장에서 상사가 뺨을 때려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시겠네요? ㅋㅋㅋ
    말썽을 일으킨다고 해서 같은 반 친구의 뺨을 때리는 게 이해할 수 있는 행동인가요? 보통 아이라면 뺨이 아니라 손바닥도 못 때립니다. 통솔력이라곤 쥐뿔도 없는 인간이 반장에 한 나라의 대통령까지 해먹다니;;; 어려서부터 싹이 노랬네요.

    그리고 친일독재자를 지금 누구에게 갖다 붙이는 것임? -_-

  • 3. ...
    '12.1.18 9:47 PM (121.131.xxx.226)

    같은 반 친구 뺨을 후려쳐 복종하게 하는 게 옳다는 얘기로군요? --님?
    반의 반장이면 말 안 듣는 애들을 그런 식으로 혼내는 게 맞나요?
    --님은 그러니까 조갑제와 같은 의견이시네요?
    아무데나 이순신이랑 엮지 마세요.

  • 4. --
    '12.1.18 10:06 PM (1.227.xxx.123)

    참 개념들 없이 사는 군요.

    이순신장군 아프신 엄마 잠시 보러가려한 병사의 목을 쳤습니다. 그 때는 그런 것입니다.
    박정희의 학창시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때는 그런 것 입니다.

    지금의 잣대로 이순신장군을 욕하는 게 말도 안되듯이,
    지금의 잣대로 박정희를 깍아내리려고 하는 것도 다 속 보이는 웃기는 꼼수입니다.

  • 5. ...
    '12.1.18 11:02 PM (121.131.xxx.226)

    --님은 개념이란 걸 아주 잘못 해석하고 계시네요.

    이순신 밑의 병사야 말하지면 군에서 탈영한 것이고
    박정희 학창시절과 그게 어떻게 같은가요?
    박정희는 어릴 때부터 독선적인 싹이 보였던 거죠.

    하긴 님 같은 분이 계시니 조갑제가 아직도 펜을 굴리고 사는게죠.

  • 6. 맹꽁맹꽁
    '12.1.18 11:27 PM (124.195.xxx.164)

    개념의 사전적 의미는 아십니까?

    이순신장군은 군영의 병사를 벌한 것이고
    위 글의 박정희는 학생입니다.

    학생과 병사의 개념을 구별하셔야 하겠군요
    그 시절의 잣대로 봐도 학생과 병사의 개념은 다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94 직장어린이집과 집근처어린이집.. 어느쪽이 나을까요? 11 나율짱 2012/01/19 3,116
61693 부대찌개 넣는 콩 2 .. 2012/01/19 1,818
61692 적금 뭐가 좋을까요? 3 신한은행 2012/01/19 1,581
61691 제가 만든 미역국과 김치 때문에 6 미치겠어요!.. 2012/01/19 2,058
61690 내일 고향 내려가는 날!! 올해는 스마트한 설날??!! 도리돌돌 2012/01/19 976
61689 차례지낼 때 밥수저 물밥(?)순서 가르쳐주세요. 3 설날 2012/01/19 1,372
61688 안개낀 날엔 머리가 넘 아파요? 이거 무슨 연관있나요? 5 우연? 2012/01/19 1,430
61687 가스비 25만원... 이거 정상인가요? 17 개스 2012/01/19 4,796
61686 초성으로 단어차기게임하는데요 3 단어찾기 2012/01/19 980
61685 '메롱이' 님의 수고에 존경을 표하며 1 포그니 2012/01/19 1,055
61684 기도 1 넨넨 2012/01/19 1,118
61683 버스 다인승입니다 뭔가요?? 2 ... 2012/01/19 1,869
61682 남자친구 아버지 병문안을 가는데요..조언이 필요해요. 4 꼬꼬 2012/01/19 7,084
61681 분당 제이리 어때요? 3 ^^ 2012/01/19 6,595
61680 서울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생긴다네요 6 깨룡이 2012/01/19 2,538
61679 CNK 주가조작 사건, 이미 나꼼수에서 다룬내용인것을 3 해피트리 2012/01/19 1,547
61678 숨쉴때 가슴통증 질문했던 중학생엄마인데요. 6 기흉 2012/01/19 4,271
61677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1,041
61676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3,066
61675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780
61674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732
61673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2,062
61672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528
61671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596
61670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