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산은 빠른데 실수가 많은 초4 이제라도 학습지를 해야 하나요?
1. 계산
'12.1.17 5:04 PM (211.214.xxx.68)초4 때 계산 안 잡으면 초5 때 성적 뚝 떨어지고 그게 중 고등학교에도 영향 많이 미쳐요. 1-2개를 틀릴 게 아니라 만점이 되어야해요. 그리고 심화, 창의, 사고력 그런 것보다는 저는 아이 국어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말귀 잘 알아듣고 글 잘 읽는 아이가 수학도 잘 합니다.
2. ..
'12.1.17 5:29 PM (222.232.xxx.6)꼼꼼한 성격이어야 하는 거 같고..
저희 아들 같은 경우는 차라리 5학년때가 계산문제가 덜 나오니
덜 틀리는 거 같아요. 6학년문제는 더 적게나오니 몇개나오는 건 그럭저럭 안틀리더라구요.
3,4학년때가 계산배우는 학년이라 더 그런 듯..
책 많이 읽히시고..
국어와 수학머리는 따로지만 뭐 도움될듯..3. 계산
'12.1.17 5:36 PM (58.230.xxx.36)댓글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꼼꼼함이 좀 부족하고, 욕심이 없습니다.
이해력은 매우 좋구요...
아무래도 선생님이라면 껌뻑하는 범생이라 학원을 고민하고 있거든요...
구 *, 눈높* 같은 계산 학습지를 안 해서 그런가...나중에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할까..걱정이 많아요.4. 구몬
'12.1.18 4:30 PM (121.155.xxx.39)5학년이고 학습지하고 있어요.
그래도 계산실수는 어쩔 수 없네요.
시험때는 덜하지만 평소 학습지한 거는 거의 반을 틀릴 때도 있어요.
욕심없는 건 똑같네요.
그리고 눈과 손, 머리 삼박자가 안 맞아서 그런것도 같아요.. 선생님과 함께 내린 결론이에요.
머리와 눈은 이미 앞을 가고 있고 손은 못 따라가고...5. 쭌
'12.1.19 8:46 PM (202.68.xxx.166)첫 애 낳기 전까지 초등 학원에서 5년정도 아이들을 가르쳤었는데 그 때를 생각해보면 3학년 올라가면서 수학을 어려워하고 4학년 올라가면서 싫어하고 5학년 올라가면서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선전에서 4학년을 중심으로 해서 교재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초등 수학은 연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쉬운 것 같으면서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아이들도 쉽게 지치는 것 같구요. 하지만 이때 실력을 쌓아두지 않으면 정말 중학교가서는 고생을 바가지로 한다는.... 저희 조카는 7살때부터 눈높이 수학을 시작해서 지금 5학년인데 선행으로 초등과정을 모두 끝냈네요. 첨에 학습지에 대한 불신이 있었는데 조카 하는 거 보니까 연산력 키우는데는 이만한게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아이도 이번에 눈높이 수학 시작해서 도트세고 있네요..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0145 | 방송3사 '언론사 파업사태' 관심 없다는 거 인증!! | yjsdm | 2012/05/16 | 1,221 |
110144 | 다이어트하면 원래 이렇게 피곤한가요? 5 | 피곤... | 2012/05/16 | 2,737 |
110143 | 내용지웁니다 덧글 감사해요 37 | 루님 | 2012/05/16 | 6,682 |
110142 | 개주인 1 | 개 | 2012/05/16 | 1,058 |
110141 | 옆집에서..혹은 윗집에서..고사떡을 준다면 20 | 싫어하실라나.. | 2012/05/16 | 6,709 |
110140 | 은행 인증서 갱신하면 예전 인증서는 다 무효? 4 | ... | 2012/05/16 | 1,353 |
110139 | 선지국 끓일때 멸치디포리 육수 써도 괜찮을까요? | 선지국 | 2012/05/16 | 1,064 |
110138 | 리코더 시 플랫은 어떻게 연주하죠? 1 | 급3학년 | 2012/05/16 | 11,561 |
110137 | 머리좋은아이vs 공부 잘하는 아이 누굴 원하시나요?? 6 | 으흑 | 2012/05/16 | 2,126 |
110136 | 남편이 며칠전부터 피곤해합니다 4 | 엄마딸 | 2012/05/16 | 1,240 |
110135 | 서울은 중간 기말이 아예없나요? 2 | 궁금 | 2012/05/16 | 1,026 |
110134 | 과일꽂이 전날 해놓으면 안될까요? 2 | ... | 2012/05/16 | 1,336 |
110133 | 얼마전 새끼낳은 고양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10 | 두딸맘 | 2012/05/16 | 1,351 |
110132 |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 답답 | 2012/05/16 | 1,210 |
110131 | 외식하면 그날 밤 몸가려운 분 계세요? 10 | .. | 2012/05/16 | 2,115 |
110130 | 82에서 도움 받은 일들^^ 1 | 고고씽랄라 | 2012/05/16 | 1,166 |
110129 | 초2 수학..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를 너무 어렵게 냅니다. 18 | 바느질하는 .. | 2012/05/16 | 6,710 |
110128 | 제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6 | 돌이킬수없는.. | 2012/05/16 | 2,539 |
110127 | 지난날... 시모의 만행 14 | 스마일 | 2012/05/16 | 4,406 |
110126 | 16살의 비행청소년 4 | 어떡하나요 | 2012/05/16 | 1,561 |
110125 | 아이없이 사시는분...어떠세요?? 12 | ddd | 2012/05/16 | 2,817 |
110124 | 남편이 핸드폰악세사리점을 해볼생각이라는데.. 5 | 조언구함 | 2012/05/16 | 1,643 |
110123 | 정말 분통 터지네요.. 3 | 안드로로갈까.. | 2012/05/16 | 1,711 |
110122 | 새댁이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을 호칭할때 9 | 새댁 | 2012/05/16 | 3,929 |
110121 | 제주 평화 청원 10만 서명 9 | ~~ | 2012/05/16 | 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