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질문

rrr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2-01-18 14:19:31

Would he not say with Homer, "Better to be the poor servant of a poor master, and to endure anything, rather than think as they do and live after their manner?"

 

도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125.184.xxx.1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8 2:22 PM (199.43.xxx.124)

    http://cafe452.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Bhu2&fldid=C6r8&contentv...

    이건 플라톤 동굴의 우상을 알아야 이해할 수 있는 말인거 같아요. 영어 질문이 아니라 철학 질문 ㅋㅋㅋㅋ

  • 2. rrr
    '12.1.18 2:27 PM (125.184.xxx.158)

    아니 이런 재미있는 영상은 어떻게 찾으셨나요??^^
    그런데 제가 동굴얘기는 이해했는데..그래도 저 문장은 모르겠어요

  • 3.
    '12.1.18 2:39 PM (199.43.xxx.124)

    직역은

    빈한한 주인의 빈한한 하인이 되어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그들처럼(동굴에 갇힌 사람?) 생각하고 그들의 방식으로 사는 것보다 낫다는 호머의 말에 동의하지 않겠는가?

    제 생각에는 아무리 역경에 처하더라도 진실을 아는 것이 동굴에 갇혀서 사는것보다는 낫다?

  • 4. rrr
    '12.1.18 2:48 PM (125.184.xxx.158)

    아 마 ㅈ네요..감사합니다^^

  • 5. 무명
    '12.1.18 2:53 PM (67.40.xxx.252)

    윗 링크에 들어가서 보니 이 부분이네요.

    And if they were in the habit of conferring honours among themselves on those who were quickest to observe the passing shadows and to remark which of them went before, and which followed after, and which were together; and who were therefore best able to draw conclusions as to the future, do you think that he would care for such honours and glories, or envy the possessors of them? Would he not say with Homer,
    Better to be the poor servant of a poor master, and to endure anything, rather than think as they do and live after their manner?

    Yes, he said, I think that he would rather suffer anything than entertain these false notions and live in this miserable manner.

    앞 뒤 문맥을 읽어보니까 매끄럽진 않지만 대충 이 정도로 해석이 되네요.

    그는 호머처럼 "그들의 방식에 따라 사는 것처럼 생각하기보다는 차라리 가난한 주인의 가난한 하인처럼 어떤 것이든 참거나 견디는 것이 낫겠다고" 말하지 않겠는가?

  • 6. rrr
    '12.1.18 3:18 PM (125.184.xxx.158)

    감사합니다^^..행복한 오후 시간 되세ㅛ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907 정말 고민이 됩니다..최선이 무엇인지.. 1 학원 2012/05/10 909
107906 이기적인 친정엄마 4 속풀이중 2012/05/10 4,291
107905 신랑이 양파를 간장만 넣어서 해달라구 하는데 이런요리도있나여?.. 10 요리귀찮아요.. 2012/05/10 2,836
107904 돼지등뼈가 있는데 어떡하죠? 6 아기엄마 2012/05/10 1,222
107903 스승의 날 학교 셔틀 기사님께 선물 하시나요? 2 의견좀 2012/05/10 1,258
107902 저 아래 82 명언 보고 저도 하나 18 메가웹툰명언.. 2012/05/10 3,487
107901 신혼인데...참. 18 123 2012/05/10 9,789
107900 멜라민 용기의 독성? 2 안되나요 2012/05/10 961
107899 요가는 운동이 안되는걸까요? 6 궁금 2012/05/10 2,633
107898 곧 출산예정인데 24평 아파트로 이사가요 :) 7 애기 2012/05/10 1,754
107897 초경량운동화, 프로스펙 cool김연아랑 스케쳐스 고런 황정음/ .. 4 둘중하나 2012/05/10 2,096
107896 광화문 풍림스페이스본 VS 신천 파크리오 15 이사 2012/05/10 9,021
107895 LG디스플레이가 그렇게 안좋나요? 5 ... 2012/05/10 3,776
107894 조현오의 노무현 차명계좌... 2 미친! 2012/05/10 1,200
107893 식당 사장님들... eofldl.. 2012/05/10 907
107892 영어 단어 문의드려요 1 .... 2012/05/10 608
107891 그것은..궁금하지 않다는 얘기? 5 연락안하는거.. 2012/05/10 1,198
107890 예목가구 서랍장~~레일고장났어요. 5 서랍장 2012/05/10 2,121
107889 ㅆ ㅈ 발음욕설들.. mimi 2012/05/10 579
107888 야채는 농협이 싸네요. 7 이제사 발견.. 2012/05/10 1,343
107887 방학에 해외 나가시나요? 2 여행가고파 2012/05/10 770
107886 맛있게 만들어 먹고 싶은데 실패해서 속상해요. 2 아구찜 2012/05/10 720
107885 청담동 쪽 소박한 식당 추천 좀 많이많이 해 주세요. 5 ^^; 2012/05/10 1,109
107884 장사를 할까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28 경제독립 2012/05/10 4,267
107883 같은 반 아이가 장바구니속의 과자를 22 어리벙벙 2012/05/10 4,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