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거래 한번 하다 성질 배리네요.

짜증..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12-01-17 18:13:10

계좌까지 받아서 하루종일 묵묵부답인 사람..

무턱대고 깎아달래놓고 예의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

명절이라 하루 늦게 들어갈수도 있다고 고지했건만

왜 이리 안오냐고 판매자에게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보내는 사람..

 

정말 짜증나네요. 이렇게까지 매너가 없어서야...

다신 벼룩 안 합니다.

IP : 211.187.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2.1.17 6:14 PM (119.70.xxx.218)

    그거 다 참아 넘길 줄 알아야 장터거래 하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수고 많으셨어요!

  • 2. 짜증.
    '12.1.17 6:21 PM (211.187.xxx.226)

    깔끔하게 거래 끝내는 분들이 정말 하나도 없더군요. 어떤 분은 꼬치꼬치 캐묻다가 잠수. -_-

    자기 원하는대로 다 할거면 새 제품 사야죠.

  • 3. ㅎㅎ
    '12.1.17 6:23 PM (211.35.xxx.146)

    돈벌기 쉽지 않아요~~~

  • 4. ...
    '12.1.17 6:25 PM (211.49.xxx.205)

    장터에도 진상들 많아요

  • 5.
    '12.1.17 6:42 PM (110.15.xxx.248)

    장터에 뭘 사겠다고 올렸는데,, 가격도 대충 말하고.. 그런데 남편이 못사게 하는 바람에 거래가 중단 되었는데 팔겠다고 하신 분한테 참 미안하더라구요.
    정터에서 깔끔하게 거래 못한 딱 한 번인데.. 죄송해요~~

  • 6. ㅠㅠㅠㅠ
    '12.1.17 6:56 PM (211.199.xxx.106)

    장터 상거래 정말 깔끔했으면 좋겠어요.
    매너 꽝인 주문자들 참 많아요.

  • 7. .....
    '12.1.17 7:09 PM (125.183.xxx.42)

    모자 4개 택포 24000원.
    사이즈 물어봤을때 어른이 써도 된다고 쪽지받았는데
    2개는 거의 유아용이고
    실밥 터진 것, 뭐 묻은 것.보풀인 것.
    겉으로 봐서 멀쩡한 건 분홍색 하나 뿐.
    추울 때 쓰려고 샀더니만 돈만 버렸음.
    나 같으면 그냥 드림할 물건들인데 그걸 파는 사람도 강심장임.

  • 8. 닉네임을
    '12.1.17 7:10 PM (125.187.xxx.194)

    공개해놓으세요..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 9. 말도
    '12.1.17 8:09 PM (125.141.xxx.221)

    말도 마요
    사진에도 설명에도 그런말 없었는데 구멍나고 지저분한 옷 보내놓고 본인은 몰랐대요
    그래서 핸펀으로 사진이랑 다 보내주고 문자로 쪽지로 반품해달라고 했더니 걍 입으래요
    그후로 연락 뚝
    문자 매일해도 쪽지해도 다 씹고 결국 그 옷 버렸어요
    재활용 쓰레기통에나 갈걸 5만원씩이나 주고 산 내가 미친거지..하면서요

  • 10. 이러구저러구
    '12.1.17 9:41 PM (1.238.xxx.61)

    말도 많지만요... 장터물건 너무 비싸요...
    특히 옷... 그래도 뭔 미련이 많아 들락날락하는 지 원...
    옷이 얼마였던 지간에 여기 나오면 다 중고...
    턱없이 비싼 중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32 영국에서 한국식재료 인터넷으로 구하기? 3 밥 먹고파 2012/01/18 1,363
60431 혹시 비데 사실분.. 이마트몰 40%할인 오늘까지네요.. 1 ... 2012/01/18 1,508
60430 올 봄에 결혼 날짜 잡으려는데, 윤달엔 결혼 하면 안되나요? 4 궁금 2012/01/18 1,098
60429 아이 전집 물려주기 7 나무 2012/01/18 1,147
60428 치과공포증이 있는데 임플란트 할때 무섭지 않나요? 7 임플란트 2012/01/18 1,829
60427 만사달관에 도움이 되는 책 없을까요? 2 아수라 2012/01/18 543
60426 [속보] 상주보에서 또 누수, 이번엔 비탈면 누수 참맛 2012/01/18 658
60425 ↓↓↓밑의 글(올바른 말을 해도...) IP : 152.149... 클릭금지 2012/01/18 395
60424 연말정산시 부모님(82세)때문에 공제받는게 얼마인가요? 5 신랑을 못믿.. 2012/01/18 1,692
60423 한명숙 전 총리님 목소리가 너무 이뻐요. 6 정봉주 2회.. 2012/01/18 1,319
60422 호원당 떡,약과 선물 하려고 하는데요. 4 크롱 2012/01/18 3,649
60421 출산휴가만 쓰시고 바로 일 시작하신 직장맘들,, 괜찮으셨나요? .. 6 고민 2012/01/18 1,364
60420 헉, 배우 이정재씨 임세령씨와 곧 결혼 1 뉴스 2012/01/18 3,466
60419 이정재,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씨(34)와 곧 결혼 有 18 ... 2012/01/18 17,451
60418 신랑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은데.... 3 ........ 2012/01/18 1,923
60417 이런 소갈비... 1 처음이예요... 2012/01/18 827
60416 잠긴방문 여는 법.. 12 ㅠ.ㅠ 2012/01/18 18,560
60415 (EBS) 아이가 허리가 아프다고 할 때. 2 초록바람 2012/01/18 2,270
60414 베개커버 어디서 사야할지.. // 2012/01/18 480
60413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하는 조카들 봉투에 얼마를... 8 궁금 2012/01/18 1,531
60412 초등학교 입학할때 동네에 친구가 없어도 괜찬을까요..? 1 초등입학 2012/01/18 775
60411 중요한 일년이 될 거 같아요. 5 허리띠 2012/01/18 3,039
60410 불법대출전화 차단하는방법 없나요? 1 마크 2012/01/18 650
60409 이사간지 1년된 세입자의 택배... 7 택배 2012/01/18 2,345
60408 저는 왜 세수만 하면 옷이 다 젖는 걸까요? ㅠㅠ 10 하아 2012/01/18 5,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