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소녀 "흑인대통령 아이 가졌다는" 루머에 대해 마침내 입 열었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3,405
작성일 : 2012-01-18 11:07:05
정소녀 "흑인대통령 아이 가졌다는" 루머에 대해 마침내 입 열었네요. 


당시 허참과 가족오락관을 하던 배우 정소녀가 70년댄가? 당시 "흑인대통령 아이 가졌다는" 
루머에 대해 마침내 해명했네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근데 이 일로 그녀는 짤렸죠
허참도 허참 허참 하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면서 탄식했었죠 근데 왜 국민은 믿었을까요


그 사실을 믿었다기보담 그 시대상을 믿은거죠. 당시 암울했던 권력층들의 ‘성 향락문화’ 와
생사화복을 좌지우지 사망권세에 의한 무력하기만했던 연예인들의 성 접대문화를 믿은거죠!
오늘날은 故 장자연양등이 죽음으로 항거함으로써 많이 민주화됐죠. 연예계의 순교자인거죠


하지만 당시에는 그랬어요. 이런거보면 인간중에서 가장 신적권위에 도전하는자들이 왕이죠
예수 당시에는 왕은 세상임금(요12;31)이였으나 오늘날은 왕제도가 폐하였으니 독재자이죠!
성경에도 가장 교만하고 가장 신적권위에 도전한자들이 바벨론왕등 제도권의 나쁜왕이였음!


사실 엄밀히 말해 종교를 만드신 이유가 무엇일까? 신이 아니면서 신처럼 행동하고 수많은
인명들을 파리목숨처럼 거두는 교만한 이세상 군주들을 제어하기위한 목적도 있다고봅니다
사실 하느님을 왕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신앙인들이라면 이땅에서 두왕을 결코 섬길수 없죠!


이군불사(二君不事)라고도 하죠! 하늘의 왕이신 하느님을 받들면서 이땅의 독재자를 동시에
섬긴다는건 고려말 정몽주를 회유하는 이방원의 ‘이런들 어떠하리“ 시에나 나올법한 얘기죠
성경에도 하나님을 잘 받드는자를 가리켜 ‘충신,진실’으로 표현하고 있기도 합니다(계19;11)


개신교인들은 이르기를 그렇다면 왜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왕을 요구할 때 들어주었겠느냐?”
하나님이 주신건 뭐든지 선한게 아니겠냐 드립치지만 삼상8;7절보면 하나님의 진심을 알수
있습니다. 저눔들이 나에게 왕을 요구하는 것은 저들이 나를버려 왕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이런것만 봐도 이땅에서 독재자 섬기는일로 일관했던 某종교인들의 지옥행은 따논당상임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146884 민주주의 필승!


IP : 61.102.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1.18 11:08 AM (61.102.xxx.21)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146884 민주주의 필승!

  • 2. 어제 보면서
    '12.1.18 11:18 AM (203.236.xxx.21)

    그 시대는 어땠길래 저런 루머를 믿고 사람을 짜를까싶었어요.
    매주 가족오락관이 방송에 나오는데 배가 불렀던적도
    더구나 방송을 빠졌을리도 없을텐데요.

  • 3. 호박덩쿨
    '12.1.18 11:23 AM (61.102.xxx.21)

    그러게요 암울했죠

  • 4. jk
    '12.1.18 4:25 PM (115.138.xxx.67)

    세줄언냐~~~

    또 기어들어왔네효~~~~~~~ 방가방가~~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88 전주 전일슈퍼 가맥? 황태가 그렇게 맛있나요? 4 -_- 2012/01/20 2,857
61787 아이 책상 위에 오천원 지폐가 접혀 아무렇게나 있는데 어떻게 지.. 5 ........ 2012/01/20 1,617
61786 유치원 아이들 한달에 사교육비 얼마나 지출하세요? 6 쭈앤찌 2012/01/20 1,595
61785 음식해가던 장남 며느리 왈 16 자다 일어남.. 2012/01/20 7,960
61784 "친정과 시댁에 공평하게 가기"..이런 캠페인.. 11 dma 2012/01/20 1,454
61783 허무하네요 ... 2012/01/20 648
61782 늘 아들 밥 굶을까 걱정 하는 울 시어머니... 17 며느리 2012/01/20 3,045
61781 질문)이메일 주소 찾기 했더니 .... 2 메일도용??.. 2012/01/20 794
61780 저 이제 새벽이 되면 내려가려고 하는데 설마 막히지는 않겠죠? 1 ........ 2012/01/20 766
61779 미혼 때 나이트 좋아하셨나요? 18 ... 2012/01/20 3,125
61778 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살려주세요 1 인생의갈림길.. 2012/01/20 1,401
61777 햄스터집 다 닫혀있는데 어떻게 나왔죠? 오늘 아침부터 나왔나본.. 2 햄스터 2012/01/20 962
61776 울 친정엄마는 딸 돈= 본인 돈 이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ㅜㅜ.... 15 답답...... 2012/01/20 3,701
61775 일식 회를 즐길수 있는법이 있을까요? 베베 2012/01/20 586
61774 혹시 공부의 왕도라는 자기주도 학습학원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시나.. 1 찬이맘 2012/01/20 801
61773 인식 못하는 외장하드 후기입니다. 8 다이하드 2012/01/20 2,777
61772 걍 왠만하면 잘 드시는분은 안계신가요??? 11 .... 2012/01/20 2,081
61771 해품달 가상캐스팅.. 8 가상 2012/01/20 2,764
61770 영어 질문 3 rrr 2012/01/20 622
61769 암환자 증명서 세액공제가 큰가요? 2 암환자 2012/01/20 1,090
61768 남편이 갑자기 너무 많이 변했어요 92 이런적 없으.. 2012/01/19 21,372
61767 혹시 지금 라면드시는 분 계신가요? 19 이고 2012/01/19 2,041
61766 저는 공과금이나 청구서 나오면 바로 납부합니다. 5 ee 2012/01/19 1,603
61765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3 별님 2012/01/19 950
61764 명절이 다가오니, 답답해져오시죠? 9 meeya1.. 2012/01/19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