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대후 5주 훈련 끝나고 다녀오신분

훈련생엄마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12-01-18 12:51:17

입대후 훈련 5주 끝나고 면회가실때 어떻게 하셨어요?

음식을 가져가서 먹인다고 하던데 요즘은 추워서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최근 다녀오신분 댓글 부탁드릴께요^^

IP : 121.55.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ulia77
    '12.1.18 1:13 PM (152.149.xxx.115)

    취킨, 군인이 평소에 잘 먹거나 먹고싶었던 것, 피자 등 가지고 가세요

  • 2. ...
    '12.1.18 1:15 PM (218.236.xxx.183)

    훈련소 면회때는 과일,음료수정도만 가져가시고 부대근처에 있는곳에
    전화만 하면 배달해줍니다. 치킨,피자, 짜장면...
    이런걸 애들이 더 좋아해요.

  • 3. 저도훈련병엄마
    '12.1.18 1:20 PM (175.212.xxx.215)

    요즘은 영외면회가 가능하기때문에 부대가 추운곳이면 부대근처 펜션 예약해서 다녀오시는거 같아요.
    부대카페에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정보가 많이 있더라구요..저희는 부대가 철원에 있어서 수료식때 펜션 예약했어요. 치킨이나, 피자는 부대근처에서 주문할 예정이구요..아이 좋아하는 음식 해갈려구요..5시까지 면회라 하네요..

  • 4. 저도 영외면회 신청할려구요
    '12.1.18 1:32 PM (211.107.xxx.33)

    부대가 멀어서 전날 도착예정이구요 펜션 예약할려고 합니다 아이 좋아하는 걸로 준비해서 그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

  • 5. 해병대
    '12.1.18 2:24 PM (182.208.xxx.86)

    전날밤에 비가 와서 오전에 도착 부대 실내에서 머물다가, 비가 그쳐 야외에서 돗자리 펴고 먹음.
    부대근처 피자,치킨집에서 주문해서 사가지고 들어갔음. 가게앞에 기다리는 부모님들 많음.
    버너는 안된다고 했지만, 가져오신분들 많음.. 지글지글 고기 구워먹는 집도 많았슴.

    다가지고 갔슴. 피자,치킨,양념갈비살,김밥,쥬스,사이다,콜라,초코렛큰것들,과자,생수,과일,햄버거..다먹더군요. 부모,남동생,여친대동하고..

  • 6. 처음처럼
    '12.1.18 5:41 PM (118.33.xxx.6)

    영내면회할지 영외면회할지 미리 신청 받더군요
    영외면회면 나가 시켜먹으면 되니 음식준비 안하셔도되고
    영내 면회면 전자렌지 있으니 데울수 있는그릇챙겨 가세요.

  • 7. 훈련생엄마
    '12.1.19 2:43 PM (121.55.xxx.223)

    댓글 감사합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82 티격태격하는 태평과 금하부부 너무귀엽지않아요? 1 보고싶어요~.. 2012/05/07 806
106681 월급270만원받으면 하층민인건가요? 45 ㅠㅠ 2012/05/07 28,984
106680 유니클로 선글라스요... 실용 2012/05/07 2,636
106679 지나친 성형은........ 3 -_- 2012/05/07 1,519
106678 어머님이 주신 용돈? 6 용돈 2012/05/07 1,726
106677 무개념 그녀 4 소심한 나 2012/05/07 1,351
106676 이게 최선이겠지요. 82님들 위로가 필요해요. 9 최선의 선택.. 2012/05/07 2,239
106675 장미여관-봉숙이 14 mika 2012/05/07 2,289
106674 정봉주 팬 카페 ‘미권스’ 카페지기 긴급체포 1 ㄷㄷ 2012/05/07 1,370
106673 티비에서 좌우비대칭에 대해 나왔어요 오늘 2012/05/07 1,176
106672 책은 인터넷으로 사야겠네용.. 2 핑크루 2012/05/07 1,351
106671 MB와 새누리당은 이정희가 얼마나 고마울까.. 3 000 2012/05/07 1,005
106670 남편이 아버님이 돌아가신후 너무너무 힘들어합니다ㅠㅠ 4 레미안아줌마.. 2012/05/07 2,937
106669 유방암 3기면 어떤 정도인가요? 2 ㅡㅡ 2012/05/07 37,991
106668 요즘 다 반팔 입으시죠? 8 궁금 2012/05/07 1,824
106667 요즘 만개한 2,3센티 길이에 라면 굵기 흰 꽃잎이 방사형 모양.. 5 꽃나무 이름.. 2012/05/07 1,095
106666 중3딸의 어버이날 편지 3 .. 2012/05/07 1,876
106665 의외로 대기업 들어가서 금방나오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10 양서씨부인 2012/05/07 4,147
106664 원두커피 선물세트 어떨까요~ 5 ryuzie.. 2012/05/07 1,324
106663 안마의자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 여름 2012/05/07 1,927
106662 분홍 안개꽃 너무 이뻐요~ 사고 싶은데.. 6 꼬꼬꼬 2012/05/07 1,444
106661 오목교근처 잘하는 피부관리실 알려주세요 1 초보 2012/05/07 1,040
106660 쇄골 골절 문의드려요 6 어떻게할까요.. 2012/05/07 1,466
106659 몇일전 꿈 ... 2012/05/07 538
106658 베란다에서 머리감고 샤워하는 집도 있나요? 11 궁금 2012/05/07 4,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