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억의 글이 많아서 저도... 혹시 녹색라면 기억하세요?

오늘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12-01-18 16:08:04

저 어릴때 방판?비슷하게 해서 먹었던 라면인데..

야쿠르트에서 나온거구요.살구색,연한 녹색...한 세 종류였던가요?

 

집에 그 라면 정말 박스로 있어서 지겹게 먹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제 입맛에 참 맞았던 기억이나요~

 

지금은 그 비슷한 라면이라도 먹어보고싶은데...

다시 과거의 그 맛을 맛볼순없겠지요?

IP : 147.46.xxx.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4:11 PM (183.104.xxx.124)

    클로렐라라면 아닌가요?
    80년대중반 엄마가 계모임가실때면
    사주셨는데...

  • 2. 클로렐라라면
    '12.1.18 4:12 PM (123.98.xxx.45)

    방판으로만 판거 아니고 슈퍼에서도 팔았어요

  • 3. 클로렐라..
    '12.1.18 4:14 PM (218.234.xxx.17)

    저 기억해요 클로렐라라고 몸에 좋은 미생물?(맞나? 알약으로도 팔잖아요) 첨가했다고 녹색이었는데
    녹색라면이 별로 식욕이 안당겼어요. (식당이나 음식은 주황색, 빨간색 이런 거 써야 식욕이 돈다는데..)

  • 4. 검은나비
    '12.1.18 4:15 PM (125.7.xxx.25)

    팔도 클로렐라라면 이네요.
    팔도가 야쿠르트 계열이라서 야쿠르트 아주머니들이 팔다가 나중엔 가게(수퍼 아님 ㅋㅋ)에서도
    팔았어요.

  • 5. ...
    '12.1.18 4:15 PM (183.104.xxx.124)

    네 점방에도 팔았어요^^
    기억하시는 분 반갑네요

  • 6. ...
    '12.1.18 4:15 PM (14.47.xxx.160)

    클로렐라면..
    저 진짜 좋아했어요..
    울 엄마도 방판 박스로 사다 쟁여놓고는...ㅎ

  • 7. 엥?
    '12.1.18 4:19 PM (147.46.xxx.47)

    제가 잘못알았나봐요;근데 살구색 라면도 분명있었는데..(요거 기억하시는분은 없으세요?)
    그나저나 그 라면이 지금은 엄청 흔해진 클로렐라..라는걸 왜 몰랐을까요.ㅎㅎ

  • 8. 맛읍써..ㅠㅠ
    '12.1.18 4:22 PM (124.199.xxx.39)

    저 초딩때인데..그거 크로렐라 라면인데요.

    만드는 야쿠르트 공장도 견학갔다 왔었어요.

    저 사는 동네거든요.평택...ㅎㅎ

  • 9. 흐흐
    '12.1.18 4:31 PM (112.170.xxx.28)

    저도 기억나요 살구색 라면도 있었어요!
    면빨이 좀 가늘고...

    이름은 기억이 잘..

  • 10. 마이마이
    '12.1.18 4:44 PM (119.67.xxx.185)

    살구색 라면...파트너 아니었나요?

    그 라면 너무 좋아했거든요 ㅋㅋ

  • 11. 흐흐님/
    '12.1.18 4:48 PM (147.46.xxx.47)

    기억해주시니..감사~빨개면(요거 이젠 안오나봐요;),예전 수타면 색상처럼
    정말 당근같은걸로 반죽한듯한 색상의 라면이 기억나요.그게 왜케 먹고싶은지...ㅠㅠ

    마이마이님/정말 파트너라는 라면이 있었네요.고거이 고건지는..잘 모르겠어요;;

  • 12. 클로렐라 컵면..
    '12.1.18 4:57 PM (125.142.xxx.229)

    한국야쿠르트에서 제조하고 다단계 A사가 판매해요
    예전거를 안먹어봐서 맛이 같은건지는 모르겠어요

  • 13. 세가지
    '12.1.18 4:58 PM (211.52.xxx.13)

