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세라 칼 쓰시는분 어떤가요?칼 도마 추천좀 해주세요~

응삼이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12-01-18 13:20:23

곧 결혼 하는 신부에요...

요리 좋아하는 편인데 칼이 고민이네요.

헹켈은 너무 비싼듯하구요.

너무 비싸지 않으면서 절삭력 좋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교세라 좋다고 하는데 어떤지요?

남원식도도 맘에 드는데....고민이네요.

너무 가벼운것도 전 별루더라구요. 약간의 무게감이 있는게 썰때 좋은거 같아요.

도마는 그냥 편백나무 도마 같은게 좋을까요?

언니들 추천좀 해주세요~

IP : 121.174.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8 1:21 PM (115.161.xxx.209)

    몇년전에 아버지가 일본다녀오시면서 사다주셨는데
    전 이것만 써요..ㅋ 가볍고 좋아요.

    도마는 bmf 항균도마씁니다.

  • 2. 마이마이
    '12.1.18 1:24 PM (119.67.xxx.185)

    교세라 세라믹 칼 말씀이죠?

    그거 별로에요.

    사실, 처음에 엄청 잘들거든요.

    그런데, 우리 음식이 딱딱한게 많잖아요.

    이가 나가더라구요.--;

    막 쓰는 용도는 아닌듯해요.

    과도는 좋아요^^

  • 3. 여행
    '12.1.18 2:20 PM (61.79.xxx.61)

    가서 아주 비싸게 사 왔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더 싸던데..
    저도 이것만 씁니다.
    가볍고 잘 들고 너무 좋아요.

  • 4. 교세라..
    '12.1.18 3:16 PM (163.152.xxx.46)

    빵이나 편육, 김밥 썰때나 사용하세요. 일상적인 식도의 용도로는 못써요. 이가 금방 나가더군요.

  • 5. 아마존
    '12.1.18 3:32 PM (118.43.xxx.4)

    친구가 아마존 구매대행으로 칼을 사줬어요. 비싼 거 아니고 원래 가격 보니 되게 싸더라구요. 교세라처럼 아예 다 세라믹은 아니구요.. 날 부분은 그냥 스뎅처럼 보이는데. 제 칼은 노란색이에요. 손잡이도~ 칼날도~ (딱 칼날 아랫부분만 스뎅)
    애기엄마들이 이유식용으로 많이 산다고 하더라구요. 아.. 이름을 모르겠네요 죄송 T^T 근데 이거 좋더라구요. 칼을 갈지는 못하지만 지금 한 일년 썼는데 아직도 되게 잘 썰려요. 너무 날카로워서 손 베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교세라는 하나에 막 칠만원하고 그러던데 이건 아니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이건 원래 가격이 만원 조금 넘는 정도였었던 거 같아요.

  • 6. 아마존
    '12.1.18 3:34 PM (118.43.xxx.4)

    아, 찾아보니 퓨어코마치 라고 나오네요 pure komachi 요. ^^
    친구가 감귤류 과도라고, 칼날이 울퉁불퉁한 거도 같이 줬는데, 요것도 좋아요. 진짜 감귤류나 토마토 같은 거 썰 때 되게 좋아요. 싸니까 한 번 고려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901 박찬호씨 부인 얘기가 나와서.. 3 ㄹㄹ 2012/04/30 5,220
103900 아방궁 조선일보 사장 주택 국내 최고가 3 햇살조아 2012/04/30 1,648
103899 학교가 변하니 좋네요 5 학교 2012/04/30 1,614
103898 [궁금해 미치겠음]쇼핑몰 모델들은 왜 다리를 살짝 안짱다리처럼 .. 5 레이디 2012/04/30 2,227
103897 근로자의 날 공무원과 대기업은 어떤가요?? 6 .. 2012/04/30 2,502
103896 근로자의날 선생님들이 안쉬네요? 다른학교도 그런가요 8 초등학교 2012/04/30 4,845
103895 한선교 의원지역구인 용인 병 사람들 자랑스럽겠어요/. 11 밝은태양 2012/04/30 2,515
103894 임금체불 관련해서 노동부 진정 해보신 분 계세요? 4 혹시 2012/04/30 1,409
103893 천주교신자님들께 조심스럽게 질문할께요 11 천주교 2012/04/30 2,310
103892 교회는 정말 강제로 성금을 걷나요? 24 교회안가본여.. 2012/04/30 3,207
103891 나가수 현장에 있으면 객석에서 감동의 눈물이 잘 나나요? 7 나가수 현장.. 2012/04/30 2,061
103890 아파서 집에 계시는 분 있나요? 7 ... 2012/04/30 1,375
103889 세미나팔 바지는 거의 안입나요 11 요즘 2012/04/30 2,463
103888 [고민]직장후배 2명의 문제....어찌 얘기를 꺼낼까요? 1 직딩아짐 2012/04/30 1,113
103887 김용민 교수 탁현민 교수..이 호칭 거북해요 19 거북해 2012/04/30 2,705
103886 근로자의날 워크샵가는 회사. 10 참나 2012/04/30 2,366
103885 안전방충망 하신 분 계신가요? 희망걷기 2012/04/30 2,267
103884 환경미화원 30대중반 남자 직업으로 어떤가요?? 11 .. 2012/04/30 5,193
103883 학교급식 쇠고기조사, 슬그머니 중단했다 1 베리떼 2012/04/30 935
103882 용민운동회를 보고왔어요.. 2 삐끗 2012/04/30 1,480
103881 문대성, 결국 동아대 교수직 사직서 제출 8 세우실 2012/04/30 1,977
103880 공증에 관해 아시는분,,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공증 2012/04/30 765
103879 관련 트윗이 있어서... 3 나가수 2012/04/30 699
103878 한의사분 계실까요???공진당 같은 약 효과 좋은가 해서요.. 8 기운이 하나.. 2012/04/30 8,720
103877 로퍼나 단화신을때 양말 뭐신으세요? 신발 2012/04/30 2,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