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엄청 타는 스타일이고 시댁이 완전 시골이랍니다.
집도 옛날집이어서 우풍도 심하고 따스한 기운 하나도 없어요.
막내며느리라서 설겆이는 제 담당이구요.
옷 어떻게 입고 가면 될까요?
평소에도 반팔내복입고 옷 입는데 긴팔 내복 하나 구입해야겠죠
추위 엄청 타는 스타일이고 시댁이 완전 시골이랍니다.
집도 옛날집이어서 우풍도 심하고 따스한 기운 하나도 없어요.
막내며느리라서 설겆이는 제 담당이구요.
옷 어떻게 입고 가면 될까요?
평소에도 반팔내복입고 옷 입는데 긴팔 내복 하나 구입해야겠죠
오리털 패딩조끼 입고 일해보세요..
저도 시댁이 지방이고..오지에 가까운곳인데
아무래도 명절엔 그닥 춥지않더라구요.성묘갈때 입을 두꺼운 외투만 한벌 준비하시고
내복은..평소 입으시던데로 입으시면 되지않을까요?특히 전부치면 많이 덥습니다.
전 주로 반팔 입어요.열이 많아서;;혹시 주방이 실내가 아니시면..긴팔 내복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몸에 딱 달라 붙는 발열내복을 하나 입구요, 그 위에 보온 에어메리 내복을 하나 더 입어요. 그 위에는 폴라폴리스로 된 목폴라를 입고, 그 위에 가짜 양털 조끼 입고, 그 위에 기모 잠바 하나 더 입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일하고, 밖에 나갈때는 솜잠바 입고 일해요.
긴내복입고 조끼가 제일 좋더군요
두껍지않고 얇지만 따뜻한 조끼를 장만해서 입고 일했어요
지금은 시내로 이사오셔서 그냥 아파트이지만
전에 시골집일땐 정말 추웠지요
일단 우리집 보일러 부터 끄세요.
추위에 적응을 한상태로 가야 합니다. ㅋㅋㅋ
긴팔내복 입으시고 조끼 입으시고 앞치마 꼭 하세요.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설거지시 튀는 물방울 잡아줘서 옷이 젖지 않구요. 덜 추워요.
19년된 경험자....
윗풍에 적응할만하며 집에 온다는...
시골집이 양옥 시골집이 아니라 30년된 집이라서 개조된 부엌에도 절대 난방 안들어옵니다.수면양말에 할매들신는 덧버선 신어요.따신물 안나와서 설겆이하고 나면 손이 꽁꽁 얼 정도예요.
기모고무장갑이 필수네요.
따뜻한 슬리퍼랑 고무장갑안에 낄만한 손장갑.. 그리고 따뜻한조끼요. 요새 양털조끼 따뜻하다고 추위타시는분들은 이너로 많이 입으시던데.. 양털조끼에 패딩조끼하나더 추가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넥워머...
목도리는 풀어지고 불편하니까 넥워머 폴라프리스로 된거 준비하시면 될꺼 같아요. 넥워머만 추가해도 보온짱이예요. 명절에 고생하시겠네요. 예전에 저희 할머니네 집이 그랬는데...
저도 오랜 주택에 살아 겨울엔 너무 추워요. 주택은 바닥은 따뜻해도 공기가 차가워요. 제가 작년부터 겨울 따듯하게 나는 방법은 후드 달린 티셔츠에요.전 실내에서도 쓰고 잘대도 쓰고 자요. 어른들께 먼저 양해구하고 후드 게속 쓰고 계세요.그럼 하나도 안추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5635 | 아파트 주차장에 적채물... 석면? 유리솜? | 아아악 | 2012/05/04 | 1,430 |
105634 | kb 스마트폰 적금이율이 약 4.2프로가 계속 적용되는게 아니라.. 1 | kb스마트폰.. | 2012/05/04 | 1,384 |
105633 | 빈손으로 내려가면 예의없을까요?? 12 | 시댁 | 2012/05/04 | 2,751 |
105632 | 블랙헤드 제거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7 | ^^ | 2012/05/04 | 3,041 |
105631 | 식중독 균 테스트 kit? 1 | pianop.. | 2012/05/04 | 839 |
105630 | 늙어서도 곁에 남아있을 친구가 있으세요? 3 | 노년의 향기.. | 2012/05/04 | 1,741 |
105629 | 4학년 여자아이 독서 좋아하게 만들 방법 없을까요? 4 | ㅇㄹㄹㄹ | 2012/05/04 | 1,520 |
105628 | 통합진보 비례1번 윤금순 사퇴 "대표단 전원 사퇴해야&.. 15 | 사월의눈동자.. | 2012/05/04 | 1,586 |
105627 | 현대 싼타페 기자 시승차만 특별제작 의혹 2 | 샬랄라 | 2012/05/04 | 1,331 |
105626 | 민주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에 박지원(종합) 10 | 세우실 | 2012/05/04 | 1,697 |
105625 | [아로마오일]야몽 과 야돔 1 | gnaldo.. | 2012/05/04 | 8,542 |
105624 | 두통 때문에...타이레놀 ,마이드린 뭐 먹을까요? 4 | 두통 | 2012/05/04 | 1,959 |
105623 | 야채값이 올랐나요? 4 | 엥? | 2012/05/04 | 1,200 |
105622 | 남편이 돈에 인색하여 비자금을 따로 모으시는분 계신가요? 2 | 구두쇠남편 | 2012/05/04 | 2,123 |
105621 | 5살 딸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4 | 딸아이 | 2012/05/04 | 1,546 |
105620 | 월드콘의 추억 2 | 회상 | 2012/05/04 | 1,020 |
105619 | 연차 쓰는거 간섭하는 센터장...짜증나요 1 | ... | 2012/05/04 | 1,160 |
105618 | 내 마음의 오세훈 9 | 음 | 2012/05/04 | 1,728 |
105617 |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 ㅠㅜ | 2012/05/04 | 1,615 |
105616 | [한우]국민일보 노조 횡성한우 카페 | 사월의눈동자.. | 2012/05/04 | 1,309 |
105615 | 1루수가 누구야~ 9 | 웃으시라고... | 2012/05/04 | 1,914 |
105614 | 박원순 시장님 감동이네요 ㅜ_ㅜ 33 | .... | 2012/05/04 | 3,840 |
105613 | 시장류 甲 1 | 세우실 | 2012/05/04 | 922 |
105612 | 배추김치때문에 너무 화나고 열받아요.... 7 | 용가리 | 2012/05/04 | 2,988 |
105611 | 토마토슬라이스하는채칼 7 | 샐러드 | 2012/05/04 | 2,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