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작년부터 퇴행성관절염으로 동네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6개월간 일주일에 3번씩 관절 사이에 놓는 주사를 맞으셨다 하시고, (이게 6개월만 보험처리가 된다네요)
먹는 약을 계속드시면서... 수영을 하고 계시는데요...
그 병원에서 최근에 인공관절 수술을 권했다고 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계시고
일단 퇴행성관절염 치료로 유명한 병원을 알아봐 달라고 하시는데요...
혹시 모르니 인공관절수술을 잘하는 병원, 의사샘에 대한 것 등등에 관해서도
정보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