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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엄청 올랐네요..

물가 짱!!! 조회수 : 1,792
작성일 : 2012-01-18 16:24:06
오전에 언제시장갈지 글올렸는데 걍 지금 갔다옵니다...집 근처에 농수산물시장있어서 거기로 갔는데 물가가 장난아니예요...작년대비 50%가까이 오른것같아요...장보러갔다가 눈튀어나오는줄알았어요...
서민들은 어찌살라고 물가가 계속 오르는지....정말.먹고 살게.없네요...ㅠㅠ
IP : 175.253.xxx.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 전엔
    '12.1.18 4:25 PM (203.247.xxx.210)

    명절에 올랐다가 내리더니
    요즘은 올랐다가 계속올라ㅠ

  • 2. 진작
    '12.1.18 4:26 PM (121.147.xxx.151)

    오를 거 다 올랐답니다.
    헌데 구정 되니 더욱 물가 기승을 부리고 오르네요....
    월급은 피라미급으로 오르는데
    물가는 범고래 수준으로 오르니
    살기 힘들어요

  • 3. 마니또
    '12.1.18 4:27 PM (122.37.xxx.51)

    유독 올해 명절쇠기는 겁납니다 물가폭등해도 푸짐하게 상차려야한다는 시모님 기준에 맞추려니요
    그래도 우리먹는건데
    좋게 생각해야겠죠

  • 4. 분당 아줌마
    '12.1.18 5:03 PM (112.218.xxx.38)

    지난 주 하나로에 갔더니 다음 중에는 가격 오른다고 미리 사라고 하던데 대파 뺴고는 하나도 싼 것이 없더군요.
    고환율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구정 대목 심리에 또 오르니 시장 가는 것이 무서워요.

  • 5. 오늘, 근처
    '12.1.18 5:56 PM (61.106.xxx.34)

    재래시장 갔더니 장사하시는 분이 내일 되면 더 오른다구 오늘 사 놓으라고 하더군요.

  • 6. 초원
    '12.1.18 8:32 PM (180.71.xxx.78)

    동네 마트에서 오이를 다섯개에 1,950원 하길래 얼른 샀거든요.
    오늘 시내 큰 장에 갔더니 세상에 하나에 천원씩 하는거에요.
    오이뿐 아니라 정말 물건값이 장난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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