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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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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잘 맞으시던가요?

사주 조회수 : 2,533
작성일 : 2012-01-18 18:32:39

나이가 들어가니 오히려 미래가 더 두렵고 걱정되고

그런 면이 생기네요.

 

여기서 요즘 사주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니

조예깊으신 분들이 계실듯해서 여쭤요.

 

자주 사주같은걸 본적은 없지만

부모복이 없다..이얘기가 꼭 나와요.

 

대학을 갈 운도 없다고 했고...

근데 저 대학도 졸업했구요,  부모님이 딱히 절 고생시킨거 같진 않아요.

그저 평범..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전부 부모복이없어야 하는데

다른 형제들은 사주보면 그런 말은 또 없고요.

혹시 이 부모복이란게 시부모복도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그게 항상 궁금하네요.

 

시부모님들이 여러가지로 좀 힘들게 하셔서...

 

 

IP : 125.180.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6:35 PM (221.152.xxx.65)

    이사땜에 어쩌다 사주 본적 있는데 사주 안맞는거 같아요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거래요

  • 2. 마크
    '12.1.18 6:39 PM (27.1.xxx.77)

    사주

  • 3. ㅡㅡ
    '12.1.18 6:42 PM (65.49.xxx.82)

    부모복이 없다는게 경제적 이유나 그런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교감이 잘 안되거나 사랑을 못받는다 그런
    의미가 더 커요.
    사주에서 가장 잘 맞는건 성격이랑 적성 체질이에요.
    대학가고 안가고 이런거 잘 못맞춰요.
    사주에서 돈 많이 번다해도, 관상이 돈이 붙을 사주라도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더많지요.
    관상학적으로 돈 많이 붙을 사주라고 하는 여자들..거친 육체노동하시는 여자분들중에서 많이 봐요.
    복없을 것이라 하는 관상들이 오히려 미인이라 시집도 잘가지요.
    지금은 21세기인데 옛날 고랫적 시대의 통계가 맞으면 얼마나 맞겠어요.
    사주 너무 믿지 마세요.

  • 4. ..
    '12.1.18 10:18 PM (222.108.xxx.101)

    말도 안되는 님.
    혹시 댓글보심 사주 잘 보는 데 좀 알려 주심 안될까요?
    답답한 일이 있어 잘 보는 곳 찾고 있는 중인데 여기 저기 검색해 봐도 다 광고같고 그러네요.
    혹시 댓글 보심 부탁드립니다.^^:

  • 5. 팔자넷
    '12.1.19 9:34 AM (14.43.xxx.129)

    다음 카페.... 팔자넷을 찾으십시오.
    프로그램 돌리는 곳도 아니고, 실력있는 분들이 손으로 직접 풀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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