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이 드디어 입을 열었네요.
연펑도 포격과 천안함. 북한이 한거라고 도장을 찍어 줬습니다.
연평도 포격도발- "북조선 군부가 자신들의 지위와 존재의 이유, 핵 보유의 정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저지른 도발"
천안함 폭침- "북조선 입장에서는 서해5도 지역이 교전지역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핵(核), 선군정치 모두 정당성이 부여되는 것"
그러고보니 천안함이 조작이네. 자작극이네. 정부가 생떼같은 젊은이들 수장시켰네.
북한에 기어야되는데 뻣대다가 이렇게 됐네.. 하시던분들. 다 헛소리였음이 판명되었네요.
정치인들은 자비로운가봐요. 이건 뭐. 니가 좋은걸 가지고 있어서 도둑질을 하게 만들었기에. 도둑질한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사람을 도둑으로 만든 니가 나쁜놈이다. 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완전 친절하심.
한명숙씨 서울 한복판에 플랜카드 거셨죠. 북한 자극해서 정부가 죽였다고~
그러고보니 서울시장 되시기전에 박원순 서울시장님도 "이 정부가 북한을 자극해서 억울한 (천안함) 장병이 수장됐다"고 하셨지요.역시 등록금도 반값하고. 서울역에 온돌도 깔자시고. 참으로 자비와 은덕이 넘치는 분이시네요.
이제 앞으로 천안함과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시인과 사과와 보상과 재발방지 약속에 관한 이야기에는 입 다무셔야 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