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술버릇 혹시 고칠 수 있을까요?

아지아지 조회수 : 449
작성일 : 2012-01-18 10:26:24
20대 직장인인데요

술을 자주 마시는 편은아니고 한달에 1~2번씩 마시고있어요
술을 많이 마시는 편도아닌데 주량이 좀 약하거든요
술만먹으면 이상한 술버릇이 있어서 힘듭니다

뭐 저질이거나 나쁜건아니구요..
술만 먹고 약간 취하면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꼭 만나는 버릇이있어요..
그것도 오래전에 알던친구들.. 그 친구들이 보고싶더라구요..

술먹고 친구만나는건 나쁘지않는데...
저번에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무작정 연락해서 만나자고해서 만났는데 몇년만에 처음보는데 너 술먹은상태라 좀 싫었다구..
근데 그말이 맞는말이더라구요.. 예의도 너무없고 ㅠ

이런 술버릇 혹시 고칠 수 있을까요?

술먹으면 항상 마인드컨트롤하는데... 그게 쉽지가않고 자꾸 친구들한테 전화하게되네요...
휴..

어제도 한건했습니다...

술먹고 다음날 항상 후회하네요....
IP : 118.33.xxx.7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55 GNC ECHINACEA&GOLDENSEAL 이게어.. 2 순이 2012/01/19 437
    60054 애정만만세 보고있는데.. 10 .. 2012/01/19 1,973
    60053 두유 추천해주세요... 7 두유 2012/01/19 1,390
    60052 죽으면 어디로 갈까요. 10 내세 2012/01/19 1,944
    60051 내아이의 씀씀이--소비에 대한 생각 2 초코엄니 2012/01/19 1,517
    60050 커피숍 이름 좀 지어주세요 21 커피숍 2012/01/19 18,819
    60049 고양이 중성화 수술하면 안 울부짖나요? 9 고양이 2012/01/19 3,504
    60048 지난주에 시댁 내려가 미리 명절장봐드리는 분 많으세요? 9 인생한번힘들.. 2012/01/19 1,273
    60047 비올때 들으면 좋은음악.. 3 미네랄 2012/01/19 686
    60046 뭐가 옳은걸까요?(초등아이교육) 4 맑은바다 2012/01/19 631
    60045 회갑선물로 가방 추천해주세요 3 명품가방 2012/01/19 778
    60044 직장 다니는 딸 아침밥은 엄마가 차려주나요? 116 내미 2012/01/19 10,866
    60043 학원비 이럴 경우 어떻게 하는 게 맞나요? 7 학원비 2012/01/19 1,093
    60042 경기도 광주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하시는 분 계세요? 2 궁금 2012/01/19 684
    60041 세무서 근무 하시는 분 계세요? 종합소득세 좀 여쭤보게요. 2 세무서계신분.. 2012/01/19 862
    60040 중간자의 입장에 서는게 지겹네요. 2 늘상 2012/01/19 543
    60039 5세 동갑남아의 빼앗기 3 아웅 2012/01/19 565
    60038 라식 수술전 검사 후 겁나서 수술못받으신 분? sksmss.. 2012/01/19 518
    60037 부러진 화살 ‘실화 속 불편한 진실?’ 2 단풍별 2012/01/19 999
    60036 명절때마다 만원이상 넘으면 주는 왕소쿠리가 처치곤란~ 9 .. 2012/01/19 1,392
    60035 세상에는 참 부지런한 주부들이 많더이다 5 굿와이프 2012/01/19 3,178
    60034 도전!!! 샤브샤브 흑~ 5 샤브샤브 2012/01/19 878
    60033 가족과 한달동안 하와이 체류 어떨까요 ? 18 계획중 2012/01/19 3,925
    60032 요즘 개인과외 합법인가요? 1 ... 2012/01/19 1,584
    60031 벽지위에 페인트칠 해보신분 계세요? 8 -_- 2012/01/19 1,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