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올라가는 여자아이예요
지금 부터 쭉 몇년 운동을 시키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지 의견을 구해요
일단 수영은 패스 하고,
사계절 할수 있는 운동으로 전 스케이트나 테니스 생각중인데 다른분들은 어떠 신가요?
점점 체력관리도 필요하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뭐 적당한 운동 없나요?
저희아이가 피부가 검은편이라 스케이트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했는데 더 좋은게 있나 궁금합니다
6학년 올라가는 여자아이예요
지금 부터 쭉 몇년 운동을 시키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지 의견을 구해요
일단 수영은 패스 하고,
사계절 할수 있는 운동으로 전 스케이트나 테니스 생각중인데 다른분들은 어떠 신가요?
점점 체력관리도 필요하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뭐 적당한 운동 없나요?
저희아이가 피부가 검은편이라 스케이트쪽으로 마음이 기울긴 했는데 더 좋은게 있나 궁금합니다
6학년 여자아이가 스케이트 시작하기는 좀 늦지 않았나요?
그리고 스케이트는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잖아요. 아이스링크를 일부러 가야 하고..
스케이트와 테니스 중에는 테니스가 더 나을듯..
그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 취향 아닐까요?
이런 저런 운동 시험삼아 해 보고 결정하게 하세요.
6학년이면 자기 의견이 분명할텐데요~
따님을 스케이트장이나 테니스장에 데려가서 보여준 후에 어떤 게 하고 싶냐고 물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체력 관리나 스트레스 면에서 보자면 둘다 좋습니다만, 오래 꾸준히 하기에는 역시 기호와 적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도 6학년 올라가는 여자아인데, 올 겨울부터 스케이트를 시키고 있어요.
근데 이게 링크장이 많지 않다는 게 문제더라구요. 있더라도 집에서 너무 멀구요.
집 가까이에 링크장만 있다면 진짜 이만한 운동이 없을 거 같아요. 아이도 좋아하구요.
지금은 겨울이라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부딪혀 넘어져서 다리가 멍투성이에요.. ㅠ.ㅠ
요새 유행에는 떨어질테지만
전 이질문받으면 여자아이는 태권도나 합기도.. 뭐 이런거 대답해요
이건 그냥 제 경험일뿐이지만 아이들가르키는 직업을 했었거든요..
여자애들 성격이 활발해지고 강해지더라구요..
남자애들한텐 축구를 권하는데 그 이유는 인기가 많아집니다.. 또래들끼리
한창 사춘기니까 자세랑 몸매 가꾸기에 좋은 발레나 춤 쪽은 어떠세요.
그리고 조깅 추천드립니다. 체력 다지는 데도 좋구요.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랑 집중력 강화 효과도 있어요.
다행히 아이스 링크장은 집에서 가까워요.. 테니스도 좋은데 상대가 있어야 해서 좀 제약이 있는듯해요
막상 애들 시킬 운동이 별로 없는거 같아요
요가도 물런 좋은데 좀 더 근력키우는 운동을 찾고있어요
태권도 배우고 싶어햇어요 아이가 배우고 싶어하는걸 시켜주세요
여자아이가 무슨 태권도....아니예요 배우기 잘했다 싶으실거예요
태권도하시면 좋을거 같은데요..거기서 줄넘기도 하고 여러가지 학교체육도 좀 하더라구요
딸내미는 무용도 좋아요.
어릴적 가르쳐 놓으면 자기몸을 쓸 줄도 알고 자신이 몸매에도 신경쓰니 좋아요.
발레 보다는 정적인 고전무용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이유불문하고 태권도요
4학년때 1년 시켰어요.
점점 커가는 아이가 사범님 무릎에 앉아서 사진찍고 하는걸 보며 그만두게 했는데, 물론 공부도 신경쓰이고,
지금 30살입니다. 딸아이가 제일 후회되는게
태권도를 1년만 배운것과 수영을 1년만 배운것 피아노(6년쳤어요)를 그만두고나서 다른악기를 하지않은것
이었어요.
태권도를 계속해서 몇단정도 실력을 갖추었다면 외국에 연수가거나 교환학생갔을때 너무 좋았을걸 아쉬어하더군요. 수영은 딱1년시켰는데 1년만 더 했더라면 폼이 참 좋았을텐데 아쉬어합니다.
