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으로 치워 놓으면 일부러 현관 바로 앞으로 옮겨 놓고 오전에도
찾아오고 밤9시에도 신문보라며 온적 있어요.
저도 볼일 없겠지만 남편이 조중동이라면 질색을 해서 볼생각 전혀 없는데
몇달을 들쑥날쑥 넣고 있네요.
본사에도 전화해서 넣지 말라고 해도 계속 넣으니 끊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본사에 신문넣지 말라고 전화 하셨죠?
그다음 대문에 써붙이세요.
중앙일보 사절
사절이라고 써붙였는데 자기들 맘대로 넣고 돈받으러 오면 절대 주지 마시고
화내시면 됩니다.
신문넣는 사람 심리는 계속 넣다보면 그집에서 결국엔 보게된다는 마음으로 넣어요.
심지어 홍보용 이라면서 막 넣어어요.
저도 중앙보다 끊었는데 우편으로도 오더라구요
깜짝놀라서 전화하니까 홍보용이라고 ㅡ.ㅡ
신문오면 펴보지도 않고 착착 모았다가
나중에 신문대금 받으러 오면
저신문 도로 가져가라고 하는 집도 봤어요 ㅋㅋ
조중동 신문은 정말 끊기 어려워요. 전 한겨레, 경향 보다가 사정때문에 안본다고 하니까 바로 배달 안하시던데요.
해당 지역지국에 전화해서 넣지 말라고 했어요. 이후에 넣어도 돈 못준다고 하니 안넣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