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하는 조카들 봉투에 얼마를...

궁금 조회수 : 1,540
작성일 : 2012-01-18 02:23:29

이번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하는 조카들이 있습니다.

이번 명절때 만나면 그래도 설날이니 세배돈따로 봉투따로 이렇게 주어야될지...

아님 봉투에 대학입학할조카는 30만원 고등학교입학할조카는 20만원 이렇게 줘도 되는는지 어찌 해야될지모르겠네요..

 

그리고 큰아이는  장손이라 아이아빠가 대학생될건데 50만원 정도 줘야되지 않을까 말하는데 혹 선배님들 시댁 친정조카들 이럴경우 얼마를 아이한테 주면 좋을지 꼭 조언부탁드려봅니다.

IP : 27.35.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은
    '12.1.18 5:30 AM (119.203.xxx.138)

    서민이라 10-20만원 정도 봉투에 넣어 주고
    그럴땐 새배돈 생략합니다.^^

  • 2. .....
    '12.1.18 6:02 AM (124.153.xxx.164)

    친정조카는 대학입학이라 20만원 넣어줄거예요..전업이고 형편이 좋지않아서요..제가...
    새뱃돈은 따로 안주고, 봉투만 줄겁니다..

  • 3. .....
    '12.1.18 6:04 AM (124.153.xxx.164)

    바로 윗댓글단이예요..고등입학은 아이한테 10만원정도만주어도 될것같은데..대학은 엄청 큰 대사이니까요..

  • 4. 은현이
    '12.1.18 9:22 AM (124.54.xxx.12)

    큰 조카 예비고생인데 교복 구입 하시라고 50만원 보냈어요.
    작년 우리애 중 입학 한다고 30만원 보내 셨드라구요.
    조카에게는 5만원 과 나이키 신발 한켤레 사줄려구요.
    시누애도 예비고 생인데 시누네는 그냥 10만원 줄 생각 입니다.
    이제까지 일방적으로 우리만 하고 있어서 형님네 하고 똑 같이 하기는 싫거든요.

  • 5. ,,
    '12.1.18 9:47 AM (180.224.xxx.97)

    저도 고민이네요.지금까진 받는대로 그대로 주었지만요..
    동서네는 변호사에 월 몇천씩 버니까 저희 아이들초등,중등 졸업할때 50만원씩 주더라구요.
    저희도 그대로 주었구요..
    그런데 이젠 정말 저희도 힘들고 큰애가 고등학생되니 더 힘드네요.
    그래서 이번엔 동서네 아이 중학교 졸업인데 20만원만 줄까 생각중이예요.
    그래도 괜찮은걸까요? 받은대로 돌려줘야 하는건가요...

  • 6. 윗님...
    '12.1.18 10:15 AM (122.32.xxx.10)

    그래도 받은만큼은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은 그런데요...
    여태 그렇게 주고 받다가 갑자기 확 줄어든 봉투 보면 마음 상할 거 같아요.
    아무리 변호사에 월 얼마씩 번다고 해도,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것도 바라거든요.
    다른 건 몰라도 최소한 이런 건 내가 받은 만큼은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7. ..
    '12.1.18 6:59 PM (121.200.xxx.172)

    제생각도 받은만큼 주면 된다고
    그래서 저 안주기로 했어요
    받은게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80 희망수첩댓글에는...유독 99 그것이알고싶.. 2012/01/19 10,333
61679 (카드많이 쓰시는 분만 보세요 ㅠ )카드값 때문에 정초부터 슬퍼.. 7 절약하자 2012/01/19 3,349
61678 직장어린이집과 집근처어린이집.. 어느쪽이 나을까요? 11 나율짱 2012/01/19 3,085
61677 부대찌개 넣는 콩 2 .. 2012/01/19 1,790
61676 적금 뭐가 좋을까요? 3 신한은행 2012/01/19 1,548
61675 제가 만든 미역국과 김치 때문에 6 미치겠어요!.. 2012/01/19 2,025
61674 내일 고향 내려가는 날!! 올해는 스마트한 설날??!! 도리돌돌 2012/01/19 943
61673 차례지낼 때 밥수저 물밥(?)순서 가르쳐주세요. 3 설날 2012/01/19 1,334
61672 안개낀 날엔 머리가 넘 아파요? 이거 무슨 연관있나요? 5 우연? 2012/01/19 1,390
61671 가스비 25만원... 이거 정상인가요? 17 개스 2012/01/19 4,756
61670 초성으로 단어차기게임하는데요 3 단어찾기 2012/01/19 947
61669 '메롱이' 님의 수고에 존경을 표하며 1 포그니 2012/01/19 1,022
61668 기도 1 넨넨 2012/01/19 1,074
61667 버스 다인승입니다 뭔가요?? 2 ... 2012/01/19 1,828
61666 남자친구 아버지 병문안을 가는데요..조언이 필요해요. 4 꼬꼬 2012/01/19 7,040
61665 분당 제이리 어때요? 3 ^^ 2012/01/19 6,554
61664 서울에 여성전용 임대주택 생긴다네요 6 깨룡이 2012/01/19 2,499
61663 CNK 주가조작 사건, 이미 나꼼수에서 다룬내용인것을 3 해피트리 2012/01/19 1,506
61662 숨쉴때 가슴통증 질문했던 중학생엄마인데요. 6 기흉 2012/01/19 4,234
61661 설날 대구-부산 귀성길질문.. @>@ 2012/01/19 997
61660 순천에 사시는 분 계실까요? 9 순천 2012/01/19 3,027
61659 장화신은 고양이. 미션 임파서블 보신분들 계세요~ 7 영화 2012/01/19 1,735
61658 이제 시댁에 가면 고기는 먹지 않아요 12 미쿡소 2012/01/19 2,690
61657 설에 시댁 가셔서 미국산 소고기로 끓인 떡국을 주시면.... 15 미국산 소고.. 2012/01/19 2,022
61656 동해안 바닷가쪽 무명의 좋은 숙소 좀 추천해주세요. 2 동해안 2012/01/19 1,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