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조정현 잘생긴얼굴인가여?

82중독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2-01-17 18:27:21

요며칠전에 불후의명곡2에 나왔던데요 참 오랫만에 보네요 노래도 좋구 방갑더라구요
객관적으로 잘생겼나요?

갑자기 학창시절도 생각나구 그러네요 ㅎㅎ

그런데  너무 나이들어버린듯해요

지금 40중후반되셨나요?
IP : 175.195.xxx.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접보구요
    '12.1.17 6:43 PM (180.70.xxx.93)

    사인도 받았어요 ㅎ
    대학때니까 이십넨정도 됐네요
    키는작지만 이쁘고 단정하게 생긴스탈이예요
    예의도있고 싸인도 받았었어요 기분좋은 사람이였어요

  • 2. ..
    '12.1.17 6:49 PM (220.124.xxx.58)

    전 예나 지금이나 조정현 참 잘 생겼다 생각하는데요.
    예전엔 더더욱..그 당시엔 인물 좋은 가수가 별로 없었죠.
    그때만 해도 변진섭.,소방차,박남정 등이 인기가 참 많았죠.
    오랜만에 불후의명곡에 나와서 너무 반가웠어요.
    세월이 20년이 지나 많이 늙어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키는 좀 작지만 멋지던데요^^;;
    간만에 불후의명곡을 보고 옛추억에 잠겨서 너무 행복했네요^^
    조장혁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ㅎㅎㅎ나가수에 나왔으면 좋겠네요..

  • 3. 제가
    '12.1.17 7:01 PM (58.76.xxx.20)

    좋아하는 남자 얼굴 스타일입니다.
    조각미남은 아니지만, 수줍게 짓는 웃음도 좋고, 남성미 여성미 동시에 지닌 얼굴이랄까요?

    무표정하면 살짝 우수도 묻어나는 모성애 자극하는 전형적 얼굴이라 조심해야할 상이지요.ㅋㅋ(결론이 이상ㅋ)
    살짝 장국영 느낌도 나요.

    형인 영화배우 신일용 씨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얼굴이죠.
    잘 생기긴 형이 훨씬 잘 생겼지만, 느낌은 조정현씨가 훨씬 좋아요.

  • 4. 원글이
    '12.1.17 7:06 PM (175.195.xxx.9)

    노래를 너무 잘하는거 같아요 목소리두 특이하구 암튼 학창시절에 즐겨들었던 노래 들으니 옛생각나구 좋더라구요 ㅎㅎ 요즘가수노래보다 훨씬 좋아요 노래들이..

  • 5. ㅇㅇㅇ
    '12.1.17 7:13 PM (121.130.xxx.78)

    당시 정말 깜짝 놀랄만큼 준수한 외모였죠.
    김원준 잘생겼다지만 전 그런 예쁜 남자 얼굴 싫어하고
    너무 우락부락한 스타일도 싫어하는데
    영어의 '핸섬'이란 단어가 딱 어울릴 만큼 부드럽고 단정한 잘생김.
    정말 잘생겼었죠.

  • 6. 초코빈
    '12.1.17 7:56 PM (222.116.xxx.12)

    조정현씨 형도 진짜 미남아닌가요 신일룡씨
    남자답게 잘생긴 형과 달리 동생은 곱상한 외모죠

  • 7. 00
    '12.1.17 8:25 PM (27.115.xxx.99)

    당시 정말 깜짝 놀랄만큼 준수한 외모였죠.
    =>2222222222222

  • 8. 모태미남
    '12.1.17 11:10 PM (175.199.xxx.66)

    키가 약간 작아서 그렇지 지금의 성형미남들과는 차원이 다른 모태 미남에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그만의 음색...나이들어도 너무 멋있고 매력있어요..

    그런데 깜짝놀란게...몇년전 아침프로에 아이들과 생활하는 모습..사는집이 나왔는데.아주 조그만 빌라 2층?인가에서 애도 3명이던데..그런집에서 살더라구요..가수가 히트곡 한곡이면 평생을 먹고산다는데..사업을 하다가 안좋아 진건지..암튼 좀 짠했어요..조정현은 아무렇지도 않게 인터뷰하고 수수하고 그렇게 사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22 아이패드 충전하는데 전기가 삐리리 2 나는엄마 2012/01/31 520
64221 머리수술로 입원하는데, 필요한 게 뭐가 있을까요...요긴한 거요.. 6 또질문 2012/01/31 784
64220 구몬 수학 시작했는데 아이가 힘들어하네요. 7 7살 아이 .. 2012/01/31 2,336
64219 서울역이나 종로구 중구쪽에 2 요조숙녀 2012/01/31 588
64218 팔꿈치에 물이 차요. 1 팔꿈치 2012/01/31 2,951
64217 연말정산 회사에 제출하는거요 1 .. 2012/01/31 818
64216 집이 팔리지 않아요 .. 19 미치기 일보.. 2012/01/31 7,689
64215 단팥빵 얘기가 나와서..아이스크림 사오라고 했더니 10 체리주길레 2012/01/31 2,680
64214 넘 자주 가게 되네요? 피부과 2012/01/31 478
64213 장볼때 각 매장마다 맛있는게 따로 있지요? ... 2012/01/31 354
64212 이런 직장동료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5 ** 2012/01/31 4,750
64211 고양이 송곳니 발치 해보신분 ㅠ.ㅠ 8 이가 아파요.. 2012/01/31 6,550
64210 중학생 남아, 학원마치고 틈만 나면 잠을 잡니다 15 김태선 2012/01/31 3,236
64209 도대체 종아리와 발목살은 어떻게 빼나요..?? 13 애엄마 2012/01/31 8,142
64208 피자헛에서나오는 홈샐러드 각 메뉴 이름아시는분 계셔요 2 피자 2012/01/31 648
64207 바보 빅터 읽었는데 뭔가 답답해서 2 .. 2012/01/31 595
64206 비싼 니트.. 팔기장 줄일수있을까요?? 3 아지아지 2012/01/31 1,597
64205 송호창 변호사라면 예전에 토론회에서 ... 2012/01/31 659
64204 죄송합니다. 32 dma 2012/01/31 11,002
64203 어떻게 의자가 48만원이에요? 7 2012/01/31 2,828
64202 정확한 임신 판별,,, 몇주쯤 가면 가능한가요?? 5 혹시 임신?.. 2012/01/31 1,136
64201 라떼와 카푸치노의 차이는 뭔가요? 11 커피~~ 2012/01/31 3,953
64200 저녁하는중// 대파가 없고 마침 양파 싹이난게 있는데... 5 대파 2012/01/31 1,232
64199 송호창변호사님 출마하신대요~~~ 11 ㅇㅇㅇ 2012/01/31 2,266
64198 kbs 새노조 중징계;;, MB언론장악 하수인들도 out! 2 yjsdm 2012/01/31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