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거래 한번 하다 성질 배리네요.

짜증.. 조회수 : 2,323
작성일 : 2012-01-17 18:13:10

계좌까지 받아서 하루종일 묵묵부답인 사람..

무턱대고 깎아달래놓고 예의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

명절이라 하루 늦게 들어갈수도 있다고 고지했건만

왜 이리 안오냐고 판매자에게 하루에도 몇번씩 문자보내는 사람..

 

정말 짜증나네요. 이렇게까지 매너가 없어서야...

다신 벼룩 안 합니다.

IP : 211.187.xxx.22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요
    '12.1.17 6:14 PM (119.70.xxx.218)

    그거 다 참아 넘길 줄 알아야 장터거래 하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수고 많으셨어요!

  • 2. 짜증.
    '12.1.17 6:21 PM (211.187.xxx.226)

    깔끔하게 거래 끝내는 분들이 정말 하나도 없더군요. 어떤 분은 꼬치꼬치 캐묻다가 잠수. -_-

    자기 원하는대로 다 할거면 새 제품 사야죠.

  • 3. ㅎㅎ
    '12.1.17 6:23 PM (211.35.xxx.146)

    돈벌기 쉽지 않아요~~~

  • 4. ...
    '12.1.17 6:25 PM (211.49.xxx.205)

    장터에도 진상들 많아요

  • 5.
    '12.1.17 6:42 PM (110.15.xxx.248)

    장터에 뭘 사겠다고 올렸는데,, 가격도 대충 말하고.. 그런데 남편이 못사게 하는 바람에 거래가 중단 되었는데 팔겠다고 하신 분한테 참 미안하더라구요.
    정터에서 깔끔하게 거래 못한 딱 한 번인데.. 죄송해요~~

  • 6. ㅠㅠㅠㅠ
    '12.1.17 6:56 PM (211.199.xxx.106)

    장터 상거래 정말 깔끔했으면 좋겠어요.
    매너 꽝인 주문자들 참 많아요.

  • 7. .....
    '12.1.17 7:09 PM (125.183.xxx.42)

    모자 4개 택포 24000원.
    사이즈 물어봤을때 어른이 써도 된다고 쪽지받았는데
    2개는 거의 유아용이고
    실밥 터진 것, 뭐 묻은 것.보풀인 것.
    겉으로 봐서 멀쩡한 건 분홍색 하나 뿐.
    추울 때 쓰려고 샀더니만 돈만 버렸음.
    나 같으면 그냥 드림할 물건들인데 그걸 파는 사람도 강심장임.

  • 8. 닉네임을
    '12.1.17 7:10 PM (125.187.xxx.194)

    공개해놓으세요..
    다시는 그러지 못하게..

  • 9. 말도
    '12.1.17 8:09 PM (125.141.xxx.221)

    말도 마요
    사진에도 설명에도 그런말 없었는데 구멍나고 지저분한 옷 보내놓고 본인은 몰랐대요
    그래서 핸펀으로 사진이랑 다 보내주고 문자로 쪽지로 반품해달라고 했더니 걍 입으래요
    그후로 연락 뚝
    문자 매일해도 쪽지해도 다 씹고 결국 그 옷 버렸어요
    재활용 쓰레기통에나 갈걸 5만원씩이나 주고 산 내가 미친거지..하면서요

  • 10. 이러구저러구
    '12.1.17 9:41 PM (1.238.xxx.61)

    말도 많지만요... 장터물건 너무 비싸요...
    특히 옷... 그래도 뭔 미련이 많아 들락날락하는 지 원...
    옷이 얼마였던 지간에 여기 나오면 다 중고...
    턱없이 비싼 중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637 범랑냄비등은 어떤 항목으로 버려야할까요? 1 버리는거 2012/01/25 689
61636 3G는 케**도 빠른가요? 4 수마투폰 2012/01/25 660
61635 층간소음 정말 ㅋㅋㅋㅋ 7 저는 특이체.. 2012/01/25 2,661
61634 귀걸이 하시는 분들..평소에 어떤 귀걸이 하고들 계세요? 3 ??????.. 2012/01/25 1,694
61633 새똥님은.. 언제 오시죠? 3 매일매일기다.. 2012/01/25 1,145
61632 밍크워머 2 현수기 2012/01/25 1,243
61631 명절 쇠고나니까 아 ! 피곤.. 2012/01/25 518
61630 태백산 가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4 겨울산 2012/01/25 651
61629 조선시대 마인드 친정엄마 제발 좀그러지 마세요 6 외롭다..... 2012/01/25 1,986
61628 좀전에 글지운 이기적인 애엄마님.. 28 너무한다 2012/01/25 11,383
61627 보험가입하기전에 고지 안하면?? 7 2012/01/25 1,210
61626 주택청약예금이 필요할까요? 1 궁금 2012/01/25 756
61625 35평 이사비용 문의 드려요 6 이사..어쩌.. 2012/01/25 2,318
61624 친정엄마요..이렇게 커서도 아직도 챙피하신분 있으세요? 2 tt 2012/01/25 2,293
61623 이번 설에 애정남 보신 분들 없으신가봐요,,, 3 애정남 좋아.. 2012/01/25 1,447
61622 전세를 만기보다 석달전 먼저 뺄 경우 복비는 어떻게 부담하나요?.. 5 전세살이 2012/01/25 1,606
61621 20대조카 외모평가하는 삼촌 11 맑은사람 2012/01/25 1,919
61620 전라도 광주쪽에 소아정신과 진료 잘 하는 곳 있을까요?(adhd.. 2 ... 2012/01/25 2,613
61619 “누굴 뽑아야 하나”..여야, 총선 공천 ‘가속 페달’ 세우실 2012/01/25 296
61618 만두 어떻게 하면 잘 찔수 있을까요. 9 .. 2012/01/25 1,348
61617 웃겼어요.어제 남편이랑 저 8 2012/01/25 1,839
61616 전학을 해야는데 조언좀 해주세요 1 고3인데 2012/01/25 587
61615 시댁 조문 관련 문의-답변 부탁드릴게요 7 조문 2012/01/25 1,068
61614 유럽 패키지 여행 가보신분.. 어떤가요 ?? 11 .. 2012/01/25 9,656
61613 시부모님 생신상 직접 차려드리시나요? 4 며느리 2012/01/25 1,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