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걸레들고있어야 가능한일(아는언니집이 반질반질하네요)

ㅁㅁ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12-01-17 17:06:40

오후 자꾸 놀러오라하기에 갔더니만 옴마야 세상에 밥도 생전에 안해먹고 사는거같더군요

 

얼마나 깨끗하게 해놓고 사는지,,,

 

어찌그리 먼지 하나 없을수있는지,,맨날 밥해먹고 하거든요 그 언니

 

같이살면서 어찌 하는지 함 보고 싶더군요,,

 

 으악,,백화점에 진열해놓은거 같아요

 

전 아무리 해도 안되던데 그리할려면 걸레 하루종일 들고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던데,,물었더니 걍 밥먹고 나면 딱고 딱고 한다는데,,

 

저 지금 집 엎어놓고 치우고있어요 며칠 못가지만 ㅋㅋ

IP : 59.19.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
    '12.1.17 5:48 PM (180.71.xxx.227)

    성격도 한몫 합니다.타고나지 않으면 못해요.저희 엄마가 그런 성격입니다.집안이 정리정돈 딱딱 되어 있고 어찌나 깨끗한지 걸레가 행주보다 더 깨끗합니다.저희 집에 오셔서도 하루종일 걸레 들고 왔다갔다 하십니다.좀 쉬시라 하셔도 못하세요.성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079 전 손예진, 이나영 닮았어요. 14 비슷한 2012/01/18 2,200
61078 차례, 제사없는 시댁 둔 분 계신가요? 17 보볼 2012/01/18 3,830
61077 본문 밑에 광고 박스 오늘부터 새로 생긴거죠? 2 그런거죠? 2012/01/18 477
61076 벼락맞은 나무?? 6 궁금이 2012/01/18 1,311
61075 가슴과 배에 듬성듬성 작은 뾰루지 같은게 올라왔어요 혹시나 2012/01/18 2,573
61074 샴푸로 빨래해도 될라나요? --;; 5 ^^ 2012/01/18 4,491
61073 NARAYA가방.. 11 대청소를 하.. 2012/01/18 1,811
61072 아이가 고집을 피울 때 적당한 무시도 한 방법이겠죠..? 4 엄마는어려워.. 2012/01/18 1,671
61071 핏플랍슈즈 ... 2012/01/18 936
61070 케이블채널 2 궁금이 2012/01/18 495
61069 '나꼼수'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 등장 2 참맛 2012/01/18 829
61068 그시절 이야기 일일공부도 기억나세요? 30 아실런지 2012/01/18 2,196
61067 질문) 시래기삶기 5 용감한엄마 2012/01/18 1,353
61066 생리가 매월 3일 정도씩 빨라져요 15 에잇 2012/01/18 5,528
61065 엔제리너스에서 먹었던 핫초코가 너무 맛있었는데요.. 어제 2012/01/18 753
61064 리쌍 노래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4 ff 2012/01/18 881
61063 노트북부탁드려요~ 1 노트북 2012/01/18 344
61062 여상.. 글들을 보니 생각나는 친구.. 2 지나고보면 2012/01/18 1,523
61061 죽방멸치 2 vada 2012/01/18 921
61060 유시민 노회찬의 저공비행이 현재 팝케스트 1위 2 참맛 2012/01/18 1,911
61059 훌라 가방좀 봐주세요 (지겨운분 패스요ㅠㅠ) 10 가방 2012/01/18 1,912
61058 영어 질문 6 rrr 2012/01/18 459
61057 신문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중앙 2012/01/18 667
61056 아짐 맞긴 하지만 점점 아줌마가 되어가는 것이... 3 아줌마 2012/01/18 928
61055 친구남편이 치과를 개업했어요.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재은마미 2012/01/18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