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는 심각한 발달 지연이구요
아직 두돌이 되진 않았지만...염색체 결손으로 아주...많이 늦습니다.
아마도 장애 등록 절차를 밟아야 같은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이들은 두돌이 되어야 평가를 하고 장애인 등록이 가능하다고 알고있습니다.
현재 다니던 아산병원은 재활 대기를 걸어둔 상태에요...
1) 장애 등록을 하려면 6개월 치료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매일 3군데 병원을 다니며 재활 치료중에 있습니다만...
장애 진단 해줄 병원(아산병원...)을 6개월간 다녀야 하는건가요
아님 타 병원 치료 기록을 제출해도 되는걸까요 ?
2) 두돌 이후 등록이 된다면 두돌전 6개월 치료 근거를 말하는걸까요 ?
두돌 이후 6개월 치료를 한 후에 등록이 가능하다는걸까요...?
신청을 어느 시점에 하는게 맞는건지요...
3) 장애 등록을 위한다면 아무래도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의 진단이 더 빠를것 같단 생각을 하는데요...
꼭 그런게 아니라
개인 병원이라도 재활 치료를 꾸준히 했다면 그것도 반영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아시는대로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