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벼락맞은 나무??

궁금이 조회수 : 1,410
작성일 : 2012-01-18 14:43:05

혹시 벼락맞은 나무에 대해 아세요?

저희 남편이 벼락맞은 나무라면서 가져왔는데 이게 엄청 행운을 상징한다면서 고이 집에 간직하라네요.

전 첨들어봐서 뭘 이런걸 집에 보관해 하고 지금 옥신각신 하고 있거든요.

아주 귀한거 어렵게 가져왔다면서 꼭 잘보관해야 집에 행운이 온다는 겁니다.

남편직장 후배네 집이 시골인데 거기서 구했다고 해요.

진짜 벼락맞은 나무 귀한거 맞나요????

IP : 121.143.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8 2:44 PM (180.64.xxx.147)

    벼락 맞은 대추나무로 만든 장식품도 있고 그러잖아요.
    뭐 나쁜 거 아닌데요 뭐.

  • 2. 그거 대추나무
    '12.1.18 2:45 PM (110.15.xxx.248)

    벼락맞은 대추나무가 귀신을 막아준다는 말이 있던데요
    귀한거라고 하더군요

  • 3.
    '12.1.18 2:45 PM (175.207.xxx.116)

    그런 거 많이 파는데

  • 4. 대추나무
    '12.1.18 2:46 PM (115.138.xxx.28)

    벼락맞은 대추나무는 돈을 가져다준다고
    도장으로 많이 만들어요

  • 5. ㅇㅇ
    '12.1.18 2:56 PM (211.237.xxx.51)

    벽조목인가라고 해서 엄청 유명하잖아요..

  • 6. 벼락맞은 대추나무
    '12.1.18 3:02 PM (112.155.xxx.139)

    벼락맞은 대추나무를 달인 물을 마시면 업보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울 친정아부지 절에 열심히 다니시는데 어디서 구해오서셔
    우리식구 달여먹으라고 주셨는데...ㅡ.ㅡ
    아직도 나무인채로 서랍속에 잠자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448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랄랄라~ 2012/02/15 1,408
71447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590
71446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638
71445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616
71444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724
71443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693
71442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143
71441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809
71440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784
71439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3,267
71438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2,063
71437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312
71436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658
71435 동물실험하는 브랜드 vs 안하는 브랜드 목록(심약자 클릭주의).. 2 똥비이하들 2012/02/15 1,214
71434 일식 튀김 비법 좀 부탁 드려요. 3 덴뿌라 2012/02/15 2,099
71433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코렛 샀다가 제가 다 먹어버렸어요. 3 초코렛 2012/02/15 1,280
71432 4일째 설사하는 아이.... 20 21개월 아.. 2012/02/15 3,986
71431 괴롭힘 당하던 발달장애아 엄마입니다. 24 어제 2012/02/15 5,153
71430 거실에 책장 짜 넣으려 하는데 어디에 의뢰해야 2 할까요? 2012/02/15 1,101
71429 곽노현식 자유의 오류 3 달타냥 2012/02/15 563
71428 문영남 작가도 맨날 드라마 이상한것만 .. 13 작가들 2012/02/15 3,171
71427 엄마께서 닥치고 정치 읽기 시작하셨어요~ 4 ..... 2012/02/15 1,059
71426 고마운 담임쌤, 편지만 전해도 될까요? 3 어쩌나 2012/02/15 1,450
71425 "친척회사에서 일하기 vs 아이 키우기" 조언.. 4 오리백숙 2012/02/15 1,306
71424 시어버터 냄새는 어떻게 참아야 할까요? 4 시어버터 2012/02/15 2,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