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걸레들고있어야 가능한일(아는언니집이 반질반질하네요)

ㅁㅁ 조회수 : 1,614
작성일 : 2012-01-17 17:06:40

오후 자꾸 놀러오라하기에 갔더니만 옴마야 세상에 밥도 생전에 안해먹고 사는거같더군요

 

얼마나 깨끗하게 해놓고 사는지,,,

 

어찌그리 먼지 하나 없을수있는지,,맨날 밥해먹고 하거든요 그 언니

 

같이살면서 어찌 하는지 함 보고 싶더군요,,

 

 으악,,백화점에 진열해놓은거 같아요

 

전 아무리 해도 안되던데 그리할려면 걸레 하루종일 들고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던데,,물었더니 걍 밥먹고 나면 딱고 딱고 한다는데,,

 

저 지금 집 엎어놓고 치우고있어요 며칠 못가지만 ㅋㅋ

IP : 59.19.xxx.16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격
    '12.1.17 5:48 PM (180.71.xxx.227)

    성격도 한몫 합니다.타고나지 않으면 못해요.저희 엄마가 그런 성격입니다.집안이 정리정돈 딱딱 되어 있고 어찌나 깨끗한지 걸레가 행주보다 더 깨끗합니다.저희 집에 오셔서도 하루종일 걸레 들고 왔다갔다 하십니다.좀 쉬시라 하셔도 못하세요.성격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430 올 봄에 결혼 날짜 잡으려는데, 윤달엔 결혼 하면 안되나요? 4 궁금 2012/01/18 1,098
60429 아이 전집 물려주기 7 나무 2012/01/18 1,147
60428 치과공포증이 있는데 임플란트 할때 무섭지 않나요? 7 임플란트 2012/01/18 1,828
60427 만사달관에 도움이 되는 책 없을까요? 2 아수라 2012/01/18 543
60426 [속보] 상주보에서 또 누수, 이번엔 비탈면 누수 참맛 2012/01/18 658
60425 ↓↓↓밑의 글(올바른 말을 해도...) IP : 152.149... 클릭금지 2012/01/18 395
60424 연말정산시 부모님(82세)때문에 공제받는게 얼마인가요? 5 신랑을 못믿.. 2012/01/18 1,692
60423 한명숙 전 총리님 목소리가 너무 이뻐요. 6 정봉주 2회.. 2012/01/18 1,319
60422 호원당 떡,약과 선물 하려고 하는데요. 4 크롱 2012/01/18 3,649
60421 출산휴가만 쓰시고 바로 일 시작하신 직장맘들,, 괜찮으셨나요? .. 6 고민 2012/01/18 1,364
60420 헉, 배우 이정재씨 임세령씨와 곧 결혼 1 뉴스 2012/01/18 3,466
60419 이정재,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씨(34)와 곧 결혼 有 18 ... 2012/01/18 17,451
60418 신랑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은데.... 3 ........ 2012/01/18 1,923
60417 이런 소갈비... 1 처음이예요... 2012/01/18 827
60416 잠긴방문 여는 법.. 12 ㅠ.ㅠ 2012/01/18 18,560
60415 (EBS) 아이가 허리가 아프다고 할 때. 2 초록바람 2012/01/18 2,270
60414 베개커버 어디서 사야할지.. // 2012/01/18 480
60413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하는 조카들 봉투에 얼마를... 8 궁금 2012/01/18 1,531
60412 초등학교 입학할때 동네에 친구가 없어도 괜찬을까요..? 1 초등입학 2012/01/18 775
60411 중요한 일년이 될 거 같아요. 5 허리띠 2012/01/18 3,039
60410 불법대출전화 차단하는방법 없나요? 1 마크 2012/01/18 649
60409 이사간지 1년된 세입자의 택배... 7 택배 2012/01/18 2,345
60408 저는 왜 세수만 하면 옷이 다 젖는 걸까요? ㅠㅠ 10 하아 2012/01/18 5,342
60407 임신 6개월인데 요즘 부쩍 피곤한데요... 2 임산부 2012/01/18 656
60406 울엄마 돌아가신날인데 2 나도 속상해.. 2012/01/18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