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남편이 두렵다는 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저는 반드시 이혼 해야겠고,
남편은 절대 하지 않겠다 버티는 중입니다.
미안하니 잘못했니... 다~ 필요없습니다.
이번엔 정말 혼인관계의 끝을 내고 싶습니다.
이런걸 빙자하여 또 술을 먹고, 끊임없이 괴롭히고, 자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곧 이런행동이 또 나올까 두렵습니다.
이럴땐 어찌 해야 할까요
세상에서 뭐가 제일 두렵냐 묻는다면, 두번생각 할것도 없이 '남편'이라는 사람입니다.
자기는 대한민국 정상 남자, 겸 호인이라 하고.
이런상황(이혼이라는 ) 은 도저히 있을수가 없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