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18세 엄마아빠편 보셨나요?

훌쩍 조회수 : 6,572
작성일 : 2012-01-17 19:21:27
에고....첨에는 저 철없는 것들 하고 보다가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전형적인 엄마상의 엄마가 되고싶다는 어린 엄마와
뭐라도 해서 처자식 먹여 살리려 하는 어린 아빠의 앞날에 부디 불행은 없었음해요...
82님들 어떻게 보셨나요?
IP : 121.168.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7:25 PM (61.43.xxx.191) - 삭제된댓글

    엄마아빠가 천성이 착해보이더라구요..아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공부도 무사히 끝마칠수 있도록 노력하는 든든한 엄마아빠가 되길 바라면서 봤어요ㅜㅜ

  • 2. -_-
    '12.1.17 7:26 PM (221.139.xxx.20)

    전 결혼식 하는 장면에서 채널 돌려버렸습니다..
    방송힘 빌려 결혼할려면 다른프로도 많지 않나요??
    우아달에서 그게 뭔짓인지..........

  • 3. 귀엽^^
    '12.1.17 7:44 PM (61.79.xxx.66)

    아이 입양 보내거나 그러지 않고...
    그 어린애들이 자식 잘키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던데요.
    그리고...아가 이름이 세율이? 맞나요?
    너무너무 귀엽던데요.
    울 아들이랑 비슷한 또래처럼 보이는데...아이가 똘망똘망하고 귀여웠어요.

  • 4. 그러게요
    '12.1.17 8:16 PM (182.209.xxx.63)

    맘이 짠 하더라구요. 그 나이에 책임감 있게 아이 키워보려고 하는 게 참 기특했어요.

  • 5. 어린 엄마아빠가
    '12.1.17 10:11 PM (222.238.xxx.227)

    고생하더군요.
    부모의 사랑을 못받고 자라 부모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부모들과
    그런 부모 밑에서 고생하던 아들이 안타까왔어요.
    그래도 책임감있고 천성도 착해서 가정을 꾸리고 애쓰는 모습은 아름답더군요.
    그 사람들을 주위에서 힘닿는데까지 도와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부디 그 가정에 행복이 계속되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76 닥터지바고 영화나 책 읽어보신분 9 남자의 심리.. 2012/05/11 1,572
108175 감기시 약을 계속 먹어야 나을까요? 7 .. 2012/05/11 1,272
108174 오늘 반팔입을 날씨 아니죠? 5 .. 2012/05/11 2,071
108173 스승의 날 .... 7 .... 2012/05/11 1,781
108172 아이들 책상 정리 어케 하나요?? 1 책상 2012/05/11 1,606
108171 서울 빌라 전세 많은 곳은 어디인가요?(동작-서초 7호선 라인... 5 궁금궁금 2012/05/11 3,610
108170 자주 가던 보세옷 가게가 없어졌어요.. 1 이뻤는데.... 2012/05/11 1,443
108169 코스트코 커크랜드세제 구입했는데요 2 세제 2012/05/11 1,948
108168 약은 약국에 버리라고 하셨잖아요. 17 약은약국에 2012/05/11 3,594
108167 뒤늦게 원빈'아저씨'를 봤어요. 꺄아.... 18 2012/05/11 2,830
108166 자연을 왜 가만두지 못해 안달일까요? 9 2012/05/11 1,117
108165 SEP 써 보신 분, SEP 파운데이션 좋나요?? 파운데이션 .. 2012/05/11 2,136
108164 남자 캐주얼에 양말 안 신고 신발 신나요? 4 멋쟁이분들~.. 2012/05/11 2,415
108163 뒤늦은 어버이날 선물자랑 3 자랑질 2012/05/11 1,751
108162 어버이날 선물... 미리 전복을 보내드리고 거듭 속이 상하네요... 14 속상해서.... 2012/05/11 3,556
108161 밖에 음식 맛없고 더럽다고 해도, 시댁에서 자꾸 그러시면 별로더.. 7 이익 2012/05/11 2,820
108160 샤이니 태민이 너무 좋아졌어요. 7 ㅠㅠ 2012/05/11 2,651
108159 돼지바 좋아하시는분들 2 돼지봐 2012/05/11 1,211
108158 학부모 만족도 조사 .. 2012/05/11 1,692
108157 티비 광고보니 남자애들 3이 거실서 노는데 다 들 운동화를 신고.. 1 미국 애들 .. 2012/05/11 1,073
108156 장미희씨, 김희선씨,, 이 두 분 얼굴이 각진 얼굴형인가요? 8 각진 얼굴 2012/05/11 4,091
108155 소녀시대 서현같은 성격 바꿔보신 분 있나요? 1 소녀시대 2012/05/11 3,302
108154 중1 엠베스트 종합반 효율적인 공부법 2 도움주세요... 2012/05/11 2,200
108153 남편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6 양육문제 2012/05/11 1,954
108152 앉아서 발 안닿는 소파....불편하네요.ㅜ.ㅜ 14 ..... 2012/05/11 3,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