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결혼 할 아가씨를 지금 집에 데려온다는데,,,

홍홍홍 조회수 : 1,889
작성일 : 2012-01-18 12:46:59

원래는 밖에서 만나려다 어찌 어찌 집으로 오게 됐는데,,,

두시쯤 오니까 점심은 먹고 올테고,,,,뭘 대접해야할까요?

 

제가 커피나 차를 전혀 마시지 않아서 암것두 없는데,,,

이따 마트 가려는데.. 추천해주실 차나 음료 그거랑 곁들을 먹을 거리 추천 부탁해요

 

그리고 예비올케랑 무슨 말해야하는지,,,,

불편하지 않게 해주고싶은데,,,,어떻게 해줘야 하지지 잘모르겠어요 코치해주세요

 

참...제가 떨리네요 ^^

 

IP : 175.203.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녹차,유자,허브,커피
    '12.1.18 12:53 PM (147.46.xxx.47)

    골고루 준비하시고..과일같은거 주시면 되지않을까요?

    편하게하세요^^주로 남동생위주의 대화로 이끌어가시면 될거같은데..

    너무 떨지마세요.ㅎㅎㅎ

  • 2. 검은나비
    '12.1.18 12:56 PM (125.7.xxx.25)

    님이 커피를 안 드시면 냉장과일주스 주시고 과일 주시면 되겠네요.
    점심은 먹고 올테니 제과점에서 마드렌 정도 사다 같이 주셔도 좋고요.
    대화는 남동생이 알아서 진행할테니 걱정마시고요.

  • 3. ...
    '12.1.18 1:25 PM (121.168.xxx.43)

    날도 추운데.. 냉장과일 주스는 좀 차가울 것 같고
    따뜻한 차로 준비하심이...

    괜히 긴장해서 어색한 분위기 만회하려고
    말 많이 하지 마세요.

    그러다 보면 오해 살 일... 말실수 있어요.

    그냥 남동생 칭찬 좀 해주시고
    잘 부탁한다고...

    예쁘다고.. 좋은 말만.. 우아하고 점잖게
    해주세용~~

  • 4. 윗님
    '12.1.18 1:51 PM (147.46.xxx.47)

    오빠아니고 남동생 이신거같은데;

    전 그저 너무 얼지마시고..편하게 하시란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비올케분도 그게 편할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20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515
60319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2,545
60318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270
60317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221
60316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1,558
60315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027
60314 친구 사이의 돈거래... 10 죽마고우 2012/01/19 3,097
60313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페이스북으로 연락이 올 때 1 ** 2012/01/19 1,068
60312 다음직업중에서 사위직업으로 가장 선호하는직업좀 알려주세요 5 마크 2012/01/19 2,308
60311 요즘 나오는 하얀 국물 라면에.. 은수저?? 3 궁금 2012/01/19 1,701
60310 정수리 부분만 머리가 새로 안나는거 같아요 2 고민 2012/01/19 1,476
60309 후회하지 않아..보다가울었어요.. 2 .... 2012/01/19 825
60308 교회를 다니고싶은데.. mb때문에.. 다니기가.. 싫으네요 .... 15 .. 2012/01/19 916
60307 미국 한인가정집에 초대받았는데 뭘 간단히 들고가죠? 2 가정 2012/01/19 779
60306 덴비 좋아하시면... ^^ 2012/01/19 1,931
60305 밑에 손주 낳으라고 하신다는 시어머니 글 보고 생각났어요. 3 막말 2012/01/19 886
60304 남들에겐 당연한 일이지만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일 15 메롱이 2012/01/19 2,886
60303 국민연금 납부유예가 아무때나 가능한가요? 3 고민 2012/01/19 3,882
60302 시어머님 자랑~ 5 ^^ 2012/01/19 1,244
60301 갖고 있는 옷들이 지겨울때. 19 갖고 싶다... 2012/01/19 2,560
60300 송도전세왜이리올랐나요 물건도없구ㅠ 1 윈터메리쥐 2012/01/19 2,269
60299 이런경우 관계유지를 어떻게할까요? 11 관계 2012/01/19 1,591
60298 가카는 어디에나 있다-우리 아파트 수목 4미터의 비밀; 3 이젠 2012/01/19 1,044
60297 돌돌이 청소기 어때요? 1 막내엄마 2012/01/19 801
60296 퇴직이냐 복직이냐 고민 중입니다. 8 .. 2012/01/19 1,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