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 2, 중 3 아이가 있어요.
어릴 때 그렸던 그림, 편지, 성적표, 상장...
이런건 어떻게 정리하세요?
다 버리나요?
전 일정 부분은 버리고 조금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만만찮아요.
지금 고 2, 중 3 아이가 있어요.
어릴 때 그렸던 그림, 편지, 성적표, 상장...
이런건 어떻게 정리하세요?
다 버리나요?
전 일정 부분은 버리고 조금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만만찮아요.
저희집은 다른건 다버려도 그런건 안버리는데;;
그게 진짜 보물이잖아요..지나온 추억이고..행복의 증표같은건데..
그림은 부피가 크니 디카로 찍어 컴터나 디스켓이 보관하세요.
편지는 제가 보관 하구요.
상장은 화일에 넣어서 애들이 갖고 있구요.
상장은 진학 할 때 포트폴리오로 필요하기도 합니다.
네. 그래서 저도 많은 부분은 버리고 간직하고픈 것만 추렸는데도 많네요
저는 화일에 넣어서 보관하고있어요
그냥 나두니까 자꾸 없어지길래
그냥 다 넣어서 보관합니다
성적표,상장,편지는 놔두시구요.
편지도 장난스러운 카드나 이런거는 버리시구요.
그림은 유치원때 것까지 다 모으시는데 왜 보시면 의미없는 것들 있잖아요. 그런건 정리하셔도 되지요.
그러고 보니 제가 중, 고등학교 때 친구랑 주고 받은 편지도 한 박스나 있네요.
그걸 다 어떻게 찢어버리죠?
끝이 없네요 ㅠㅠ 제가 너무 이고지고 살았나봐요.
중,고딩때 편지 버리지 마세요. 어쩌다 읽어보면
넘 좋던데요. 전 신발상자로 두개 있어요.
바인더로 묶어서 철하세요.
너무 큰 상장/그림은 반으로 접어도 됩니다. (버리느니 접는게 낫죠)
그런식으로 해서 학년별로 모아두면 좋아요.
전 그냥 버렸어요
별로 많지 않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