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리정돈을 시작하기 전에 질문 한가지 드려요

조회수 : 2,845
작성일 : 2012-01-18 17:27:04

지금 고 2, 중 3 아이가 있어요.

어릴 때 그렸던  그림, 편지,  성적표, 상장...

이런건 어떻게 정리하세요?   

다 버리나요?  

전 일정 부분은 버리고 조금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만만찮아요.

 

IP : 210.103.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5:28 PM (121.136.xxx.28)

    저희집은 다른건 다버려도 그런건 안버리는데;;
    그게 진짜 보물이잖아요..지나온 추억이고..행복의 증표같은건데..

  • 2. ㅇㅇㅇ
    '12.1.18 5:31 PM (121.130.xxx.78)

    그림은 부피가 크니 디카로 찍어 컴터나 디스켓이 보관하세요.
    편지는 제가 보관 하구요.
    상장은 화일에 넣어서 애들이 갖고 있구요.
    상장은 진학 할 때 포트폴리오로 필요하기도 합니다.

  • 3. 원글
    '12.1.18 5:31 PM (210.103.xxx.29)

    네. 그래서 저도 많은 부분은 버리고 간직하고픈 것만 추렸는데도 많네요

  • 4.
    '12.1.18 5:34 PM (121.151.xxx.146)

    저는 화일에 넣어서 보관하고있어요
    그냥 나두니까 자꾸 없어지길래
    그냥 다 넣어서 보관합니다

  • 5. ...
    '12.1.18 5:37 PM (180.230.xxx.76) - 삭제된댓글

    성적표,상장,편지는 놔두시구요.
    편지도 장난스러운 카드나 이런거는 버리시구요.
    그림은 유치원때 것까지 다 모으시는데 왜 보시면 의미없는 것들 있잖아요. 그런건 정리하셔도 되지요.

  • 6. 원글
    '12.1.18 5:37 PM (210.103.xxx.29)

    그러고 보니 제가 중, 고등학교 때 친구랑 주고 받은 편지도 한 박스나 있네요.
    그걸 다 어떻게 찢어버리죠?
    끝이 없네요 ㅠㅠ 제가 너무 이고지고 살았나봐요.

  • 7. 추억
    '12.1.18 5:40 PM (122.37.xxx.88)

    중,고딩때 편지 버리지 마세요. 어쩌다 읽어보면
    넘 좋던데요. 전 신발상자로 두개 있어요.

  • 8. ㅁㅁㅁ
    '12.1.18 5:43 PM (115.139.xxx.16)

    바인더로 묶어서 철하세요.
    너무 큰 상장/그림은 반으로 접어도 됩니다. (버리느니 접는게 낫죠)
    그런식으로 해서 학년별로 모아두면 좋아요.

  • 9. 전 버렸어요
    '12.1.18 6:20 PM (220.119.xxx.249)

    전 그냥 버렸어요
    별로 많지 않기도 했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49 속 마음 안 드러내는 분 계신가요? 6 모임많은 여.. 2012/01/19 2,248
61448 방문교사하는 분들께 여쭤요 8 방문교사 2012/01/19 1,617
61447 친구의 지속적인 부탁..(글지웠습니다) 14 조언구함 2012/01/19 2,376
61446 부산에서 서울쪽 기숙학원가려고 해요 도움좀 주세요 11 재수해요ㅠ 2012/01/19 1,775
61445 깍다와 깎다의 차이가 뭔가요... 5 ... 2012/01/19 4,626
61444 GNC ECHINACEA&GOLDENSEAL 이게어.. 2 순이 2012/01/19 867
61443 애정만만세 보고있는데.. 10 .. 2012/01/19 2,420
61442 두유 추천해주세요... 7 두유 2012/01/19 1,836
61441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 10 내세 2012/01/19 2,389
61440 내아이의 씀씀이--소비에 대한 생각 2 초코엄니 2012/01/19 1,988
61439 커피숍 이름 좀 지어주세요 21 커피숍 2012/01/19 19,409
61438 고양이 중성화 수술하면 안 울부짖나요? 9 고양이 2012/01/19 4,061
61437 지난주에 시댁 내려가 미리 명절장봐드리는 분 많으세요? 9 인생한번힘들.. 2012/01/19 1,735
61436 비올때 들으면 좋은음악.. 3 미네랄 2012/01/19 1,146
61435 뭐가 옳은걸까요?(초등아이교육) 4 맑은바다 2012/01/19 1,082
61434 회갑선물로 가방 추천해주세요 3 명품가방 2012/01/19 1,248
61433 직장 다니는 딸 아침밥은 엄마가 차려주나요? 116 내미 2012/01/19 11,402
61432 학원비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맞나요? 7 학원비 2012/01/19 1,563
61431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하시는 분 계세요? 2 궁금 2012/01/19 1,114
61430 세무서 근무 하시는 분 계세요? 종합소득세 좀 여쭤보게요. 2 세무서계신분.. 2012/01/19 1,292
61429 중간자의 입장에 서는게 지겹네요. 2 늘상 2012/01/19 989
61428 5세 동갑남아의 빼앗기 3 아웅 2012/01/19 980
61427 라식 수술전 검사 후 겁나서 수술못받으신 분? sksmss.. 2012/01/19 942
61426 부러진 화살 ‘실화 속 불편한 진실?’ 2 단풍별 2012/01/19 1,419
61425 명절때마다 만원이상 넘으면 주는 왕소쿠리가 처치곤란~ 9 .. 2012/01/1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