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걸레들고있어야 가능한일(아는언니집이 반질반질하네요)

ㅁㅁ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2-01-17 17:06:40

오후 자꾸 놀러오라하기에 갔더니만 옴마야 세상에 밥도 생전에 안해먹고 사는거같더군요

 

얼마나 깨끗하게 해놓고 사는지,,,

 

어찌그리 먼지 하나 없을수있는지,,맨날 밥해먹고 하거든요 그 언니

 

같이살면서 어찌 하는지 함 보고 싶더군요,,

 

 으악,,백화점에 진열해놓은거 같아요

 

전 아무리 해도 안되던데 그리할려면 걸레 하루종일 들고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던데,,물었더니 걍 밥먹고 나면 딱고 딱고 한다는데,,

 

저 지금 집 엎어놓고 치우고있어요 며칠 못가지만 ㅋㅋ

IP : 59.19.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
    '12.1.17 5:48 PM (180.71.xxx.227)

    성격도 한몫 합니다.타고나지 않으면 못해요.저희 엄마가 그런 성격입니다.집안이 정리정돈 딱딱 되어 있고 어찌나 깨끗한지 걸레가 행주보다 더 깨끗합니다.저희 집에 오셔서도 하루종일 걸레 들고 왔다갔다 하십니다.좀 쉬시라 하셔도 못하세요.성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677 30개월 애기의 음식물 쏟아버리기 7 고민 2012/04/11 1,123
95676 아직도 더 당해봐야 알까요.. 1 2012/04/11 796
95675 인구가 1억2천만이 넘는 일본도 투표율이 62%를 넘기는데.. 6 두심 2012/04/11 1,426
95674 말은 가려서 합시다!!!! 9 막말 아줌마.. 2012/04/11 1,445
95673 친정엄마와 투표하고 왔어요 2 마니또 2012/04/11 785
95672 저도 남편과 투표 하고 왔어요~ 2 한그루3 2012/04/11 757
95671 코 앞에 투표장 두고도 해멨어요. 1 참... 2012/04/11 750
95670 신랑왔어요~ 투표하고 올께요..^^ 3 ㅇㅇㅇㅇㅇ 2012/04/11 826
95669 여러분 보이시나요?? 6 lush 2012/04/11 1,166
95668 정오 투표율 25% 돌파, 최종 55% 넘을듯 8 베리떼 2012/04/11 2,779
95667 투표했나요? 3 문자 2012/04/11 591
95666 투표하고 왔네요 2 투표가이긴다.. 2012/04/11 525
95665 아파트 사시는 분들 투표독려하는 방송 나오고 있나요? 11 전혀 안나와.. 2012/04/11 1,025
95664 전두환, 투표소에서 “추징금 언제 내나”질문에(꼭 투표해야하는 .. 8 아..조!!.. 2012/04/11 1,893
95663 젊은사람 1 관악갑 2012/04/11 615
95662 실시간 투표현황 확인하세요~ 1 나의 권리 2012/04/11 2,693
95661 시험앞두고 공부하러 나가있던 남편 투표하러 왔네요 6 개봉박두 2012/04/11 1,076
95660 투표했어요!!! 1 경기도민 2012/04/11 605
95659 젊은층 투표가 늘었나요? 5 ... 2012/04/11 1,258
95658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5 우연인지? 2012/04/11 1,077
95657 급질)이와중에 죄송. 교과서 어디가서 사나요? 3 dma 2012/04/11 679
95656 지금 투표하러 가요^^ 4 ^^ 2012/04/11 575
95655 이제 퇴근하고 투표하러 갑니다 ^^ 3 두분이 그리.. 2012/04/11 705
95654 펌) 그네를 위한 트위터꾼의 패기.JPG 3 ... 2012/04/11 1,305
95653 박그네를 좋아하는 고성국씨가 50% 못 넘길거라고 함- 우리가 .. 7 끌레33 2012/04/11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