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팀장인데...
대들고, 시말서 쓰라고 하면 안쓰고...
그 사연 보셨나요?
여직원이 직접 출연했던데. 코는 마늘코에 입은 뾰죽이 입에..
상사가 아무리 편해도 그렇지..
그래도 상사인데...
상사는 또 뭔가요?
지시명령을 부탁형으로 말하고요..
그 방송 보신분들 복장터지지 않던가요?
저는 진짜 고민으로 느껴지던데..
그여직원 짤려야 마땅하게 보이던데
도대체 어떤 회사길래 저런게 가능한가 보면서 기겁했네요...
여사원이 일을 잘한다고 둘러주던데...일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지않나요?
자기는 쿨한척 했지만...
상사입장에선 좀 싸가지없어보이긴 했어요..
저도 정말 저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리 일을 잘해도 그렇지. 솔직히 그런상사 없잖아요..
그 사람이 싫은 소리를 못하는 것도 좀 문제지만 잘해주는 거 알면 자기도 존중을 해줘야죠.. 제가 보긴엔 그저 만만해 보여서 그런것 같더만..
다 설정이라 봅니다. 정말 사이 안 좋으면 거기 나올 수가 없어요...무조건 소리 지르고 세게 굴어야 리더십 있는 거 아닌데 우리 나라에선 아직까지 글케 점잖게 나오면 아랫사람도 윗사람을 무시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아무리 요즘 사람들 당당해졌다 해도 그거야 합리적이어졌다는 거지 그렇게 개념 없이 팀장 말을 무시하는 건 사실 짤려야 되는 건데...그 정도로 문제가 있는 행동의 직원이었는데 둘이 같이 턱하니 티비에도 나오고 하는 걸 보니 사이가 실제로는 좋은가 봅디다. 방송에서 우승할라고 일부러 더 싸가지 없게 말한 거 아닌 이상 정말 거기 나온 그게 사실이라면 상당히 문제 많은 직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