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은 얼마나 나왔어요..
28평에 잠그는 밸브없이 3시간에 한번씩 15분식 돌아가고..
실내온도 20-21도정도 인데..
12만원 나왔어요..
집 안따뜻합니다...
82님들은 얼마나 나왔어요..
28평에 잠그는 밸브없이 3시간에 한번씩 15분식 돌아가고..
실내온도 20-21도정도 인데..
12만원 나왔어요..
집 안따뜻합니다...
저도 같은 평수에 세식구인데
진짜 안틀고 또 안틀고 얼어죽을정도로 안틀고 정말 얼어죽기직전으로 살면서
샤워는 매일 하고...세식구가 전부다.......
그중 중3딸은 진짜 오래 하고.... 온수는 많이 쓰면서
난방은 줄이고 줄여서 5만2천원인가 나왔는데..
그렇게 안쓰고도 5만 2천원 나왔으니 저희집보다 두배 좀 더 썼다고해도
그집도 춥게 살았을것 같네요..
낮에는 끄고 저녁부터 아침까지만 20도로 맞춰놓고 틀었는데.....
24만원 나왔네요 34평아파트에요 ㅠㅠ
32평인데 최저 온도로 맞춰놔요
밸브 잠근 방 없구요
아이 얇은 내복 입고 있고
저도 얇은 실내복 긴팔 입고 있어요
집이 몇도인지는 모르구요
18만원 나왔어요
60평 종일 25도로 맞춰놓고 가는데 19만원 나왔어요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좋네요
저녁 6시부터 23도로 해서 아침7시 까지 맞춰 놓고 자요. 잠근방 없고 중간에 한 두 번 정도 도는것 같아요. 낮에는 해가들어 버티컬을 쳐야할 정도니다 보니 실내온도가 24도 까지 올라가서 베란다 창문들을 1센티미터 정도 씩 열어놔야해요. 자연 난방이 좋긴하네요. 세탁기 뜨거운 매일쓰고 세척기 매일쓰고 세 식구 매일 샤워해도 16정도 나왔네요. 돈이아까워도 추운것 보단 나은것 같아요.
이번 가스요금 무섭습니다.전 4시간에 한번 돌고 20평도 안되고 방도 안따뜻해요..
물온도를 고온에 놓고 도는 시간을 늘리면 절약된다길래 하고 있는데 아직 결과 안나왔어요..
보일러 한번 돌릴 때 기본 온도보다 1도만 높아질만큼 온도 조절해놓고 그 온도 되면 바로 끄고 사는데,
그게 3-4시간 유지 돼요.
전면동 완전 남향이라 기본 온도가 23-24도 돼요. 초겨울에는 25도.
오늘은 한 번도 안틀었는데 안추워요.
커텐도 블라인드도 안했어요. 경치 보려고.
작년에는 23도 정도로 (보일러 키면 기본이 23도 였을 때) 계속 켜놓고, 그 온도에서 내려가면 자동으로 보일러 가동되게 하고,
밤에는 3-4시간마다 15분 정도로 예약하고 살았는데,
올해보다 더 나왔어요.
보일러마다 방법이 다르다고 해서 저는 아예 끄고 사는데, 작년보다 요금이 2.5배 덜 나와요.
귀뚜라미 보일런데, 온수 필요할 때 보일러 바로 켜도 온수 잘 나와서 그냥 끄고 살아요.
31평 집인데 춥지않게 지내고 가스요금 7만원 나왔어요. 답은 정남향 고층인 거 같아요.
똑같은 가족구성원이 같은 구조의 31평 1층집에 살때는 이거 2배는 나왔거든요.
올해 이사를 해야 하는데, 무조건 정남향 고층이다 하는 생각으로 집을 구하려구요.
여름과 겨울이 길기도 길고 덥고 춥기도 무지 심해서 이젠 다른 조건 생각 안하기로 했어요.
54평이고 재작년 입주한 완전 새아파트...샤시가 좋아서 그런지 개별난방이고
저녁 5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한시간에 10분씩만 돌아가게 타이머로 돌리구요..
기준실내온도는 25도로 해놓고 난방수 온도는 70도로 설정했는데
딱 98000원 나왔어요...지난달엔 8만원 정도 나왔구요..정남향이라서 아주 추운날도 낮에 보일러 전혀 안틀어도 23도 이상 항상 유지하구요.
이사전 36평 아파트 살때는 난방비 항상 15만원 이상씩 나왔는데 평수가 거의 20평이나 늘었는데도 오히려 난방비가 덜나와서 기분 너무 좋아요.
남향 8층인데 4시간에 한번씩 돌아가게 해놓고 아주 따뜻한 날엔 낮엔 꺼주고
대체로 따뜻하게 살았는데 71,220원 나왔네요.
가족은 기본 두식구에 주말엔 직장다니는 장성한 아이들이 와서 4식구가 됩니다.
사용기간 12월 2일~1월2일 이구요.
낮에 해가 나는 날은 베란다가 아주 따뜻한집이라서 덜 나오는것 같습니다.
이단독주택이라 아무리 돌아가도 17도 이상 안 넘는데..
이사와서 10일 쓴 것 96000원 나왔어요
울고 싶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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