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은 여자들은 결혼을 결혼비용을 1/10으로 할려는 심보가 무어요?

반반부담해야지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12-01-17 18:16:29

남자 여자 반반이라는게 아직도 현실에서 보면 먼나라 얘기에요.
물론 여자가 더 많이 해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경우는 전체로 보면 몇% 나 될지 모르겠네요.
아직도 극소수죠.
여자들이 그런결혼은 아예 안하려고 하잖아요. 뭐 정말 연애결혼이고 죽고못사는 경우라면 모를까.
여자들은 연애를 해도 남자집안 대충 봐가면서 하지 무작정 사람하나 좋다고 푹 빠지는 여자 없을걸요.

반반이라는 건 애초에 실현불가능한 가정인것 같아요. 남자들한테는 많은거 요구하면서 여자들은
손해 안보려고 하고...사실 그렇지 않나요,

남자가 더 돈을 많이내서 결혼하는 댓가가 제사 명절이라면 여자분들이 감수해야 한다 생각해요
받을때는 제사 명절때문에 남자가 더 하고는
결혼하고는 왜 동등하지 않냐 하면 그것도 그렇잖아요

군대도 안가고 국방의무도 안하고 따뜻한 남쪽에서 놀면서 명절도 투정이나 하고...

추운데 지켜주는 고생한 군인들에게 아무런 보상도 안하고 알량한 군가산점도 뺏고 도대체 더이상 여성천국인 이나라에

정의가 있나요?

 

결혼관계에서 여자가 노력봉사로 때워야 하는 부분이 많았던 건,
돈으로 때우지 않은 걸 몸으로 때우는 풍습이 있기 때문이기도 한 겁니다.

남자들도 처가에 많이 의존한 사위들은 처가에서 편치 않습니다.
눈치보고, 뭐 하나라도 더 해야 하고 그렇습니다. 똑같은 논리입니다, 동등하 ㄴ거죠..............

한국여자는 죽을때까지 돈 안버니까 ..............

오로지 남자 숙주에 기생(오죽하면 직업이 기생도 있죠)하여 고혈을 빼먹으니까.........

남편이 돈 더 벌어오기나 바라면서 뜨뜻한 방구석에서 TV보며 딩굴면서 "시댁이 변해야되~" "남편이 변해야되~" 잠꼬대같은 소리 하지 말고, 나 스스로부터 열심히 살면서 주장할 거는 주장하고, 거절할 거는 거절해봐요.
우리가 그토록 싫어하는 명절 노동, 제사 이런 것 자식한테 똑같이 물려 주기 싫으면. 남이 해주길 기다리지 말고 노력들 좀 해봐요~ ................귀에 딱지가 되도록 얘기도 하면 ........................

IP : 152.149.xxx.11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152 싫어하지만
    '12.1.17 6:18 PM (222.106.xxx.110)

    이번 글은 틀린 말 아니네요.
    무조건 152의 말이라고 (또는 여자에게 귀 아픈 소리라고) 미친 * 취급하는건 좀 아니죠.

  • 2. ...
    '12.1.17 6:20 PM (119.196.xxx.109)

    남의 댓글만 쭈루룩 따서 복사하지말고 님이 쓴글 좀 보고싶네요.

  • 3. juli
    '12.1.17 6:23 PM (152.149.xxx.115)

    여러번 썻구만 못 알아보시고....

  • 4. 윽..
    '12.1.17 6:23 PM (222.106.xxx.110)

    남의 글 복사는 안되죠. 저작권법에 걸리십니다.

  • 5. ...............
    '12.1.17 6:24 PM (152.149.xxx.115)

    이번 글은 틀린 말 아니네요, 정신좀 차리고 명절에 노력봉사해 보세요, 명절에 38선 지키는 군인아저씨 생각이나 하실려남여, 절대로 생각안한다에 엄지손 장을 지지죠

  • 6. 저두요
    '12.1.17 6:53 PM (175.213.xxx.235)

    윗님처럼 저도 어이없어 하다가
    첫댓글 보구 아!....115 아이피
    패쑤

  • 7. 그러니까
    '12.1.17 6:53 PM (180.66.xxx.73)

    자식낳으면 성도 엄마성을 따르게해주면 됩니다.
    엄마성 1%도 안들어가면서 그깟 결혼비용가지고.....

  • 8. ...
    '12.1.17 7:00 PM (218.234.xxx.17)

    참 놀라운 재주. 이 분은 같은 말을 해도 돌팔매질만 당함.