지금이라도 둘중 하나 다시 하라고 하는데 회사다니다보니 시간내기어려워 합니다.
우리아이들이 초등일때 선생님이 우리것을 배우게 하라는 조언을 하셨는데 맞는 말씀인거 같아요.
요즘엔 외국도 많이 나가고 우리걸 잘하면 쓸일도 많을 거구요.
저는 검도...3학년 여자아이와 6학년 오빠 시키고 있는데 너무 좋은거같아요
대련을 해도 도구를 이용하지 직접 몸을 접촉하지 않구요-여학생이라 -
집중력,예의,기다림, 인내력 다 길러지는거같아요
호구 정리하고 제대로 쓸려면 차분해질수밖에 없어요
또 할머니가 되어서도 할수 있는 운동이에요
여자아이는 태권도나 합기도.. 뭐 이런거 대답해요
이건 그냥 제 경험일뿐이지만 아이들가르키는 직업을 했었거든요..
여자애들 성격이 활발해지고 강해지더라구요.. 22222222
외모에 자신 있으면 좀더 당당해지는 것 이상으로,
체력에 자신있으면 굉장히 자신감 생겨요.
전
수영 추천 합ㄴ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3491 | 초등5학년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고자,라고..... 17 | 어처구니 | 2012/03/15 | 4,275 |
83490 | MBC 기분좋은아침 네쌍동이 5 | 미코 | 2012/03/15 | 2,681 |
83489 | 제 글이 대문에 걸려버렸네요. 5 | 곰돌이.. | 2012/03/15 | 1,920 |
83488 | 일본에서는 결혼식할때 신랑가족은 초대안하나요? 5 | 일본결혼풍습.. | 2012/03/15 | 1,724 |
83487 | 밤새 안자는 애기 6 | 잠 | 2012/03/15 | 1,144 |
83486 | 교과부장관에 의해 특채 취소된 '길거리 교사' 조연희씨 6 | 샬랄라 | 2012/03/15 | 849 |
83485 | 선거 일당이 7만원 정도인가요? | .... | 2012/03/15 | 965 |
83484 | 아침방송은 나오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나봐요... 3 | .... | 2012/03/15 | 1,457 |
83483 | 인터넷 전화 어떤지요? 1 | ... | 2012/03/15 | 539 |
83482 | 화차 봤어요~ 2 | 음 | 2012/03/15 | 1,929 |
83481 | 3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 세우실 | 2012/03/15 | 579 |
83480 | 렌탈 정수기 제발 추천부탁드려요 8 | 고민 | 2012/03/15 | 1,562 |
83479 | 아침을 굶겼습니다. 13 | 고1 아들 | 2012/03/15 | 3,121 |
83478 | 한수원 "노심도 안녹았는데 무슨 중대사고?" .. 6 | 샬랄라 | 2012/03/15 | 938 |
83477 | 중학교입학한아들교실이 전쟁터같아요. 7 | 사는게고행 | 2012/03/15 | 2,385 |
83476 | 예정일 3일전이 시어머니 생신인데 ㅠㅠ 24 | ㅠㅠ | 2012/03/15 | 3,055 |
83475 | 얼갈이 물김치가 맛이 안나요.. | 김치는 어려.. | 2012/03/15 | 931 |
83474 | 담임샘이 애들한테 욕을... 4 | 오드리 | 2012/03/15 | 1,436 |
83473 | 머리속이 온통 돈(숫자)계산 뿐인데 남들에게 민망하네요 13 | 초딩..5학.. | 2012/03/15 | 2,354 |
83472 | 요즘학생들?운동화? 5 | ,,,,,,.. | 2012/03/15 | 1,046 |
83471 | 여행책 잡지 인터넷만 1 | 이해가능 | 2012/03/15 | 654 |
83470 | 고2 학부모총회 다들 참석하나요. 9 | gma | 2012/03/15 | 2,870 |
83469 | 李대통령 “법 어기면 처벌되는 사회 만들어야” 32 | 참맛 | 2012/03/15 | 1,750 |
83468 | 어제 딸아이가 선생님께 지나가면서 하는말을 들었는데요.. 8 | ,. | 2012/03/15 | 3,456 |
83467 | 3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3/15 | 898 |