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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뱅킹 부부중 누가 주로하세요?

....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2-01-17 19:50:57

보안카드인가 저한테 맡겨놓고 남편이  돈부칠일 있으면 저한테 하리고 문자보냅니다

집에 일찍와서 자기가 할 시간이 있음에도 저한테 하라합니다

저도 귀찮거든요

어제는 제가 몸살끼가 있어 남편더러 하라구 떠밀었습니다

30분간 헤메더군요

결국 보안카드3회오류내고 오늘 그거풀러 은행갔습니다ㅜㅜ

이거 고의죠??

IP : 59.12.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12.1.17 7:54 PM (114.204.xxx.31)

    다 내가 하는데요. 부부사이 고의라고 생각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그냥 안하던 사람은 오류가 많이
    생긴다 생각 하세요. 이런일로 이렇게 심각 하게 생각하는 원글님이 놀라워요.

  • 2. ㅇㅇ
    '12.1.17 7:55 PM (211.237.xxx.51)

    남편은 공인인증서조차 발급 안받았어요..
    하긴 남편 급여통장말고는 모든 통장은 다 내이름으로 되어 있으니...
    모든 은행거래는 다 제가 합니다..

  • 3. 제이미맘
    '12.1.17 8:03 PM (125.181.xxx.171)

    보통 돈 부치는 일, 저도 제가 하는데요.남편은 일한다고 바쁘니.. 이해하자구요.

  • 4. 아무나
    '12.1.17 8:06 PM (124.49.xxx.4)

    아무나 시간되고, 용무 있는 사람이요.

  • 5. yy
    '12.1.17 8:33 PM (61.81.xxx.82)

    저도 제가 다 하고 있어요.
    남편은 은행 문턱도 밟지 않아요.
    자기 용돈 관리에만 정신 없지...ㅎ
    통장에 돈이 얼마 있는지...한 달에 얼마 쓰는지 얼마를 저축하는지
    아무 것도 관심이 없어요.

  • 6. 저도
    '12.1.17 8:35 PM (182.212.xxx.61)

    대부분 제가 해요. 어차피 통장관리와 월급 관리를 제가 하기 때문에
    그게 더 편하던데요

  • 7. 보통
    '12.1.17 9:02 PM (123.111.xxx.244)

    경제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하게마련 아닌가요? 우리집도 아내인 제가 합니다. 뱅킹하는게 그리 귀찮은 일이라는 생각도 안 들구요.

  • 8. ,,,
    '12.1.17 9:13 PM (110.13.xxx.156)

    경제권 쥐고 있는 사람이 하는거 아닌가요

  • 9. gg
    '12.1.17 9:27 PM (219.250.xxx.196)

    전 제가 담당하는데도요
    제가 비번 몰라 헤매요

  • 10. 우리집도
    '12.1.17 11:51 PM (211.207.xxx.136)

    남편의 공인인증서 발급이나 갱신도 제가 합니다.
    인터넷 뱅킹은 물론이고 집도 제이름 빚도 제이름 남편이름으론 집전화 인터넷 엘지 070전화 밖에 없어요
    부부싸움하면 저는 남편에게 전화기만 들고 나가라고 한답니다.ㅎㅎ

  • 11.
    '12.1.18 3:21 AM (222.117.xxx.39)

    제가 해요.

    하지만 아주 가끔 여의치 않으면 남편이 합니다.

    로그인도 제대로 못해서 헤맸다는 건 좀 심하네요.

    요즘 세상에 아주 연세 많은 분들 아니고서야 인터넷 뱅킹은 거의 상식이 되었잖아요.

  • 12. ㅇㅇ
    '12.1.18 8:22 AM (175.207.xxx.116)

    저 텔레뱅킹 맨날 비번 오류 3번 내는데..
    남편은 저보고 고의라고 생각할까요?--; 단지 덜렁대는 것일뿐인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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