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산은 빠른데 실수가 많은 초4 이제라도 학습지를 해야 하나요?

계산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2-01-17 17:02:29
이제 학원도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사고력, 창의력 수학과 내신을 다지는 학원 중 어느쪽을 알아봐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1-2개 틀리는 정도.

요즘 학교 문제도 심화,창의,사고력 문제라고 내는데, 선행되어 있지 않으면 어렵더군요 ㅠㅠ
IP : 58.230.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산
    '12.1.17 5:04 PM (211.214.xxx.68)

    초4 때 계산 안 잡으면 초5 때 성적 뚝 떨어지고 그게 중 고등학교에도 영향 많이 미쳐요. 1-2개를 틀릴 게 아니라 만점이 되어야해요. 그리고 심화, 창의, 사고력 그런 것보다는 저는 아이 국어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귀 잘 알아듣고 글 잘 읽는 아이가 수학도 잘 합니다.

  • 2. ..
    '12.1.17 5:29 PM (222.232.xxx.6)

    꼼꼼한 성격이어야 하는 거 같고..
    저희 아들 같은 경우는 차라리 5학년때가 계산문제가 덜 나오니
    덜 틀리는 거 같아요. 6학년문제는 더 적게나오니 몇개나오는 건 그럭저럭 안틀리더라구요.
    3,4학년때가 계산배우는 학년이라 더 그런 듯..

    책 많이 읽히시고..
    국어와 수학머리는 따로지만 뭐 도움될듯..

  • 3. 계산
    '12.1.17 5:36 PM (58.230.xxx.36)

    댓글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꼼꼼함이 좀 부족하고, 욕심이 없습니다.
    이해력은 매우 좋구요...

    아무래도 선생님이라면 껌뻑하는 범생이라 학원을 고민하고 있거든요...

    구 *, 눈높* 같은 계산 학습지를 안 해서 그런가...나중에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할까..걱정이 많아요.

  • 4. 구몬
    '12.1.18 4:30 PM (121.155.xxx.39)

    5학년이고 학습지하고 있어요.
    그래도 계산실수는 어쩔 수 없네요.
    시험때는 덜하지만 평소 학습지한 거는 거의 반을 틀릴 때도 있어요.
    욕심없는 건 똑같네요.
    그리고 눈과 손, 머리 삼박자가 안 맞아서 그런것도 같아요.. 선생님과 함께 내린 결론이에요.
    머리와 눈은 이미 앞을 가고 있고 손은 못 따라가고...

  • 5.
    '12.1.19 8:46 PM (202.68.xxx.166)

    첫 애 낳기 전까지 초등 학원에서 5년정도 아이들을 가르쳤었는데 그 때를 생각해보면 3학년 올라가면서 수학을 어려워하고 4학년 올라가면서 싫어하고 5학년 올라가면서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선전에서 4학년을 중심으로 해서 교재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초등 수학은 연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쉬운 것 같으면서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아이들도 쉽게 지치는 것 같구요. 하지만 이때 실력을 쌓아두지 않으면 정말 중학교가서는 고생을 바가지로 한다는.... 저희 조카는 7살때부터 눈높이 수학을 시작해서 지금 5학년인데 선행으로 초등과정을 모두 끝냈네요. 첨에 학습지에 대한 불신이 있었는데 조카 하는 거 보니까 연산력 키우는데는 이만한게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이도 이번에 눈높이 수학 시작해서 도트세고 있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891 중1 건강검진 3 .. 2012/03/30 1,180
89890 장어구이-한마리가 1인분인가요? 6 서민 2012/03/30 14,672
89889 후보자 측에서 전화로 지지해달라고 하는거 합법인가요? 2 왕짜증 2012/03/30 1,093
89888 초등1학년 남아인데 선생님한테 떠든다고 지적 많이 당하는것같아요.. 10 걱정이 태산.. 2012/03/30 2,813
89887 초등수학학습지 뭐가 제일 좋으시던가요.. 8 ,,,, 2012/03/30 3,127
89886 이쯤해서 덮을 보자기 하나 나올타임아닌가여? 1 .. 2012/03/30 1,195
89885 현미백설기 5 백설기 2012/03/30 2,407
89884 내일 놀러가는데 뭘 입어야 할까요? 3 알려주세요 2012/03/30 1,036
89883 중학생 문제집은 뭐가 괜찮나요? 리플절실~~ 3 엄마 2012/03/30 1,575
89882 웃음이 사라진 얼굴 5 슬픔 2012/03/30 2,730
89881 전세권 설정 꼭 해야하나요??? 6 전세문의 2012/03/30 2,392
89880 파채 40인분 구입할 곳 없을까요? 11 ,, 2012/03/30 3,046
89879 박 영선의원(민주)에게 막말하는 이 명박 2 천박 2012/03/30 1,397
89878 주거래 은행 ㅜㅜ추천 좀 3 2012/03/30 1,360
89877 나이키 다이나모 비슷한 신발.. 2 .. 2012/03/30 3,033
89876 비싼 곳에 굳이 가서 여긴 왜 비싸냐고 따지는 사람.. 10 이런 경우 2012/03/30 3,392
89875 가족여행 준비하시는맘들 참고하세용 !!! 2 박창희0 2012/03/30 2,463
89874 입장 바꿔서 온 가족이 우루루 잔치가는 경우... 2 ekd 2012/03/30 1,629
89873 영어일어중국어 다음.. 배우기 유망한 언어가 뭘까요 5 외국어 2012/03/30 2,966
89872 박소현이랑 김가연 누가 더 이뿌고 어려보이나요? 21 어제 2012/03/30 5,352
89871 마음이 불편한 사람.. 어떻게 하세요? 6 .... 2012/03/30 3,052
89870 13개월 아가 반찬 14 사과꽃향기 2012/03/30 6,129
89869 돌선물 뭘 받으면 좋으시겠어요? 11 이모 2012/03/30 3,845
89868 미싱 초급반 8만원 수강료 주고 배우는거 괜찮을까요? 14 미싱 2012/03/30 6,935
89867 주병진이랑 이소라 보는데 내가 막 두근두근 ㅋㅋ 7 아옥 2012/03/30 3,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