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녕하세요에서 상사에게 대드는 여직원사연 보신분 계신가요?

어이없음 조회수 : 3,446
작성일 : 2012-01-18 19:30:42
자기 상사에게..
그것도 팀장인데...
대들고, 시말서 쓰라고 하면 안쓰고...
그 사연 보셨나요?
여직원이 직접 출연했던데. 코는 마늘코에 입은 뾰죽이 입에..
상사가 아무리 편해도 그렇지..
그래도 상사인데...
상사는 또 뭔가요?
지시명령을 부탁형으로 말하고요..
그 방송 보신분들 복장터지지 않던가요?
저는 진짜 고민으로 느껴지던데..
그여직원 짤려야 마땅하게 보이던데

IP : 59.86.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8 7:57 PM (115.161.xxx.209)

    도대체 어떤 회사길래 저런게 가능한가 보면서 기겁했네요...
    여사원이 일을 잘한다고 둘러주던데...일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지않나요?

  • 2. ,,,
    '12.1.18 7:57 PM (118.47.xxx.154)

    자기는 쿨한척 했지만...
    상사입장에선 좀 싸가지없어보이긴 했어요..

  • 3. 답답
    '12.1.18 8:34 PM (112.148.xxx.164)

    저도 정말 저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일을 잘해도 그렇지. 솔직히 그런상사 없잖아요..
    그 사람이 싫은 소리를 못하는 것도 좀 문제지만 잘해주는 거 알면 자기도 존중을 해줘야죠.. 제가 보긴엔 그저 만만해 보여서 그런것 같더만..

  • 4. ...
    '12.1.19 12:08 AM (98.206.xxx.86)

    다 설정이라 봅니다. 정말 사이 안 좋으면 거기 나올 수가 없어요...무조건 소리 지르고 세게 굴어야 리더십 있는 거 아닌데 우리 나라에선 아직까지 글케 점잖게 나오면 아랫사람도 윗사람을 무시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아무리 요즘 사람들 당당해졌다 해도 그거야 합리적이어졌다는 거지 그렇게 개념 없이 팀장 말을 무시하는 건 사실 짤려야 되는 건데...그 정도로 문제가 있는 행동의 직원이었는데 둘이 같이 턱하니 티비에도 나오고 하는 걸 보니 사이가 실제로는 좋은가 봅디다. 방송에서 우승할라고 일부러 더 싸가지 없게 말한 거 아닌 이상 정말 거기 나온 그게 사실이라면 상당히 문제 많은 직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573 편두통이 계속되면 어느 병원 가야 할까요? 3 ㅇㅇ 2012/02/06 1,647
67572 중딩입학생 교복 공동구매 어떤지요? 6 질문 2012/02/06 2,225
67571 깐호두 안데치고 그냥 먹어도 되는거죠? 6 ㅡㅡ 2012/02/06 1,456
67570 언더우드 선교사에 대해 1 82는다알아.. 2012/02/06 1,520
67569 2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2/06 811
67568 행동이 느려터진 아이 속터져 죽겠어요. 12 속터져 2012/02/06 3,476
67567 정말편한 신발 70대엄마 4 추천해주세요.. 2012/02/06 2,089
67566 난시용 일회용렌즈 끼시는분들.... 7 궁금 2012/02/06 23,151
67565 수잔와이즈바우어의 "세계역사이야기" 재밌나요?.. 10 책싫어요 2012/02/06 1,791
67564 고구마가 먹고 싶어요.. 3 룰루고양이 2012/02/06 1,480
67563 나는 잠자리 상대도아니고 파출부도 아닌데....... 42 희오 2012/02/06 19,729
67562 오색약손어떤가요? 2 추워요 2012/02/06 1,722
67561 서울시 ‘이명박·오세훈 부채’ 분석하기로 8 결과대박궁금.. 2012/02/06 1,869
67560 [원전]기사 3개 참맛 2012/02/06 1,349
67559 서문시장에서 수 놓는 곳은 몇 지구인가요? 1 급질-대구맘.. 2012/02/06 1,246
67558 참치캔 9 희망 2012/02/06 2,248
67557 MBC 이어 KBS도 총파업? 참맛 2012/02/06 1,011
67556 차주전자 손잡이가 녹아내렸어요. 1 정신없는 아.. 2012/02/06 983
67555 학군...정말 중요할까요? 15 고민 2012/02/06 5,948
67554 발톱무좀 7 알렉 2012/02/06 3,223
67553 가출과 별거의 차이가 뭔가요? 2 swfam 2012/02/06 2,385
67552 2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2/06 1,127
67551 개신교 개종 금지해라? WCC가 일침을 놨군요! 2 호박덩쿨 2012/02/06 1,416
67550 나는 항상 불쌍한 거 같아..라는 딸의 말(예비초6학년) 6 뜨끔맘 2012/02/06 1,968
67549 친정아버지의 아들과 딸들 14 초록바다 2012/02/06 3,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