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잘 맞으시던가요?

사주 조회수 : 2,740
작성일 : 2012-01-18 18:32:39

나이가 들어가니 오히려 미래가 더 두렵고 걱정되고

그런 면이 생기네요.

 

여기서 요즘 사주에 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니

조예깊으신 분들이 계실듯해서 여쭤요.

 

자주 사주같은걸 본적은 없지만

부모복이 없다..이얘기가 꼭 나와요.

 

대학을 갈 운도 없다고 했고...

근데 저 대학도 졸업했구요,  부모님이 딱히 절 고생시킨거 같진 않아요.

그저 평범..

같은 부모에서 태어난 자식들은 전부 부모복이없어야 하는데

다른 형제들은 사주보면 그런 말은 또 없고요.

혹시 이 부모복이란게 시부모복도 포함되어 있는건가요?

그게 항상 궁금하네요.

 

시부모님들이 여러가지로 좀 힘들게 하셔서...

 

 

IP : 125.180.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6:35 PM (221.152.xxx.65)

    이사땜에 어쩌다 사주 본적 있는데 사주 안맞는거 같아요
    인생은 스스로 개척하는거래요

  • 2. 마크
    '12.1.18 6:39 PM (27.1.xxx.77)

    사주

  • 3. ㅡㅡ
    '12.1.18 6:42 PM (65.49.xxx.82)

    부모복이 없다는게 경제적 이유나 그런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교감이 잘 안되거나 사랑을 못받는다 그런
    의미가 더 커요.
    사주에서 가장 잘 맞는건 성격이랑 적성 체질이에요.
    대학가고 안가고 이런거 잘 못맞춰요.
    사주에서 돈 많이 번다해도, 관상이 돈이 붙을 사주라도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더많지요.
    관상학적으로 돈 많이 붙을 사주라고 하는 여자들..거친 육체노동하시는 여자분들중에서 많이 봐요.
    복없을 것이라 하는 관상들이 오히려 미인이라 시집도 잘가지요.
    지금은 21세기인데 옛날 고랫적 시대의 통계가 맞으면 얼마나 맞겠어요.
    사주 너무 믿지 마세요.

  • 4. ..
    '12.1.18 10:18 PM (222.108.xxx.101)

    말도 안되는 님.
    혹시 댓글보심 사주 잘 보는 데 좀 알려 주심 안될까요?
    답답한 일이 있어 잘 보는 곳 찾고 있는 중인데 여기 저기 검색해 봐도 다 광고같고 그러네요.
    혹시 댓글 보심 부탁드립니다.^^:

  • 5. 팔자넷
    '12.1.19 9:34 AM (14.43.xxx.129)

    다음 카페.... 팔자넷을 찾으십시오.
    프로그램 돌리는 곳도 아니고, 실력있는 분들이 손으로 직접 풀어 드립니다.
    결단코 유료는 없으며, 시중 유료 상담보다 더 상세하고 정확성도 많이 높습니다.

    http://cafe.daum.net/4ju108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31 아토피 로션도 따갑다고 우는 아이.. 어쩌나요? ㅠㅠ 29 다섯살 2012/05/07 6,493
106830 ‘광우병 안전’ 주장하던 교수, 손석희 토론 제안에 “불참” 4 참맛 2012/05/07 1,613
106829 팔에 상처있는 남편 와이셔츠나 남방 2 추천해 주세.. 2012/05/07 893
106828 조회수 수으로 검색하는 기능이 사라졌어요.. 1 ... 2012/05/07 782
106827 어머니가 크게 다치셨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보이스피싱) 10 사기 조심 2012/05/07 2,811
106826 박원순 시장이 성탄절 시청트리 십자가도 떼어줄까요? 7 십자가 2012/05/07 1,800
106825 첫사랑이 자꾸 꿈에 나타나요ㅡ 매미 2012/05/07 1,376
106824 외노자가 이제 은행까지 침투한 모양이네요 (펌) 6 별달별 2012/05/07 1,456
106823 태아보험 가입 하셨나요? 9 태아 2012/05/07 1,669
106822 올봄은 황사 한 번도 없었죠? 9 비형여자 2012/05/07 2,552
106821 이 벽을 넘을 수 있을까...?(넋두리입니다) 4 재희 2012/05/07 1,336
106820 중학생아이가 바를만한 썬크림 추천좀요....^^ 4 중딩맘 2012/05/07 2,197
106819 부모들이 '건투를 빈다'좀 봤으면 싶네요 5 저는 2012/05/07 1,841
106818 mbc왕종명기자 트윗...ㅠㅠ 5 ㅠㅠ 2012/05/07 2,401
106817 짧은 컷트인데 굵은 웨이브로 오래가는 파마 있을까요? 6 헤어 스타일.. 2012/05/07 2,676
106816 이렇게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또 있으실까요? 21 톡톡 2012/05/07 8,287
106815 맞선보고 기대없이 결혼했는데 금슬 좋은 부부 있으세요? 2 파란경성 2012/05/07 3,779
106814 스포츠 티셔츠 나이키나 아디다스 105사이즈 동일한가요~ 1 사이즈 2012/05/07 880
106813 어버이날 선물 1 어버이날 2012/05/07 801
106812 눈앞에서 뭔가 왔다갔다하는데 치료법이 없나요. 3 안과 2012/05/07 1,669
106811 중고생아이들 스마트폰 싸게 구입해서 저렴한요금제쓸수있는 방법없.. 5 사남매엄마 2012/05/07 1,427
106810 이 글 좀 찾아주세용~~ 1 흑흑 2012/05/07 580
106809 한달에 용돈 삼십씩 드리는 시댁에 어버이날 따로 해야할까요? 25 알팔파 2012/05/07 11,720
106808 여자들은 결혼하면 대부분 외간남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데... 15 2012/05/07 4,609
106807 홈스테이 하는 애한테 한소리했는데.. 4 55 2012/05/07 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