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18세 엄마아빠편 보셨나요?

훌쩍 조회수 : 6,023
작성일 : 2012-01-17 19:21:27
에고....첨에는 저 철없는 것들 하고 보다가
눈시울이 붉어졌네요..
전형적인 엄마상의 엄마가 되고싶다는 어린 엄마와
뭐라도 해서 처자식 먹여 살리려 하는 어린 아빠의 앞날에 부디 불행은 없었음해요...
82님들 어떻게 보셨나요?
IP : 121.168.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7 7:25 PM (61.43.xxx.191) - 삭제된댓글

    엄마아빠가 천성이 착해보이더라구요..아이들은 좋은 환경에서 공부도 무사히 끝마칠수 있도록 노력하는 든든한 엄마아빠가 되길 바라면서 봤어요ㅜㅜ

  • 2. -_-
    '12.1.17 7:26 PM (221.139.xxx.20)

    전 결혼식 하는 장면에서 채널 돌려버렸습니다..
    방송힘 빌려 결혼할려면 다른프로도 많지 않나요??
    우아달에서 그게 뭔짓인지..........

  • 3. 귀엽^^
    '12.1.17 7:44 PM (61.79.xxx.66)

    아이 입양 보내거나 그러지 않고...
    그 어린애들이 자식 잘키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던데요.
    그리고...아가 이름이 세율이? 맞나요?
    너무너무 귀엽던데요.
    울 아들이랑 비슷한 또래처럼 보이는데...아이가 똘망똘망하고 귀여웠어요.

  • 4. 그러게요
    '12.1.17 8:16 PM (182.209.xxx.63)

    맘이 짠 하더라구요. 그 나이에 책임감 있게 아이 키워보려고 하는 게 참 기특했어요.

  • 5. 어린 엄마아빠가
    '12.1.17 10:11 PM (222.238.xxx.227)

    고생하더군요.
    부모의 사랑을 못받고 자라 부모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부모들과
    그런 부모 밑에서 고생하던 아들이 안타까왔어요.
    그래도 책임감있고 천성도 착해서 가정을 꾸리고 애쓰는 모습은 아름답더군요.
    그 사람들을 주위에서 힘닿는데까지 도와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구요.
    부디 그 가정에 행복이 계속되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412 냉인지..뭔지 좀 봐주세요 2 검색 2012/01/30 1,073
63411 서울에 부모님 사실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요 8 2012/01/30 2,045
63410 무턱수술잘하는병원에서 수술해도 부작용 생길까요 3 심각 2012/01/30 1,495
63409 초6올라가는 아들 영어가 제로에요 도움글절실 16 무지엄마 2012/01/30 2,309
63408 한나라, `고교 무상교육' 추진키로 9 참맛 2012/01/30 1,066
63407 테니스 즐겨 보시는 분.. 8 000 2012/01/30 1,331
63406 쌀에 바구미가 많았는데(작아서 잘안보인알)밥 해먹었는데 괜찮을까.. 2 아휴 2012/01/30 1,984
63405 다시는 일본 여행 못간다 생각하니 좀 슬퍼요 53 ㅁㅁ 2012/01/30 9,233
63404 연하게 색 나는 립밤 추천해주세요 2 입술보호겸 .. 2012/01/30 1,023
63403 코스트코에 진저에일 팔까요? 5 .. 2012/01/30 3,149
63402 귀차니즘 2 ... 2012/01/30 721
63401 호텔방에서 아줌마들 수다 가능할까요? 5 하얏트 2012/01/30 1,753
63400 작년 현미쌀에서 겨른내가 나요... 3 현미쌀 2012/01/30 1,437
63399 아무 걱정없이 살았는데 담달부터 생활비가 70%줄어서 허탈합니다.. 16 주부 2012/01/30 6,247
63398 여호와의 증인이요.. 27 궁금 2012/01/30 9,686
63397 홈쇼핑에서 파는 엑스바이크 9 운동운동 2012/01/30 2,564
63396 혹시 법조계에 종사하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율맘 2012/01/30 440
63395 재킷중에 팔보다 기장이 월등히 짧은 옷을 뭐라고 부르는지아세요?.. 5 아지아지 2012/01/30 1,528
63394 남편이 술이 많이 취해서 왔네요 1 가방은 어디.. 2012/01/30 729
63393 대기업다니시거나 남편이 다니시는분..조언좀... 43 동생걱정 2012/01/30 9,865
63392 “정권에 놀아난 MBC…국민에 석고대죄” 6 참맛 2012/01/30 1,633
63391 실손보험이 필요할까요? 6 주부 2012/01/30 1,969
63390 연예인 배우자도 진짜 아무나 못할듯 싶어요..ㅋㅋ 11 .. 2012/01/30 13,961
63389 호주 오픈 테니스 보신 분 계신가요 ㅎㅎㅎ 7 나달 2012/01/30 1,180
63388 남편한테 선물 받으신물건..환불안하시죠?? 5 .. 2012/01/30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