    말씀하신대로 3가지 라면 종류로 나온거 저도 기억나요.
    초록색이랑 주황색(요게 살구색)이랑 하나더 해서 3총사로 광고했던 거 같은데....
    초록색라면맛은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것 같아요.
    아주 늦은 저녁으로 엄마가 끓여줘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거 같거든요. ^^

  • 14. 맞아요 125님/세가지님/
    '12.1.18 5:16 PM (147.46.xxx.47)

    기억을 더듬어보니..88올림픽?그당시에 먹지않았나싶네요~

    세가지 맛 전부 기억해주시는분이 계시다니...저도 그 라면하면 엄마생각,할머니 생각 많이 나요^^

  • 15. 두둥
    '12.1.18 7:49 PM (147.46.xxx.80)

    댓글 달러 로그인했습니다.^^

    말씀하신 '클로렐라 라면'과
    삼양에서 나왔던 '라면 일번지'가
    지금껏 저의 베스트 라면이네요. ㅋㅋㅋ

  • 16. 그 라면 시판 전에..
    '12.1.18 8:01 PM (119.64.xxx.86)

    야쿠르트 공장에 견학 가서 시식해봤어요.
    중학교 2학년 때였나...??
    곧 출시될 제품인데 맛에 대해서 평가해달라며 설문지도 주고 그랬던 듯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38 화장품중에 "콜마"라는 회사 피라미드에요? 16 갸웃 2012/01/27 3,533
64037 아파트 당첨이 되었는데 망설여 지네요 좀 봐 주실래요? 7 ........ 2012/01/27 1,992
64036 아기 고양이가 빠진거 같아요 20 놀란토끼 2012/01/27 2,155
64035 중학교배정 바꿀수 없을까요? 2 걱정 2012/01/27 1,669
64034 설날에 받은 세뱃돈 어디에 맡겨야 좋을까요 3 세뱃돈관리 2012/01/27 1,072
64033 부모님께 드리는 돈을 줄이지 못한다고요? 1 세월갈수록 2012/01/27 1,279
64032 mp3 150곡 무료다운 가능한 리슨미 무료이용권 공유합니다 ^.. 33 짬뽕짬뽕 2012/01/27 2,038
64031 노처녀가 쓰는 글 3 그랬구나 2012/01/27 2,073
64030 돈달라는 말 하는게 힘들어요 7 indian.. 2012/01/27 2,390
64029 허당·꽈당·비서가했당…누리꾼의 한나라 새 당명 세우실 2012/01/27 1,033
64028 부산 해운대구 혼자살기 괜찮은 오피스텔 없나요 3 ... 2012/01/27 1,482
64027 갤럭시S3 어떻게 생각해요?ㅋㅋ 순박한소년 2012/01/27 882
64026 헬렌스타인 거위털 이불 좋나요?? 2 신세계 2012/01/27 2,146
64025 시댁 참 어려워요. 1 어려워요 2012/01/27 1,304
64024 고난의 원룸생활...계약기간 드뎌 만료됩니다. 1 러닝머슴 2012/01/27 1,773
64023 집들이를 하는데..프랑스인이 좋아할 만한 한식 메뉴는 뭐가 있을.. 10 집들이 2012/01/27 1,930
64022 짜증나는 아줌마 4 ... 2012/01/27 2,324
64021 리* 건조기....건조트레이만 따로 구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3 건조기 부품.. 2012/01/27 1,570
64020 반값티비 사 보신 분~ 5 품질을 알고.. 2012/01/27 1,569
64019 겨울 여행지로 어디가 좋을까요, 참, 막막하네요ㅠㅠ 6 ... 2012/01/27 1,760
64018 장터에 의료기 올려도 되나요? 1 세라젬 2012/01/27 1,201
64017 오꼬노미야끼 시판가루로 만드니 맛이 없네요. 14 ㅎ.ㅎ 2012/01/27 2,069
64016 (알려주세요.. ) 자의반 타의반으로 갤스2를 갖게 되었는데요.. 7 일자무식.... 2012/01/27 1,354
64015 명품 가방같은거 미국에서 사가면 싼가요? 8 가방 2012/01/27 3,957
64014 천안 휴러클리조트 근처에서 맛집 추천해주세요 2 ... 2012/01/27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