  • 9. 왜..?
    '12.1.17 7:38 PM (121.134.xxx.172)

    죄를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랬는데,,,ㅠㅠ

    전에
    어떤 글을 올렸는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맘에 안들더라도,
    무조건 비난하는 건,
    안좋아 보이네요.
    그것도 집단으로...

    이번 글 내용은 딱히 틀린 말도 아니구만.

    틀린 말 할때는,
    야단 치더라도,

    맞는 말 하면,,
    칭찬해주면 안되나요?

    한때,,
    잘못을 했다 하더라도,,
    옳은 말 하는데도,
    영원히 굴레 씌우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
    집단 따돌림이 따로 없네요.
    (얘가 예전에 이런 안좋은 행동했던 애니,,다같이 따돌리자..하는 거랑 뭐가 다르죠?)

    맞는 얘기 할땐
    그래,,맞는 말이네,,,앞으로도 이런 맞는 얘기 많이 하시오,,하고 격려해주면 될 걸..ㅠㅠ

  • 10. 이보셔요
    '12.1.17 8:06 PM (123.243.xxx.112)

    자신의 의견은 자신의 말로 하세요.

    왜 남이 일껏 생각해서 쓴 글 맘대로 따다
    인용했다는 표시도 없이 씁니까?

    옳은 소리를 할 때는 옳은 방법으로 해야 꼬투리라도 안 잡히는 겁니다.
    더군다나 님처럼 찍힌 사람은요.

    제 글에 쓴 내용을 인용한 것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서
    지워달라곤 안하지만, 적어도 남의 말을 따다 쓰거들랑 따다 썼다는
    표시라도 하던가 고맙다는 표시라도 하시죠. 그런거 할 줄 모르는 우리네
    의식이 후진적인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43 아이가 드림렌즈 낀지 3일째인데요(글이 넘어가서 다시 질문 급하.. 2 아이 2012/05/11 1,588
108442 [커플금지] 솔로추천 어플 1 loveto.. 2012/05/11 1,089
108441 방사능측정기 보라매공원 측정결과 4 ikeepe.. 2012/05/11 2,548
108440 이런 치마좀 유행 했으면 좋겠어요 3 ㅋㅋ 2012/05/11 2,605
108439 이정희가 왜 욕얻어먹나요? 1 이씨 2012/05/11 1,629
108438 기부를 좀더 하며 살고싶어요 8 tk 2012/05/11 1,386
108437 물감 묻은 옷 세탁법 좀 ㅇㅇ 2012/05/11 1,826
108436 배현진 술집여급 취급 당해보니간 정신이 번쩍 든거지.. 7 별달별 2012/05/11 4,475
108435 키친타올...알고 계세요? 15 멸치똥 2012/05/11 15,026
108434 이토 히로부미의 명언(자식 키우는 부모 들은 필독하세요) 27 명언 2012/05/11 7,282
108433 [원전]통관만 하면 사라지는 일본산 수산물? 4 참맛 2012/05/11 1,426
108432 제가 가진 재료로 스파게티 할 수 있죠? 그냥 자유게시판에 쓸게.. 4 검색하다지침.. 2012/05/11 1,418
108431 병설 유치원 종일제 보조원 일년차임다. 호칭으로 보면 수업을 안.. 아주 궁금녀.. 2012/05/11 1,466
108430 부여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어떤가요 1 0987 2012/05/11 2,002
108429 이번 댄싱 위더 스타는,,,, 별달별 2012/05/11 1,318
108428 김치 담구는 법 가르쳐 주는 곳 없나요? 11 김치교습 2012/05/11 2,617
108427 만두 맛나게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3 만두 2012/05/11 1,290
108426 월 250이면 국민연금,의료보험비가 얼마나 나오나요?? 1 .. 2012/05/11 1,859
108425 울집앞에 롯데마트 들어온다,,, 2 별달별 2012/05/11 1,477
108424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방송됩니다. 라디오21 2012/05/11 598
108423 식기세척기. 쓰시는 분. 여기 와주세요~^^ 22 지혜수 2012/05/11 3,618
108422 74세 초등 1학년 신입생 할머니.. 이야기 Y 2012/05/11 1,202
108421 이승기 인물이 이젠 빛을 잃어가네요. 37 이승기 2012/05/11 11,483
108420 아이들 연필교정기(?) 써보신분 계세요? 1 악필 2012/05/11 950
108419 고1아들 15 걱정 2012/05/11 2,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